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를 둔덕에 종종 호사를 누리는 이로입니다...^^;
군자역은 자주 가는데, 이런 카페가 있는지는 몰랐거든요...
사실 이 부근엔 이런 이쁜 카페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원웨이가 더 이쁘고 아담합니다...ㅎㅎ
갈때마다 인테리어를 참 이쁘게 만드셨다는 생각만 듭니다.

메뉴판은 복잡합니다..
원웨이가 찾기쉬운 사거리에 있는게 아니라 복잡한 동네 골목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고객의 기호를 맞춘 다양한 메뉴는 어쩔수가 없는듯합니다..

방문한 시점이 크리스마스 직전이라
트리가 문쪽에 있습니다....
독특한 건물 구조때문에 원웨이가 이런 구조를 가지는게 이해가 됩니다..

상당히 많은 메뉴인데...
일반 커피전문점과 경쟁체제에서는 어쩔수가 없는 것 같네요..
저희가 있는 쪽이 계단이 있고 살짝 높은 곳이라 이런 구도로 사진이 나옵니다...

여긴 라떼아트를 해주는 곳이라 라뗴 종류를 시키시면 이쁘게 그려줍니다...
블루베리 피자도 함께...

사진은 몇장 뺐습니다.. 그러다보니 올릴께 없네요...
친구의 모습이 너무 잘드러나서...ㅋㅋ
핸드폰까지....헉...
녹차라떼는 진하고, 녹차 도우로 만든 블루베리 씬피자는 맛있습니다..

원웨이는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도를 첨부해 둡니다.
일요일 아침인데.. 일어나자 마자 공부중입니다.
미생 마지막권을 몇번씩 재탕중인데..
명언이 있었네요.......................................ㅠㅠ
지금의 인프라는 내것이 아니다...
내 인프라는 내 자신이라는....
그렇죠...
아무리 노력하고 발버둥쳐도
결국 인프라는 자기 자신이 최고겠죠...
그래서 다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못할것 알고
스스로 바꾸지 않으면 바꿔지지 않을 것 아니까요..
슬슬 새로운 영역으로 떠날 준비를 해야 되겠네요~^^;
첫댓글 새로운 영역...탐구^^ 파이팅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ㅎ
앗! 피자와 라떼 둘다 넘 예쁘고 맛나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