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
12월부터 거래가 살아나야 되는데 여러 가지 국내 문제가 생겼고
문제 해결을 위해서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야 될 거로 보입니다.
정치 싸움이 2025년 상반기 부동산 활성화를 가로막는 큰 장벽이 되었습니다.
정치가 해결이 안 되면 국정이 어수선하고 경제나 아파트 시장에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겁니다.
오늘을 보면 과거에 비해 서울 매매, 전세, 월세 거래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번 겨울 내년 봄 부동산 사무실은 직격탄 맞을 거로 보이네요 부동산 사무실이 힘들면 동네 집주인들도 힘들어지겠죠
집 정리하려는 주인들은 매매가 안되면 전세입자 잘 교체되어야 하는데 힘들고
이런 타이밍이 안 맞으면 집주인들 위기가 닥칠 수 있겠죠
일단 2025년 시장은 매수자 우위나 세입자 우위 시장으로 흘러갑니다.
첫댓글 예를 들어
내년 시장이 상반기에 안 좋고 하반기에 좋아질 거라 쉽게 얘기할 수도 있지만
그 사이에 시장이 안 좋아서 경매장 가는 집주인들은 애가 타는 거죠
이런 사람들은 졸지에 무방비로 당하는 거라 집 날리게 됨
정치 불안이나 계엄이 눈에 안 보이게 피해로 나타나게 됨
그동안은 까페에서나 경기 안 좋다는 이야기 많이 했지만
얼마 전 한국은행 발표를 보면 원투 포인트 추경이라도 필요하다고 하고
성장률도 낮아질 거라는 점을 공식 인정하고 있음
장기 성장률은 0%로 수렴될 거라 예상
이게 한국의 현실 임 이제는 과거 일본 이야기 할 필요도 없을 듯
주변에 수천세대 아파트입주를 하고있는데
전세매물이 그전과 차이가 없어 어리둥절한 요즘입니다.
전세 이사가 적으니까 전세 매물 숫자가 눈에 띄지 않게 보이고 별일 없어 보이는 거죠
움직임이 적다는 거죠
월세는 최근 좀 늘어나는데 전세는 안 늘어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