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이 이겨야 한국이 살아난다!' -
■메이지유신 이후 서구 문물을 받아들인 일본은
미개한 중국이나 조선은 말할것도 없고
유럽과 어깨를 겨루는 선진국으로 자처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대단했다.
실제로 문화적인 면에서도 그러했으며
중국과 러시아를 때려 눞인 다음에는 그 위세가 하늘을 찌르고도 남았다.
전선이 확장됨에 따라 250만 전투병력을 채워야하는 형편에서
인원은 부족한데 각종 프로젝트는 시급하고,
젊은이 대신에 일본은 장년들도 공사에 동원하며
결국은 합병된 조선에까지 손을 내밀어 인부들을 충원해야 했다.
한성신문,조선일보,동아일보 등에 모집광고를 냈다.
2,3년 갔다오면 논밭 몇 마지기는 너끈히 사고 남을 '좋은 일자리'였다.
가난했던 조선 청년들은 너나 없이 지원했지만
일본과 접근성이 좋은 함경도와 경상도, 제주도가 내륙 지방보다 합격자수가 많았다.
재일교포도 마찬가지로 평안도나 호남,충청 등
서쪽이 동쪽보다 숫적으로 훨씬 적은 이유다.
영화 '군함도'는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것으로 일본군이 특정인 포로를 학대한 것은 맞지만
노무비를 지급한 공사현장에서의 대우는 일본인과 거의 대등한 수준이었다고
당시 공사에 참여했던 조선인들의 생생한 육성 증언이 밝히고 있다.
■1970년대 까지만 해도 미군부대 주변에는 소위 기지촌 이라는 게 있었다.
거기서 생계를 해결하는 위안부를 당시에는 '양××'라 비하하여 불렀고
일반인을 상대하는 서울역앞의 양동이나 청량리 588 일대
집창촌에서 일하는 밤의 여성들을 우리는 '똥××'라 멸시했다.
월남에서는 백마부대가 주둔한 닌호아 인근 도시 나트랑에
소대장과 중대장이 전투병들을 직접 인솔하여
커튼으로 가리개만 쳐진 공간에서 성적 토설을 하게했고,
좀 더 시간적으로 여유있는 십자성부대 병사들은
25번지와 28번지 스팀배쓰에서 느긋하게 '꽁까이'를 돈으로 샀다.
맹호부대가 주둔한 퀴논에서도,해병대의 청룡도 다낭에서 똑같은 행동을 자행했다.
일제시대 또한 마찬가지였다.
일본군 주둔지역 주변에 기지촌이 형성되고 전선이 본격적으로 확장되자
일본군 지휘부는 젊은 병사들의 무분별한 성행위가 성병 등
수많은 문제점을 낳게 됨에 전투력 제고를 위해 이를 해결해야 했다.
1937년,그들은 부대주변에서 윤락행위를 알선하는 조선인도 포함된 포주들에게
보다 엄격한 관리를 하도록 하기 위해 부대안으로 불러 들이는 법적조치륾 취했다.위안부촌이다.
포주들의 꼬드김에 속아 멋 모르고 온 억울한 처자들도 있었지만
일단 그 부대내에서 만큼은 유산과 낙태,성병 등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하게 콘돔을 의무화 했고,정기적으로 신체 검사를 받게했으며
포주로 하여금 각 개인별 위안부 관리 상황 일지를 적게 했다.
그들의 수입은 경성에서의 매춘수입보다 10배 이상이 높았다.
또한 성병이라든지 낙태.유산, 사생아 출생 등은
미군주변의 기지촌이나 서울 도심 집창촌의 1/10 수준이라고
전 서울대 이영훈교수는 증빙자료로 말하고 있다.
그뿐아니라 아비없는 월남의 따이한 2세에 비해 일본군 2세는 거의 없었다.
김대중 정부때 고이즈미 일본총리는 진사단을 꾸려
총리의 서신을 공무원들이 직접 챙겨와서 15,000명으로 추산되는
전체 위안부 중 생존해있는 것으로 알려진 신고된 모든 위안부들에게
한사람씩 엎드려 절하고 정중하게 사과했다.역대 총리들도 사죄했다.
■1960년대,경제사정은
일제시대보다 더 악화된 상태로 일자리 또한 '하늘의 별따기' 였다.
돈 한푼 없는 한국은행 금고를 바라 본 박정희는
궁리끝에 거의 구걸 수준으로 서독의 릐뷔케 대통령을 만나 차관을 사정했다.
세계에서 두번째 꼴지로 가난한 한국에 무엇을 담보로 부유한 서독이 돈을 빌려줄까?
릐뷔케는 광부와 간호사들을 취업시켜주면
그들의 임금을 담보하겠다는 박정희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몇 년 후 독일을 위로 방문한 자리에서 대통령은 애국가를 부르다 말고,
육영수여사와 간호사,광부들은 서로 껴안고,
통곡하는 그 기막힌 장면이 서독대통령 앞에서 펼쳐 졌다.
그때의 취업경쟁은 대단했다.
경력이 짱짱한 진짜 광부들이 탈락하고 탄광일을 해본적도 없는
반반한 대학의 졸업자들이 갖은 편법과 빽까지 동원하면서까지 합격해
지하 1000미터 갱도에서 군함도보다 험난한 작업을 한것이 다반사였다.
간호사들은 가장 힘든 시체염을 자청하여 한푼이라도 더 벌어 가족에게 부쳤다.
그러나 우리는 그 시대의 상황을 박정희 대통령이
광부나 간호사를 강제 징용하여 노임을 뜯어 먹었다고 하지 않는다.
그 돈은 국가발전에 쓰였음을 알고 오히려 눈시울을 적시며 감사한다.
■강제징용 판결은 문재인 정권이 사법부를 핑계하여
의도적으로 만들어 낸 반일 프레임이다.그들도 모르지 않는다.
1965년 한.일협정이 유효하다는것 하며
그때 징용 배상문제도 사실상 정리되었다는 것을.
우리 민초들은 정치인들의 선동에 감염되어
일본이라하면 사생결단이라도 하듯이 '왜놈'에 '쪽발이'다.
그것을 자랑까지 한다. 이 세상에서 일본을 무시할 수 있는 나라는 자기들 뿐이라고!
그런데 한번 갔다오면 달라진다.
도대체 우리가 그들보다 잘난게 오기(傲氣) 빼면 아무것도 없다는걸 알게 되기 때문이다.
자식이 억울하게 죽어도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눈물을 감추는 나라다.
그럼에도 문재인은 감정적인 면만을 부각시켜
내년 총선에 써먹으려는 장기적인 포석으로 징용카드를 흔든것이다.
위안부 카드도 속편으로 내놓을 것이다.
문재인이 '저도'까지 찾아가 이순신장군을 녹여 먹고
서울대 교수로 재 임용된 조국은 있지도 않은 '의병 죽창가'를 불렀다.
이순신은 백성들이 다칠까봐 육지로 피난가라고 했지 죽창 가지고 따라오라 하지 않았다.
■일본 내각 기조실은 '6일 중동전'을 미 CIA 보다 사전에 탐지할 만큼
세계 각지에 포진한 상사로부터 취합하는 정보수집력은 최고다.
그러니 한국의 모든 것은 손바닥 안이다.
그런 일본이 박근혜대통령의 테블릿 pc 조작을 모를리 없고
문재인의 간첩역할이나 조국 따위의 잔꾀를 모를리 없다.
일본답게 추호의 흐뜨러짐이 없이 치밀하게 준비했다.
그들의 첩보망 안에는 황교안의 자한당과 조.중.동 유력지의 반일운동 근간이유도 들어와 있다.
웰빙 찌질이 족들은 친일프레임에 갇히면 죽는줄 알고 스스로 반일을 떼창했고,
일제때 친일했다 서로 헐뜯었던 조선과 동아는 그 악몽이 두려운데다
박근혜 탄핵에 동참했던 전 죄도 있는 터라 거기는 어떡하든 피하고 싶어 한다.
이 모든 것을 파악한 아베는 이순신한테 한 수 배운 '승기(勝機)'를 골랐다.
일본은 한번 문 목을 절대로 놓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문재인 정권이 퇴진하기 전까지는! 실제로 그렇게 말했다.
■문제는 '표' 다.
자유수호 국가원로회 제 2차 쇠말뚝 진상규명 회의에 참석한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자유한국당이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에
'정치인은 표가 되지 않으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라고 단정했다.
차기 총선 민주당사령탑 양정철은
오지랖 넓게 국정원장까지 불러 내 선거운동 하고 다니다가
이때다 싶어 반일운동은 총선에 도움이 된다는 분석보고서를 의원 개개인에게 통보했다.
표가되니 반일을 독려하라는거다.
조.중.동 언론들도 눈치들 보느라 반일(反日)의 기치를 들되
한편으론 문재인도 책임이 있다는 식의 어정쩡한 양비론을 내세운다.
그러나 피부로 느끼는 경제가 너무 엉망이어 정곡언론 한답시고 논조는 반문(反文)이다.
여론을 이끌어야 할 지도층이 이 모양이니 그렇지 않아도 배부름에 취해있는 민초들은
그들이 옳은지 알고 일본여행 안가고 유니클로 안산다며 분신까지 시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정확한 타격은 이미 휘청거리던 경제에 결정타가 되어
지금 돌이키려고 한들 99%는 회생 불가능이라는게 경제관련 인사들의 냉철한 지적이다.
이런 지경인대도 일본이 맞고 문재인이 틀렸다고 나서는 용기있는 공무원이
다른 일로 나선 신재민 빼고 단 한명도 없는 나라,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가자,낭만의 보리고개로,우리끼리 거기서 평등하게 가난하자!'
빨갱이 문재인의 구령에 맞추어 민초들은 오늘도 머리끈 불끈 동여메고 광화문으로 나간다.
그래 젊은 것들아,배가 고프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한번 직접 맛봐라!
박정희대통령 묘소에 영아를 뺀 4700만 국민을 대신해 4700개의 쇠말뚝을 박은자들이
나라가 망하라는 주술의 효험이 나타나고 있다며 묘지뒤에 숨어 박장대소한다.
문재인이 원하는대로 나라가 망해주고 있다.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된 대한민국,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이제사 똥줄들이 타들어 간다.
연방제 바로 직전, 은인자중해 오던 군(軍)은 결연히 일어서
문재인 반역도당을 때려잡고 반공태세를 재정비 강화하여
'자유대한민국'의 터전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과연 우리는 다시 살아 날 수 있을까? 살아나야 한다.
2019년 8월 3일
자유수호 국가원로회가 희망을 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