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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농촌사회사업 3기 거창 7월 22일 가조면을 다녀왔습니다.
김지찬(평택대) 추천 0 조회 32 08.07.23 22:3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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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6 00:24

    첫댓글 저도 만날 땐 자연스러운데, 헤어질 때의 적절한 멘트와 시기를 찾기가 참 어려워요. 상대방을 잘 모를수록 더 조심스러워요. 그래서 적절하게 만났는지 (시간), 편찮거나 불편하진 않은지 (표정), 다른 약속은 없으신지 (상황), 등 상대방의 형편과 나의 형편을 살펴서 일어납니다.

  • 08.07.25 22:08

    일어날 땐, '고맙습니다.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쉬셔야 할텐데...가 보아야겠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오늘 즐거웠습니다. ' 등 결말적인 인사말을 꺼냅니다. 그럼 대부분 적절히 끝맺음에 동의하신답니다. 끝인사를 잘 하면, 다음엔 더 진한 만남이 가능하답니다. 헤어진 후의 감사전화, 감사문자 한통이면 자연스럽게 연속적인 만남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지지요.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08.07.27 10:46

    끝인사의 예까지 들어주며 설명해주신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지찬이가 이 댓글 보고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 08.07.26 00:24

    아, 그리고 지찬~ 글쓰실 때, 눈 나쁜 사람을 위한 배려로, 세줄 정도에서 칸 바꿔주시는 센쓰~~*^---^*

  • 08.07.27 10:47

    지찬. 어려운 것이든 오늘 고마웠던 것이든 숨기지 않고 드러내어 잘 다듬어가고 보태어 가는 네 성격이 부럽다. 그 과정이 얼마나 큰 성장을 불러올까...

  • 08.07.30 14:56

    부담갖지 말고 다녀와요. 할머니와 잘 지내줘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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