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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벽진산방 원문보기 글쓴이: 碧珍(日德. 靑竹)
사이비(似而非)가, 우리사회에 왜? 판치는가(2).
(2). 근래 들어 우리사회에 독버섯처럼 돋아나는 고질적인 사회악의 하나로 어떠한 대형 참사나 불상사가 발생하였다 하면, 온 국민이 화합하여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상황에 대처하여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기보다는, 도리어 기다렸다는 듯이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듯 이 우리나라의 사이비(似而非)언론과 친북 종북 좌파세력과 저질정치인들은 오히려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는 듯이 함께 부화뇌동하여, 심리적으로나 경쟁적으로 선량한 국민의 정서나 감정을 자극하여 반발과 분노를 표출하도록 충동질을 일삼으므로, 현실 우리사회 속에 trauma를 생성하게 하는 대표적인 국민의 적으로 사이비(似而非)언론과 저질정치인이라고 대다수의 국민이 생각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이비(似而非)언론과 저질정치인, 즉 이 국민의 적은 민주국가에서만 누릴 수 있는 언론의 자유를 방패와 수단으로 삼아서 탈법과 불법을 함부로 자행하면서, 막대한 국익을 손상시키고 해치는 행위와 반사회적 행위를 서슴없이 하고, 오늘날 우리사회를 분란과 불안을 조성하며 반국가-사회적, 반국민정서적으로 무법적이고 폐륜적인 행태를 행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행태에 대하여 정부와 국민 모두가 현재와 같이 방관하거나 간과하며, 어정쩡하게 대처하므로, 민주사회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법치주의, 준법정신이 이들 사이비언론과 저질정치인의 사술과 농간에 놀아나 이들 두 국민의 적은 감언이설과 선전선동이 무성한 세상으로 만들고 있는 이 위기의 시국상황을 더 이상 계속하여 방관하게 된다면, 머지않아서 우리사회를 몰락의 나락으로 밀어 넣고 있는 trauma의 두 원흉인 사이비언론과 저질정치인들은 그들이 지향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부정적인 변화를 지속하게 될 것이고, 그동안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그나마 현재까지 우리사회는 잘 버티어 오면서 장기간에 걸친 불황의 늪에서 이제 겨우 불씨를 살리고자 하는 상황인데 이 불씨마저 꺼져 버리지 않을까 심히 염려스럽다.
더 이상 국민들이 우리사회 trauma의 원흉인 사이비언론과 저질정치인이 의도하는 농간과 책동에 휘말려, 이들이 노리고 있는 이념갈등의 속임수에 놀아나게 된다면, 이 나라는 구제불능의 위기상황으로 떨어질지 모른다는 사실을 인식해야만 할 것이다. 오늘의 위기상황은 비단 현 정부에 국한된 단기간에 흐트러지고 형성된 국가기강 해이의 문제가 낳은 결과가 아니라, 오랜 기간에 걸쳐온 역대 정부와 국민 전체가 공동으로 심도 있게 반성하여야 할 사안이라고 하겠다.
우리나라는 천연자원 부족으로 주로 수출에 의존하여 국민들이 살아가는 경제체제하에서, 우리 국민들이 이성적으로 화합할 수 있게 선도하기보다는 오히려 감성적으로 분노를 충동질하여, 오직 그들 자신들이 속한 집단만의 이속을 챙기려는 사이비언론과 정치인의 파렴치하고 저질적 추태가, 우리국민에게 앞으로 얼마나 크나 큰 비극적인 결과를 우리국가와 국민에게 안겨주게 될 것인 가를 국민들은 냉정하게 판단하고 보아야 할 때가 되었다고 하겠다.
생각하기에 현재의 우리의 위기시국은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국민 모두에게 공동책임이 있다는 의식을 가지고 접근하는 게 보편적이고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며, 이 기회에 우리사회를 좀먹고 병들게 하는 사이비언론과 저질정치인들은 반드시 우리사회로부터 척결되어 도태 될 수 있도록 국민의 화합과 단결된 힘을 모아야 할 때가 아닌가 하겠다.
(3). 근래 들어 좌파 친북 종북 세력과 성직자 등 불손한 일부 반국가 반국민 정치세력들이 대통령 퇴진에 대한 망발이나, 세월호 참사에서 보여준 JTBC와 손석희 앵커와 방송통신 신문 기자 등 언론인 성직자 정치인 등의 망령된 행태와, 반민족적 불손한 세력들의 망동에서 보듯이 우리사회 곳곳에 사이비(似而非)가 판치고 있다. 또한 근래에 일어난 세월호 참사를 유발한 원인을 주었다고 보이는 청해진해운의 실질적 소유자인 유병현과 기독교복음침례회(속칭 구원파)도 이 似而非 성직자 종교 범주에서 벗어 날 수가 있겠는가는 국민이 사회가 판단할 일이라 하겠다.
그 한 실례로, 지난 해 광주에서 성직자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 등을 운운하며 정치에 맛들인 광주시 사이비 성직자(似而非 聖職者)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행태를 보이자, 이에 지난 해 12월초 홍정식이란 사람이 대표인 시민단체 '활빈단' 이 광주 YMCA 인근인 금남로 한복판에서 집회를 갖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과 관련하여 강력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였듯이 광주지역 5개 종단이 似而非 聖職者를 강력 규탄하고 시위에 나섰다.
즉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하여 '똑같은 하나님을 섬기고 부처님을 모신 경상도와 충청도, 서울수도권의 모든 종단 대표들은 속세보다는 영혼 구원과 같은 종교 본연에 충실하고 있는데, 왜 이곳 광주의 성직자들만 이리 난리인가?' 고 지적하며, '광주지역 성직자들이 모신 하나님과 부처님은 다른 지역 하나님, 부처님과 별개이단 말인가?' 라고 되물었으며, 이어 '아니면 하나님과 부처님을 팔아 정치에 뛰어들어 일신의 영달이라도 챙기려는 속셈이라도 있단 말인가?' 라며 '이들이 사이비 성직자(似而非 聖職者)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라고 꼬집었다.
즉 이들은 '종교는 세속의 일은 세속에 맡겨두고 제자리로 돌아갈 것을 경고한다'면서, '우리의 이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성직자로서 본연의 역할에서 벗어나 정치투쟁에 앞장선다면 우리 역시 그들을 더 이상 성직자로 대하지 않고 타도해야 할 종북 좌파 선동세력의 핵심무리로 간주해 더 이상의 관용을 베풀지 않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다' 고 경고하기도 하였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하여야 하겠다.
생각하기에 우리나라는 천연자원 부족으로 주로 수출에 의존하여 국민들이 살아가는 경제체제하에서, 우리 국민들이 이성적으로 화합할 수 있게 선도하기보다는 오히려 감성적으로 분노를 충동질하여, 오직 그들 자신들이 속한 패거리만의 이속을 챙기려는 사이비언론과 정치인의 파렴치하고 저질적 추태가, 우리국민에게 앞으로 얼마나 크나 큰 비극적인 결과를 우리국가와 국민에게 안겨주게 될 것인 가를 국민들은 냉정하게 판단하고 보아야 할 때가 되었다고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