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야채가 푸짐한 샤브샤브 뷔페를 갔어요
신도림역에 디큐브 : 바르미 샤브샤브뷔페를 갔답니다
야채 와 야채 샐러드만 해도 5접시이상은 먹고 온 ㅋㅋ
빨간 육수에 고기 야채 면 만두 등 넣어서 먹는 건데 참... +_+ 맛있더군요
오늘은 좀 추운데도 M사이즈 (27~28) 입고 스타킹도 신고 갔어요 ㅎㅎ 구두까지!
근데...참 신기하게도 여기저기 거울 봐도 (어? 보통이네~ 조금만 더 빼면 되겠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금요일까지 원장님한테 스트레스 엄청 받고 토요일에 기분이나 풀자 해서 입어봤던 바지 였어요 ㅎㅎ
근데 ~ 스트레스가 반은 훅~ 날라갔죠 ㅎㅎ
나도 하면 되는구나! 했어요
일기 댓글중에
정석을 하루참고 하면 그 담날이 쉬워진다는 말! 정말 해보고나서 공감했어요 ㅎㅎ
참 감사했죠
그 댓글이..
아 나도 참으면 되는구나
용기가 솟아요~
그래서인지... 요즘 간식에 빵이 나오면 잘 안먹게 되요
대신의 과일주스 1모금 먹고 말죠 ㅎㅎ
집에서 싸간 간식 (야채나 토마토 사과 등) 먹기도 하고 ㅎㅎ
특히 저녁엔 늦게 끝나서 먹는 시간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집에오면 허기가 지니깐 그냥 허벌티 따뜻하게 500미리 이상 먹고 자버리죠
그러면 또 좀 빠져있고..ㅎㅎ
그래서 처음에 69.6키로 넘게 갔다가 지금은 67키로랍니다 ㅎㅎ
이대로 3월전까지 10키로만 뺐으면 좋겠어요
더 빼면 좋죠
근데... ㅠㅠ 10키로도 힘들단건 알아요 ㅎㅎㅠ
1월부턴 허벌라이프 본격적으로 하려구요... 늘 미소언니께 죄송스럽고 감사하고...
아참!
제가 5세반 선생님께 허벌라이프 소개해줬답니다~
미소언니도 덩달아서 소개해드렸구요~
저랑 엄청 친하다고 했죠 ㅎㅎ
친한거 맞지요?ㅋㅋ
그분이 당도 있으시고...해서 추천해드렸는데 곧 할 것 같아요
할때 너무 부담가게 하지말라구 말해뒀어요 ㅎㅎ
부담이야 살짝 가겠지만..
이건 gi 수치도 낮고 해서 ㅋㅋ
제품 팜플렛도 드렸어요 ㅎㅎ 함 보시라고ㅋ 모르는건 미소언니께 전화도 해보시라구 ㅎㅎ
아휴~ 연말이 다가오네요 ㅎㅎ
전 2월까진 바쁠듯 ㅋㅋ
연말 행사에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여러가지 바쁘네여 ㅠㅠ
첫댓글 10키로 절대힘들지않으실듯해여 지금대로만이라면요^6^
정석만잘지켜도 자기들이 알아서 사이즈가 줄어드는변화가 허벌이고 그걸 잘드시고계시니가영^^
홧팅하시구용^^
옆반쌤도 도와주셨군요 ㅎㅎ 저도 오프라인상으론 소개하고 하고 계신데 워낙 바쁘셔서 ㅎㅎ
따로 컴터를 못하신다고 이샘도 당이 있으셔서 건강생각해서 권한거라 매일 제대로 못했는데 이러면서 사이즈 줄었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ㅎㅎ
나중에 뿌듯~하실거예요 오늘도 홧팅
이제 자신감이 생기셨으니, 앞으로 탄탄대로일꺼예요..
이렇게 쭈욱 일기 쓰시며 하시다보면, 어느새 목표체중이 되어 있을껄요~~ ^^
아.. 그 샤브샤브집 먹을만 하던가요?? 집앞이라.. ^^ 괜찮으면 함 가볼까 싶어서요.. ㅋㅋ
애들데리고가도 괜찮겠지만 국물이 좀 매콤해서...ㅋㅋ 신도림 사신군용
우앗 ㅎㅎ 달라진 몸을 보니 기분도 넘넘 좋으셨겠어용 ㅎㅎㅎ
히히~~~!! 점심에 몸에좋고 맛도 좋은 샤브샤브도 챙겨드시구~~!! ㅎㅎ
넘 잘하시는듯 ㅎㅎ 이제 점점 주변사람들도 함께하시능건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