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전설. 무황천 그란제디아]
기체명 : 그란제디아
파일럿 : 아사루타 레이징스(24, 남)
소속군 : 마이저스 제국
총전고 : 80m
총중량 : 502.3t
동력원 : 병렬연결식 결사로 3기 및 아사루타 레이징스
인격체 : 그란제디아(남성)
무장계 : 도끼 바루자 X 1
대검 아자르 X 1
장도 자루타 X 1
단창 렌즈라 X 1
광검 블레디우스X1
갑순 잔티르 X 1
차원이동시에 인간 결사로가 된 아사루타.
제국의 수호신과 연결되는 유일한 존재가 되어 제국 장군으로 임관한다.
그란제디아는 제국 건국 시조로 여러 무기를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그 무기들은 6대 보물로 기록되어있으나 전부 유실되었다고 했다.
하지만 아사루타가 찾아낸 그란제디아는 그것을 모두 갖고 있는 채였다.
아사루타가 그란제디아에 타고 황궁앞 광장에 나타났을때
제국사를 연구해온 역사학자들은 멘탈이 가루가 되어버렸다.
본디 그란제디아의 전력기동에는 결사로 4기가 필요하나
하나는 유실되어 그 역할을 '주인'인 아사루타가 하게 된다.
기체 그란제디아
#과거에 연이 있는 자. 세레우스.
아사루타가 그 기체를 기동시켰을때 네르가디아에서 암약중이던 세레우스가 기동을 인식한다.
사고로 이동된것이라 찾는것은 불가능할것인데 깨어난 것은 인식했다.
그란제디아가 되기 전의 기체명칭은 세레우스 제디아
그렇다. 그의 세계가 멸망할때까지 세레우스 노리에가의 기체였던 것이다.
하지만 기체는 완전히 뜯어고쳐져 이젠 그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다.
거기다 아사루타와 연결되면서 한번 더 변이하여 세레우스와는 완전히 무관한 기체가 되었다.
(오히려 세레우스를 완전히 죽일 수 있는 물건이 되었다.)
#건국 시조
부족국가였던 대륙을 통일하고 황제에 오른것은 초대황제 그란제디아 마이저스.
기체에 자기 이름을 붙이고 봉인하였다.
역사적으로는 거구에 강력한 힘과 신통력을 사용한것으로 기록하게 하고
세계의 전면에서 기체인 그란제디아는 지웠다.
#격납
이동시엔 스트라다 레기오스 대갑판안에 분리하여 격납된다.
#변형
장치는 있지만 실행된적은 없다. 2체의 메카로 분리된다고 한다.
#무장
6개의 무구는 그란제디아 황제가 만든것으로 네르가디아 출신이 아니다.
4개의 팔로 상황에 맞는 무기를 꺼내 쓴다.
01. 광검 블레디우스
기체에 있던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어낸 것.
인데 빔세이버의 데이터가 아니라 레이저포의 데이터로 만들어졌다.
결사로의 압도적인 출력으로 광선을 계속 방사하고 있는것.
02. 단창 레즈라
산의 부족으로부터 받은 운제철을 사용한 창이다.
투창으로 공중의 적을 섬멸하는데 쓰였고 자동으로 주인에게 돌아오는 기능이 있다.
03. 장도 자루타
평원의 부족에게서 넘겨받은 광맥에서 얻은 철을 사용해 만든 장도.
그란제디아 황제는 이것으로 대형 해신수 루아자드를 베어버렸다.
04. 대검 아자르
대검이라고 하나 그건 범용갑기 기준이고 그란제디아에겐 숏소드 정도의 크기이다.
05. 도끼 바루자
늪지대의 부족에게서 받은 도끼.
애초에 만들어져있었다.
이 역시 투척하여 사용하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신수급으로 대형화한 트렌트 사제루드를 토벌한다.
06. 갑순 잔티르
그란제디아 황제의 전설 마지막에 나온 파멸의 마수.
대형 지네 잔티르를 토벌하고 그 외각으로 만든 방패.
어지간한 공격은 그대로 튕겨내버린다.
광검과 대검은 아직 작업전입니다.
첫댓글 시작하자마자 실험기에서 최종보스로 넘어가다니...아사루타 레이징스 무서운 아이!!
ㅎㄷㄷ 순식간에 대형 신기를 획득해서 다루다니
대단한 파일럿이네요.!!!
와우...*v*!! 이 악문 얼굴이라고 해야할까요. 웃는 얼굴이라고 해야할까요. 참 표정이 다양한 기체네요.
팔이 여러개 달리면 이쁘질 않던데 도영님 작품의 팔 여러개짜리들은 정말 멋집니다.
최강의 임팩트! 신 주인공은 강렬하네요!
설정부터 디자인까지 무엇하나 버릴것이 없군요
예술품이로군요! 이번에 전개하시는 제국군 시리즈 엄청 좋습니다!
멋진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