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식//미안해 할 필요 없다.
불꽃놀이 끝나고 우릴 너무나 먼 노량진 역 까지 데려다 줘서 고맙다.
(따지면 신길역이 더 가까웠는데..)
하여튼 네 덕에, 오랜만에 한강공기 마음껏 숨셔봤다.
음료수 사줘서 고맙고
육삼빌딩도 보게 되고 .미안해 할 필요 없다. 솔직히 지금 다리가 쑤시지만...그래도 사람 많은 거기서 우린 제대로 갈수 있었잖냐, 안 그래?
문제는 난 괜찮지만 다른 애들은 똑같이 생각 안 할지도 모르니깐..
어쨋든 네 땜시 오래간만에 여기다 글을 쓰게 해줘서 고맙다.
PS.. 1.나중에 같이 왔던 여자애들 한테 밥이나 한 번 사줘라.
너무 힘들어 했으니깐 (지은인 너무 힘들어 해서 매우 극단적인 조치 까지 취했으니 말이다) 오랫동안 걸었으니..
2. 안양역 앞 1번가에서 지금 축제를 하고 있으니깐 '7'군 보실
분은 오늘 저녁 오세요.
전 지금 1번가 술집의 컴 앞에 앉아 있습니다. 오던 길에 친구들 만나 또 마시고 있네요. 좀 더 있다가, 2시30분 쯤에 가야겠습니다.
집에 가서, "ENGLAND vs TURKEY"의 축구 시합을 봐야하겠네요.
(또 잉글랜드 팬 몇명 죽게 생겼군...)
그리고 이어서 메이저리그 "BOSTON vs NEW YORK" (3차전)도 이어서 봐야겠네요.
하여튼 오늘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이경수 보랬는데 벌써 18명이나 봤네 ㅋㅋ 경수가 18명이나 있어? ㅋㅋ앗! 그중 나도.. ㅋㅋ
오호~!우리안양 패밀리 오늘 뭉치자구~!!!(낼 시험인데...ㅡㅡ;)
나도 경순가?ㅋㅋ 난 영기가 올만에 글남겼길래 읽어 봤어 ㅋㅋ
ㅜ.ㅜ...영기야 미안해... 나중에 술한잔 하잣구나..
경수야, 정말 영기말대로 미안해 할필요 없다....난 그저 그냥 목감기만 조금 악화 되었고 다리가 조금 아플뿐이야....괜찮아.....ㅋㅋㅋ근데 영기글이 너 무서워보인다....ㅋㅋ무언의 압박.....ㅋㅋㅋ
지은이의 극단적인 조치가 뭐였는지 심히 궁금함~
엽기적인그녀의...전지현....ㅠ.ㅠ.... 제가 차태현이 아닌게....ㅠ.ㅠ..... 지은아 미안...
노노노~~영기 너 죽는다 ㅡㅡ^이건 무덤까지 갈 비밀이야!!!나이미지 관리좀 하자 ㅠㅠ
지은아.......나 배고파........ㅋㅋㅋ나두 비밀 아는데......답답해서 대나무숲에 가서 불지도 몰라......그 전에 내 입을 밥으로 막는게......ㅋㅋ
풋.~~ 공공연한 비밀이 되어버린지 오래잔아ㅋ 빨리 불어라 후~~
그리고 저..폰 개통(?) 했습니다. <친구들이 빨리 안하면 죽인다고 해서> 번호는 019-265-1194..전의 그것과 같습니다.
선애 누나 와 지용이..어제 잘 들어갔죠? 하여튼 누나 고맙습니다. 찍은 사진 현상 잘 해볼께요...<칠군 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