그래요. 이 소설 좀 나이 먹었어요.
작가님 께서 활동을 안하시고 게시는 거 같아요.
연애소설 중에 삼각관계아니면 정략결혼 등의 종류가 있는데 이 소설은 저에게 왜 특별하게 느껴질까요?
직업이 학생이기 때문에 공부를 하든 안하든 컴퓨터를 잘 못켜요. 근데 거의 2년동안 인터넷 소설에 빠져 들면서 정이라 해야 하나? 암튼 중독과는 먼 먼가가 느껴져요
꼭 자신이 살던 고향을 오랜만에 만나 평온을 또 감동을 느낀다 해야 하나?
인터넷 소설에서 늙은이 같은 느낌을 느껴서 '제 뭐야~'라고 느낄 수 있겠지만 전 너무 좋아요
이 소설은 1편 아우어 스토리 그다음이 2편 더 아우어 스토리예요.
아우어 스토리는 남여 주인공의 고딩시절의 사랑을 그렸어요. 남주는 부유층 인기도 꽤 있는데 여주는 가난하지만 공부를 잘해서 부유층이 다니는 고등학교 다녀요 ㅋㅋ 많이 말해주면 재미 없어요 캬캬/ 더 아우어 스토리는 성인이 된 주인공의 모습을 그렸는데 므흣신 나와요 ㅋㅋ
읽으신 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겟는데 제가 나중에 장학생이 되거나 크게 되서 다시 이 카페에 들어와서 이 소설을 본다면 엉엉 울거 같아요 .
저에게 평생소설 중에 속해요. 제목이 끌리시지 않은 분이 여도 꼭 끝까지 읽어주셨음 해요 . 저도 처음에 제목 안끌였어요,
첫댓글 더 아우어 스토리. 처음부터 소설이 탄탄하네요^,^ 다만.. 끝에가서 조금 아쉬운부분이 ㅠㅠ 그래도 너무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