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ikbc.co.kr/article/view/kbc202404030043?kakao_from=mainnews
[영상]'비 맞으며 짐 옮기는데'..까치발 들고 우산 씌워준 초등생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짐을 나르는 남성에게 우산을 씌워준 초등학생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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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는 차량에 물건을 옮기는 A씨의 모습이 담겼습니다.당시 A씨는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포장해 놓은 롤케이크를 차로 옮기고 있었습니다.때마침 하늘색 우산을 든 광주 효동초등학교 5학년 전하준 군이 가던 길을 멈추고 A씨에게 다가가 까치발을 들고 우산을 씌워줬습니다.A씨가 돌아서자 아이는 할 일을 다 마쳤다는 듯 아무렇지 않게 우산을 고쳐 잡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첫댓글 ㄱㅇㅇ ♡♡♡
ㅜㅜㅜㅜㅜㅜㅜ아이고 아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부모님이 엄청 잘키웠을것같아
어머 애기야 너 천사니? ㅠㅠㅠㅠㅠㅠㅠ
잘했어
잘컸다 잘컸어ㅜㅜ
너무 착하다...
장하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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