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눈을 감으며 마지막을 장식??하고 장렬히 잠사하렵니다..
급마무리를 위해..대충..
안동에 동자개와 납자루류, 버붕이 대부분을 정리하고..
동자개를 제외한 나머지를 방안 자반 어항에 넣었습니다..
그런데..어쩔꺼나..뽀글이 하나인 자반에는 역시 과밀이었던듯..
참마자와 누치가 그만..ㅠㅠ..ㅠㅠ..ㅠㅠ..미안타..ㅠㅠ..ㅠㅠ..ㅠㅠ..
물깨짐이 있는듯 해서 부랴부랴 물갈이 하고 1,2일 지나니 안정된듯..흙냄새도 나고..
..
밖에 있던 어항과 방안 자반어항도 깨끗이 한번 씻어주고..
..
그런중에 새우와 송사리 채집에 성공하여..
어항마다 나눠서 투입하니..
방안 자반어항에 투입한 생이는 거의 다이하신것 같고..
밖 어항에는 아직 좀 남은거 같은데..
내일은..아니..오늘이군화..안산 가는길에..
생이 채집하고..저수지 돌아다녀볼까나..
..
이렇게 급 마무리..;;;;;;;
첫댓글 급마무리하느라 하나 빼먹음..자반 어항에..칼납1,몰개1,줄몰개2,왜몰개1,쉬리1,흰줄납1,가시납1,참붕어1,쌀미꾸리1,버붕이4,송사리5,다슬기다수 있고, 밖 어항에 각각 송사리6, 동자개5, 새우들, 통에는 베스1,블루길1,황소개구리올챙이3,황소개구리1.이렇게 보유하고 있어요. 황소개구리 처리가 문제..ㅠㅠ..
지금 줄새우 채집중 20분 간격으로 새우망을 들어 올리니 5~6 마리씩 들어오내요 30마리 정도 채우고 가려는데 시간이 안갑니다 ㅋㅋ 여름엔 셀 수 없을만큼 들어오는데 아직 철이 아닌가봅니다
어느 동네인지 부럽습니다. 서울인근이면 뽀로로 달려가고 싶네요.저도 막 생이20마리쯤 건지고 더불어 송사리 도 좀 챙겼어요^^
안양 근처입니다 ㅎㅎ 저야 말로 생이가 나오는곳으로 뽀롱 뽀롱 뽀로로로 달려가고 싶내요 알려주세요 송사리도 만나고 싶어요
안양천인가요? 새우항도 하나 만들어 생이, 줄새우, 징거미까지 모아볼까나..^^..쪽지 남겼습니다..^^..
010 8569 9757 입니다 어찌될지 모르지만 전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넵..담주 수욜 채집 잘되면 연락드릴게요..^^..
편안한 "잠사" 이셨길 바람니다. ^^
변세계를 둘러본듯..
밤늦도록 수고하신 덕분에 물생활의 안목이 좀더 넓어진듯 합니다. 감사함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십니다.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저는 보는 재미만 ㅋㅋ
밤에 작업하느라..ㅠ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낮동안 일하셔야 할텐데..늦은 시간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종종 연락드릴게요..좀 귀찮을수 있어요..ㅋㅋ
오늘은 조금 욕심내서 송사리 챙겨왔어요..괜히 가져왔나 싶기도 한 수채도 하나 챙기고..11시 넘어 도착해서 밖에 놔뒀는데..내일은 지방다녀와야해서 아침에 분류작업만 해야 할듯..둠벙속 지푸라기도 가져왔는데..물벼룩 도전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