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마누라가 남편
을 헐값에 내놓았는데
이번엔 남편이 마누라
내놓아 웃겨서 퍼왔습니다
이 남편을 어찌 해야
좋을까요? ㅋㅋ
제목:마누라 판매 광고.
(2023년 3월 선척순)
마누라 팔아요
40여년전 예식장에서
구입하였고 구청에
신고된 국산정품 입니다.
구입 당시에는 눈이 뒤집혀서
신품인줄 알았는데 사용한
흔적이 있는 제품 이더군요.
처음에는 신기하고 귀여워서
밤낮으로 사용하였으나
갈수록 만족도가 떨어져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 놓은 상태.
구입당시 2년간 심사숙고하여
고가의 작업비를 들여
선택한 제품입니다.
상세한 제품 사양은
크기 160cm에
중량 60kg이며
앞밤바에 약간의 기스있으나
못쓸 정도는 아닙니다.
구입 당시는
중량 45kg였으나
보관을 잘못한 탓인지
지금은 많이 부었네요.
밤에 사용하는것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품하자가 있는것은 아니나
사용시 자세가 나쁘며
지나친 중량으로 인해
신체일부에 골절이 올수도
있으니 주의하여
사용하기 바랍니다.
충전은 하실 필요는 없으나
계기판에 빨간불이 들어올
때는 제품과 합의후 사용여부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사고가 난적은 없으나쌍꺼풀과
코는 부분 도색 수리를 하였습니다.
참 ! 하자가 하나 있긴 한데요.
돈만보면 아주 환장합니다
항상 노래도 돈타령 부르고
반찬도 돈나물 ~ 좋아하고
육류도 돈 입니다.
절대 알콜은 표시된 양만 주입하십시오.
오바하면 낭패를 볼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하자가
있어 내놓은건 아닙니다.
마땅히 보관할 자리도 없고~
그냥 두자니 그렇고 해서 ~
빨리 처분했으면 합니다
일단 구입시 반품은
절대 안됩니다.
첨언 : 운송비 착불자가 부담.
♡ 미친놈 씨리즈 ♡
집 재산 다물려주고
자식에게 붙어 사는놈.
친구 말한디에 보증서
주고 집도 절도없이
길거리에 나앉은놈.
한입에 먹으려고 전재산
주식투자해 거지가 되는놈.
10억대 부자가단칸방에서
밥해먹고 사는놈.
통장에 수억원 돈넣어 놓고
휴지줍고 사는놈.
사이비종교에 재산
헌납 산속으로 들어가는놈.
집 팔아서 자식놈
사업밑천 다 대주는놈.
손주녀석 봐주느라고
못 놀러가는놈.
뼈빠지게 퇴직금 받아서
자식들에게 돈 꿔주는놈.
재산도 얼마되지 않은
말년에 선보러 다니는놈.
청춘 한창인 놈이 애딸린
이혼녀에게 장가간다는 놈.
선거에 3번 떨어지고 도
빚내서 또 출마하는놈.
집.재산.돈 다 물려주고
자식들이
구박한다고 고소하는놈.
60넘어 사업하겠다고
집 저당잡히는 놈.
70세에 드라이버 거리
내겠다고
스윙폼 렛슨 받는놈.
80세에 젊은여자 즐겁게
해주겠다고
비아그라 먹는놈.
90세에 더 오래 살겠다고
귀한 보약 찾는 놈.
100세에 건강진단 받으러
종합병원 가는놈.
약속시간이 두시간 넘도록
여자 기다리는 놈.
꽃뱀에게 속아 재산
다 탕진하고 또 여자 찾는놈.
가는여자 안붙잡고
오는 여자도 안붙잡는놈.
50세 넘어 다마 박는놈.
60세에 여자에게 한번만
달라고 쫒아 다니는놈.
70세에 젊은 여자와 재혼하고
재산 명의 다 이전해주는 놈.
80넘어 뭘 배운다고
열공하는 놈
여자가 줘도 못먹는 놈.
다른여자는 몰라도 내여자는
자연산 일거라고 생각하는놈.
이 세상여자를 다 지꺼라고
생각하는 놈
정선가서 100만원 따고
또 다니다 재산 날리는놈.
여자가 어쩌다 한번주면
지 마누라로 착각하는놈.
첫날밤에 내가 첫남자
냐고 물어보는 놈.
잘모시겠다는 말에 홀라당
넘어가 전재산 팔아 큰집
사주고 며느리밑으로 들어가
눈칫밥 얻어먹고 사는놈.
여기에 한가지라도
해당되는 분 손들어 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카페 게시글
유머/엽기
웃음나라~
유가연
추천 0
조회 141
23.04.12 13:38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자식에게 다 물려주고 자식 잘대길 부모의길 하지만 요줌세대는 안이지 자기 개인만 생각하는세대
그예가 접니다....
후회는 되지만 그싯점이
온다면? 또 해줍니다.
남들은 안해준다지만 전
엄마니까요....!!
미쵸!
부모의 마음은 같을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