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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왜 성공하는 사람만 성공할까』는 일본에서 인재 육성 컨설턴트로 활약하는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제조업, 금융업, 헤드헌터 업체, 관공서 등 다양한 직종의 우수한 인재 수천 명을 인터뷰해서 그들의 성공 법칙을 분석했다. 하이퍼포머는 선순환 기점을 만드는 자신만의 방법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하는 일, 처한 환경, 타고난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하이퍼포머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행동 패턴을 발견할 수 있다. 저자는 그것을 ‘선순환 법칙과 악순환 법칙’이라는 큰 흐름으로 정리하고, 더 나아가 ‘5가지 불변의 성공 법칙’으로 세분해서 소개한다.
저자소개
相原孝夫는 일본의 대표적인 인재 육성 및 조직 개발 컨설턴트 중 한 명.
와세다 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과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머서 재팬(MERCER JAPAN)의 부사장을 지냈다. 현재 인재 평가, 선발, 육성 및 조직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HR 어드밴티지(HR ADVANTAGE)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일본생산성본부, 니케이 비즈니스 스쿨, 와세다 대학교 익스텐션 센터 등 주요 관공서 및 대기업에서 활발히 강연을 펼치고 있으며, 집필, 칼럼, 기고를 통해 최고의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평판이 스펙이다》, 《회사가 20대에게 원하는 것》, 《일 잘하는 사람은 왜 동기에 구애받지 않을까》, 《역량 활용의 실제》 등이 있다.
역자 : 이진원
경희 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 코리아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옮긴 책으로 《약해지지 않는 마음》, 《내 삶을 업그레이드하는 혼자만의 시간》, 《1일 30분 :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당신은 빌 게이츠의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가》, 《지두력》, 《꿈을 이루는 성공 습관》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되는 사람’과 ‘안 되는 사람’의 결정적 차이
PART 1‘흐름’을 다스리는 사람, ‘흐름’에 휘둘리는 사람
/세상을 움직이는 순환의 법칙
Chapter 1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성과를 내지 못하는 이유
당신은 지금 얼마나 바쁘십니까?
사람을 끌어당기는 사람, 일을 끌어당기는 사람
긍정적인 사람이 성공한다는 오해
일을 끌어안는 리더의 최후
야근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법
팀장이 너무 유능하면 팀원은 무능해진다
‘성공 법칙’과 ‘스킬’을 넘어
Chapter 2어떻게 선순환 흐름으로 갈아탈 것인가
큰 변화는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된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과 어떻게 관계할 것인가?
상사의 불신이 불러온 재앙
우수 사원이었던 그는 왜 반항아가 되었나?
‘현장파’ A 과장과 ‘이론파’ 신입사원 B의 공조
일 잘하는 사람은 왜 기본에 충실할까?
‘미운 오리 새끼’는 어떻게 ‘백조’가 되었을까?
당신도 하이퍼포머가 될 수 있다!
PART 2왜 성공하는 사람만 성공할까
/하이퍼포머, 그들만의 법칙
하이퍼포머 행동 습관 1실패를 훈련한다
잊으려는 사람과 배우려는 사람
실패의 이유를 안에서 찾는 사람, 밖에서 찾는 사람
일은 게임하듯, 실패는 과감하게
창밖을 봐야 할 때와 거울을 봐야 할 때
‘증명형 인간’과 ‘습득형 인간’
왜 어떤 사람은 도전하고, 어떤 사람은 포기할까?
하버드에서 실패를 훈련시키는 이유
실패에 강한 사람들의 특징
제임스 다이슨에게 듣는 ‘실패학’ 특강
하이퍼포머 행동 습관 2작은 행동을 계속한다
‘양’은 ‘질’로 전환된다
‘작은 시도’를 반복해 경이적 성공을 거둔 사람들
성공 확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새로운 창업 방법
작은 시도를 쌓는 것이 가장 높은 곳에 오르는 유일한 방법
움직이는 것은 움직이고 있을 때만 잡을 수 있다
행동이 의욕을 만들고, 의욕이 성과를 만든다
“나는 이미 하이퍼포머다”
남들은 주춤할 때, 한발 앞서 반응한다
완벽주의의 덫에서 벗어나는 법
최선을 다하는 순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2~3년차 사원의 실력 차이를 결정하는 것
하이퍼포머 행동 습관 3동료의 성공을 돕는다
‘참견쟁이 왕’ 생활설계사 S 이야기
하이퍼포머가 매일매일 즐겁게 일하는 방법
성공하고 싶은가? 아니면 행복해지고 싶은가?7
단 한 명의 강력한 아군의 힘
성공은 어떻게 전염되는가?
‘실적만 오르면…’이라는 착각
‘누군가를 위해’ 노력할 때 최고 능력이 발휘된다
하이퍼포머 행동 습관 4우연한 성과를 기뻐하지 않는다
‘슬로우 스타터’ T에게 일어난 기적
진정한 낚시꾼은 얻어 걸린 고기를 기뻐하지 않는다
자신의 성공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가?
눈앞의 이익을 포기할 용기가 있는가?
멀리 돌아가는 길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하이퍼포머 행동 습관 5환경이 바뀌면 바로 적응한다
빛보다 빠른 적응력을 자랑하는 K
남의 경험을 나의 경험처럼 체험하는 능력
하이퍼포머는 하고 있는 일 그 자체다
크게 될 사람은 떡잎부터 다르다
‘배우는 사람’은 ‘익히는 사람’을 따라갈 수 없다
직장인의 변신은 무죄
‘피터의 법칙’과 하이퍼포머의 한계
에필로그_시대는 변해도 성공 법칙은 변하지 않는다
출판사 서평
왜 같은 일을 하는데 어떤 사람은 즐겁고 어떤 사람은 괴로울까?
왜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성과가 오르지 않을까?
왜 실패하는 사람은 계속 실패하고 성공하는 사람은 계속 성공할까?
당신의 성공에 선순환 엔진을 장착하라!
일본 최고의 인재 매니지먼트 전문가가 20여 년간
하이퍼포머 수천 명을 인터뷰해서 찾아낸 불변의 성공 법칙
일본에서 인재 육성 컨설턴트로 활약하는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제조업, 금융업, 헤드헌터 업체, 관공서 등 다양한 직종의 우수한 인재 수천 명을 인터뷰해서 그들의 성공 법칙을 분석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하나의 성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게 하고, 더 나아가 여러 해에 걸쳐 그 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행동 습관들이 있음을 밝혀냈다. 이른바 선순환 기점이 되는 행동들, 즉 선순환 엔진들이다.
더 많은 성과를 내고 더 오래 그 성과를 유지하고 싶다면?
더 크게 성공하고 싶고 더 많이 성장하고 싶다면?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더 즐겁게 이루고 싶다면?
이 책에서 소개한, 하이퍼포머들은 실천하지만 그 밖의 사람들은 거의 실천하지 않는 행동 습관들, 그중에서도 자신에게 특히 잘 맞기에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행동 습관을 적어도 하나 이상 골라서 무작정 실천하면 된다! 바로 그것이 당신을 선순환 흐름에 올려놓을 강력한 엔진이 되어 줄 것이다.
“놀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가장 잘하는 업무 방식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잘 못하는 방법으로 일을 하며 성과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 빠져 있는 사람이 많다.”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
출판사 서평
왜 성공하는 사람만 계속 성공할까?
스펙? 빽? 아니면, 운이 좋아서?
#1. 대기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린 것이 계기가 되어 스카우트된 A. 몸값만큼이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막상 새로운 회사에서는 기대에 한참 못 미쳤다. 실적이 좀처럼 오르지 않고, 하늘을 찌르던 자신감은 쪼그라들고, 선후배?동료 관계는 소원해졌다. A는 옛 직장 시절이 그리워졌고 그를 스카우트한 회사는 본전 생각이 났지만, 돌파구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막막하기는 둘 다 마찬가지다.
#2. 중소 IT 업체에 새로 입사한 B는 여러 모로 평범했다. 일하는 속도나 실적 면에서도 특별할 게 없었다. 남다른 점이 있다면, 항상 경쾌했다. 동료를 대할 때는 늘 웃는 얼굴이었고, 특히 후배를 잘 챙겼다. 하물며 일이 실패로 끝나도 개의치 않고 다시 시작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느 순간, 성과가 나기 시작하더니 더 큰 성과가 계속 이어졌다. 마치 B에게 운이라도 붙은 듯했다.
직장에서, 사회에서, 학교에서, 심지어 가정에서도, 하는 일마다 잘 풀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하는 일마다 꼬이는 사람이 있다. 이른바, 선순환 흐름에 있는 사람과 악순환 흐름에 있는 사람의 차이다. 왜 잘 되는 사람은 계속 잘 되고, 잘 안 되는 사람은 계속 잘 안 될까? 스펙의 차이일까? ‘금수저’와 ‘흙수저’ 차이일까? 아니면, 단지 운 차이일까?
하나의 성과를 낼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더 큰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비밀!
일본의 대표적인 인재 개발 컨설턴트인 아이하라 다카오 HR 어드밴티지 대표는 지난 25년 간 일본 굴지의 대기업부터 IT 벤처, 금융기관, 공공 기관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천 명의 고성과자들을 인터뷰해 왔다.
고성과자를 분석할 때는 그 직장의 평균성과자도 함께 인터뷰해서 그들 사이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드러내고자 했다. 실적은 물론 선후배 평가, 업무를 대하는 태도 등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이 이뤄졌다. ‘일과성 성과’인지 ‘지속적인 성과’인지에 주목했다. 그럼으로써 특히 ‘어떻게 악순환 흐름에서 벗어날 것인지’, ‘어떻게 선순환 흐름을 만들고 갈아탈 것인지’에 대한 답을 구하고자 했다.
이렇게 해서 그의 평생에 걸친 하이퍼포머 심층 인터뷰 결과와 인재 컨설팅 경험이 어우러져서 이 책이 만들어졌다. 따라서 이 책은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있는 곳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가징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성공 가이드라고 할 수 있다.
하이퍼포머들은 습관적으로 실천하지만
당신은 소홀히 하는 행동 법칙들!
하이퍼포머는 선순환 기점을 만드는 자신만의 방법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하는 일, 처한 환경, 타고난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하이퍼포머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행동 패턴을 발견할 수 있다. 저자는 그것을 ‘선순환 법칙과 악순환 법칙’이라는 큰 흐름으로 정리하고, 더 나아가 ‘5가지 불변의 성공 법칙’으로 세분해서 소개한다.
PART 1은 친숙한 사례들이 자주 등장한다. 바로 내 사무실에서 흔히 마주치는 A 과장, B 팀장, C 사원 등이다. 모두 저자가 실제 인터뷰한 사례들이다. 그들 중에서 어떤 사람은 힘겹게 일하고, 어떤 사람은 즐겁게 일한다. 저자는 이 둘 사이를 가르는 차이는 스펙도 아니고 실력도 아니고 ‘빽’도 아니라고 말한다. 그것은 바로 ‘흐름’이다. 선순환 흐름을 타고 있는가, 악순환 흐름을 타고 있는가!
이쯤에서 당연히 궁금해지는 것은 ‘왜 어떤 사람은 선순환하고 어떤 사람은 악순환할까’이다. 저자는 이에 대해 선순환 흐름으로 들어가는 ‘행동 패턴’이 있다고 말한다. 하이퍼포머는 이 행동 패턴을 습관화해서 실천하고, 다른 사람은 모르거나 알더라도 잘 실천하지 않는다.
PART 2는 이처럼 선순환 기점이 되는 5가지 행동 패턴, 즉 하이퍼포머들의 공통된 성공 법칙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과연 일반인은 잘 실천하지 않지만 하이퍼포머들은 습관처럼 실천하는 행동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하이퍼포머는 첫째, 실패를 훈련하고, 둘째, 작은 행동을 계속하고, 셋째, 동료의 성공을 돕고, 넷째, 우연한 성과에 기뻐하지 않고, 다섯째, 환경이 바뀌면 바로 적응한다.
이 5가지 행동 패턴 중 하나나 둘 이상의 조합이 바로 선순환 기점을 만든다. 그렇게 일단 선순환이 만들어지면, 순환 구조의 특성상 고성과 패턴이 더욱 강화된다. 저자는 이러한 메커니즘을 실제 인터뷰 사례와 기존의 성공 연구 사례를 들어 조목조목 설명한다.
당신도 마음만 먹으면 하이퍼포머가 될 수 있다,
그것도 아주 간단히!
실패에서 배우고, 성과 자체보다 자신의 성장을 중시하고, 동료의 성공을 돕고, 환경을 탓하기보다 적응하고…. 보기에 따라서는 너무 근원적이고 평범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에 누구나 실천할 수 있고 또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린 왜 실천하지 못할까?
그것은 우리가 이러한 행동을 발휘하기 어려운 상황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변했다고 한다. 개인의 성과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유대를 차단한다. 다른 사람을 도울 여유도, 보다 나은 방법을 모색할 여유도 없어졌다. 실패가 허용되지 않아 도전하기 어렵다. 혹은 그렇게들 믿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하이퍼포머들은 일관되게 증명하고 있다. 시대는 변해도 성공 법칙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 핵심은 나의 성장과 동료의 성장을 함께 돕는 것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이를 위한 5가지 행동 패턴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하나 이상 ‘발견’해 실천하면 누구나 하이퍼포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그것도 아주 간단히!
책속으로
어떤 조직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일을 끌어안는 리더’의 대표적인 예다. 이런 리더들은 공통된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든 ‘직접 하는 편이 빠르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N의 경우에도 알 수 있듯, 결코 소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 힘겨운 상황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온 힘을 다해 대응한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N에게도 팀에도 전혀 좋을 것이 없다. 오히려 악순환이 반복되는 상황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일을 끌어안는 리더의 최후」중에서
입사하면서부터 줄곧 높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이퍼포머 대부분은 어디선가 혹은 무엇인가를 계기로 삼아 자기 나름의 성과를 내는 패턴을 확립하여 선순환을 시작하게 하고 그것을 계속 유지해 나간 사람들이다. 또한 앞에서 보았듯이, 로우퍼포머였던 사람이 하이퍼포머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계기도 바로 ‘선순환의 기점’이 되는 행동이며, 그것은 하이퍼포머들에게서 특징적으로 보이는 행동과 정확히 겹친다.
---「당신도 하이퍼포머가 될 수 있다!」중에서
노력을 칭찬받은 아이들은 성적이 자신들의 능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며, 문제를 집으로 가져가 풀려고 했고, 좌절할지라도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하지만 능력을 칭찬받은 아이들은 어려운 과제가 주어지면 성적이 뚝 떨어지고 자신의 능력에 의문을 품었다.
---「왜 어떤 사람은 도전하고, 어떤 사람은 포기할까?」중에서
“발명가가 아이디어를 포기하는 것은 이미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도전을 하고 난 다음이다. 15대째 시제품을 만들었을 때는 세 번째 아이가 태어났다. 2,627대째 시제품이 완성되었을 때 아내와 나는 하루하루 간신히 생활을 이어 나갔다. 3,727대째 시제품을 만들었을 때 아내는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미용 교실을 열었다. 힘겨운 시기였지만 하나하나의 실패를 통해 문제 해결에 다가갈 수 있었다.
---「제임스 다이슨에게 듣는 실패학 특강」중에서
확실히 하이퍼포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그 업무의 의의나 중요성에 관해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사고방식을 처음부터 가졌을 리 없다. 고성과자들에게 물어보면 행동에 변화를 주고 서서히 성과가 올라감에 따라 그 업무 본래의 의미나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점차 올바른 사고방식을 지니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행동이 먼저였던 것이다.
---「나는 이미 하이퍼포머다」중에서
현실이 그렇다면, 고성과자들은 처음부터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의 일을 좋아하려고 노력한 사람들일 것이다. 그리고 즐겁게 일을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주변 사람과의 관계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다.
---「하이퍼포머가 매일매일 즐겁게 일하는 방법」중에서
일이란 원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 누군가를 돕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야 그 대가를 얻을 수 있다. 다시 말해, 그 자질,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사람이 훌륭한 비즈니스맨이 되지 않을까?
---「성공하고 싶은가? 아니면 행복해지고 싶은가?」중에서
비즈니스 특성상 고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고객에게만 눈을 돌리기 쉬운데, 사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성이 더 중요하다. 자주 접하는 사람들의 영향을 매일 강하게 받고 있으므로 그들의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은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니라 곧바로 나의 일로 돌아온다. 따라서 주변 사람을 지원하고 성공하도록 돕는 것은 자신의 성공을 돕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동료를 돕는다고 해서 발목을 잡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성공은 어떻게 전염되는가?」중에서
외모뿐 아니라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에 이르기까지 하이퍼포머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일체화되어 있다. 하이퍼포머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려면 그 사람에게 자신의 일에 대해 물어보기만 해도 된다. 긍정적 측면을 언급하는 사람은 고성과자이며, 부정적 측면을 언급하는 사람은 고성과자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실적이 우수한 사람일수록 그 일의 진정한 의미나 장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이퍼포머는 하고 있는 일 그 자체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