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신규 레포트 4>
KG 이니시스 - 결제무문 Good. 운송부문도 다른 시각으로 봐야 - 이베스트증권
KG 이니시스 PG 부문 고성장 지속 전망
KG 이니시스 PG 수수료 매출은 올해는 2,747 억원으로서 작년 대비 13.5% 증가하고
내년에는 3,379 억원으로서 올해 대비 2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는 5 월
인터파크 신규 가맹 등 매출 증가요인도 있는 반면, 위메프 취급 물량 분산(작년까지
KG 이니시스 100%. 올해부터 PG 사 Big 3 모두 취급) 등 감소 요인도 있어
가이디언스(YoY 20-25%) 달성은 어려워 보이지만 내년은 KG 로지스 물류서비스와의
시너지를 통한 대형 가맹점 유입 지속 등으로 성장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KG 모빌리언스 PG 부문 고성장 지속 전망
휴대폰결제 시장은 13 년 3.4 조원에서 14 년 3.9 조원으로 17.6% 성장했다. 업계에서는
온라인/모바일 쇼핑 수요 증가로 향후 2-3년간 연평균 15-18% 정도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었다. 그런데, 15.06.01부터 휴대폰결제의 월 결제한도가 30만원에서
50 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2015 년 휴대폰결제 시장은 5 조원 이상으로서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한국전화결제산업협회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15.06.01 부터 각
이동통신사에서 고객들의 결제한도 상향 신청과 동의를 받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결제한도 상향에 따른 결제액의 증가 및 동사 PG 수수료 매출 증가 효과는 2Q15 이후
매 분기 점진적으로 강화되고 2016년부터는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목표주가 29,000 원, 투자의견 Buy 로 커버리지 개시. 운송부문도 다른 시각으로 봐야
1Q15 연결영업이익은 66 억원이었는데 PG 부문 영업이익은 126 억원이었고, 운송 부문
영업이익은 -60억원이었다.(KG 옐로우캡 -20억원, KG 로지스 -40억원) KG 로지스는
현시점 적자회사이나 가치 (-) 요인으로 봐서는 안되며 결제와 물류의 시너지를 통한
대형 가맹점 유입 경쟁력 측면에서 좀 긴 안목으로 봐야 한다고 판단한다. 목표주가
29,000 원은 KG 로지스 손익 (-) 요인까지 포함한 것이므로 향후 KG 로지스 수익성
개선 시 이는 가치 상향 요인 될 수 있음
LG생명과학 - 캐쉬카우 역할을 할 신사업 주목 - 흥국증권
목표주가 100,000원, 투자의견 BUY로 커버리지 개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EBITDA에 동사의 과거 EV/EBITDA밴드 최
상단인 30배를 적용, 순차입금 2,975억원 반영하여 산정. ① 하반기 5가
혼합백신 WHO PQ 인증 기대, ② 자체 제조한 당뇨 신약 제미글로와
히알루론산 필러인 이브아르 매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
5가 액상혼합백신(유펜타) 하반기 WHO PQ 인증 기대
지난 3월, 5가 액상혼합백신 해외 임상 3상 완료. UN산하 UNICEF, PAHO 입찰
시장 참여를 위해 WHO PQ 신청. 하반기 WHO PQ 인증 기대. 2016년 PAHO입찰
참여와 개발도상국 위주의 수출 가능할 전망. 동사 타겟 혼합 백신시장
4,000억원 규모이며 타겟시장의 M/S 20% 이상 계획. 참고로 동사는 이미
B형간염 백신 WHO PQ 획득하여 UN산하 기관을 통해 80개국 이상 공급 중.
복합제 출시로 당뇨 신약 제미글로 외형 고성장
2012년 당뇨신약 제미글로, 2013년 당뇨복합제 제미메트, 2015년 고용량
복합제 출시. 판매 호조로 제미글로(복합제포함) 매출액은 전년대비 70.3%
증가한 243억원 예상. 2017년 당뇨+고지혈증 복합제 출시 계획이며 현재
국내 임상3상 진행. 2014년 국내 DPP4저해제 당뇨치료제(복합제포함) 시장
3,000억 원 규모.
수익성 높은 이브아르(필러) 해외 수출 확대
2011년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출시, 14년 국내 매출액 130억원, 해외
78억원 수출(수출국 비중: 중국 75%, EU 24%, 남미 1%). 올해 수출국이 15개
→ 30개 이상 확대. 201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270억원 예상.
아프리카TV - 실적 좋은 트랜드 주식을 찾는다면? - 교보증권
2Q15 preview : 계절성 있지만
2Q15 아프리카TV의 매출액은 135억원(+19.1%YoY), 영업이익은 15억원
(+114%YoY), 평균 MUV 767만명 추정. 아직까지는 30세 미만이 주된 방
문자이기 때문에 방학 등의 계절성이 있음. 이는 평균 MUV와 MUV당 매출
액을 전분기 대비 모두 감소할 것으로 가정한 보수적인 추정치. 실제 지난해
에도 2/4분기 계절성이 많지 않았음
트래픽만 증가하면 돈 벌 방법은 무궁무진
개인방송 플랫폼으로는 가장 많은 방문자수를 보유하고 있는 아프리카TV는
향후 진출할 수 있는 수익모델이 무궁무진. 말 그대로 트래픽만 많으면 돈 벌
방법은 너무 많음. 게다가 아프리카TV의 트래픽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
1Q14 MUV 증가율은 8.6%인 반면, 1Q15 MUV 증가율은 13.6%
추가적인 트래픽 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도
트래픽을 증가시키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는 아이돌그룹의 아프리카TV 출연
증가. 최근 모바일 동영상에도 일부 프리롤 광고를 시작. 동사는 인기 BJ 방송
에 삽입된 광고수익을 해당 BJ와 쉐어할 계획. 아프리카TV는 최근 제일기획
과 ‘제휴광고(V팩)’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광고를 시도
최근 TV시청률 하락 및 홈쇼핑 성장정체가 스마트폰 대중화에 의한 것이라면
홈쇼핑 업체들은 모바일 홈쇼핑 시장에 진출하려고 하는 것은 당연. 모바일
트래픽이 증가하면 TV와 PC인터넷이 그러했듯이, 모바일 개인방송도 초기
광고시장에서 유통시장으로 수익모델이 확대될 것
이지바이오 - 하방 경직성과 성장성,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겸비했다 - 유진투자증권
이지바이오의 토대, 사료사업부: 캐쉬카우 배합사료+고마진&고성장의 사료첨가제
- 연결기준 매출비중 46.6%, 영업이익 비중 71.7%를 차지하는 이지바이오 사료사업부는 이
지바이오의 캐쉬카우로 양돈, 양계, 축우 사료 등을 생산 판매한다. 원재료 매입에서 투입까
지 6개월 래깅이 있으며, 연초부터 곡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해왔기 때문에 하반기 갈수록
마진스프레드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사료사업부 수익성은 환율과 곡물
가에 영향을 받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마진(5~6%대)을 유지하고 있다. 이지바이오(별도기
준)에서 주로 생산하는 사료는 다른 보통의 배합사료가 아닌 사료첨가제, 자돈사료(유제품이
다량 함유) 등의 고부가 사료인데, 이러한 고부가 사료는 고마진인데다 곡물가 변동에도 상
대적으로 덜 민감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 달성과 수익성 개선이 유리하다. (OPM 순위:
사료첨가제 25%>자돈사료 10%>양돈사료 6%>양계, 축우사료 1~2%)
- 성장동력 사료첨가제: 동사의 주력제품인 엔도파워, 리피돌(올해 매출비중 3:7 전망)은 사
료첨가제로 각각 흡수율을 높여주고, 지방의 흡수를 도와주는 기능을 하여 모두 증체를 돕
는 역할을 한다. 국내외 매출규모는 2014년 기준으로 약 450억원이고, 수출 규모만 2011
년 24억원에서 2014년 84억원으로 성장하며 CAGR(2011~2014) 52.9%를 기록했다. 최
근 중국 사료첨가제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상하이젠텍과 JV를 설립하여 공장을 증설하고 있
으며 올해 8~9월 내에 완공 예정이다. 다른 국가와의 JV도 검토하고 있는 중이며, JV설립
은 고정적 판매처의 확대로 직결 때문에 매출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것으
로 판단한다.
자회사 팜스토리(지분율 51.7%)를 중심으로 양돈계열화 사업 확대, 동사의 중장기 성장동력!
- 팜스토리는 2014년 12월 이지바이오의 양돈계열화 사업부를 팜스토리 자회사로 신설하여
(팜스월드, 지분율 93.4%) 연결 자회사로 편입하였고, 올해는 연결로 온기 반영되는 원년이
다. 팜스월드는 양돈계열화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중소 양돈농가들에게 자돈과 사료를 공
급해주고, 후에 성인돈이 되면 중소농가에게 두당 커미션을 지급하는 구조다. 팜스토리와 계
약을 맺은 중소 농가들에게 동사의 종돈과 사료를 공급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처를 확보
할 수 있고, 따로 영업비용이 들지 않아 판관비가 감소되어 수익성이 개선된다. 양돈계열화
의 확대는 양돈사업부 성장뿐만 아니라 배합사료&사료첨가제 사업부 성장과도 직결된다. 때
문에, 동사가 가장 주력을 하는 부문이기도 하고, 중장기 성장동력으써 향후 가장 크게 성장
할 것으로 전망한다.
사료 원가 하락으로 영업손실 축소될 가금사업부+과징금 이슈 해소
- 가금사업부(PB): 작년 공급과잉으로 인한 양계가격 하락으로 -172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
다 났다. 그러나 올해는 사료가격 하락으로 인한 원가 절감과 마니커의 저수익성 거래처의
축소, 성화식품과 디엠푸드의 비용절감으로 작년의 영업손실 상당부분이 축소될 것으로 전
망한다.
- 이제 악재는 없다, 과징금 이슈 해소: 공정거래위원회는 11개 사료업체에 사료담합을 이유
로 총 77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고, 이지바이오(손자회사인 서울사료)는 11개 업체중 가장
적은 액수인 약 14억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시장에서 예상한 것 대비 적은 규모로 실적
에 크게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투자의견 STRONG BUY, 목표주가 15,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 개시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STRONG BUY, 목표주가 15,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 15,000원은 동사의 2015년 EPS 추정치 975원에 목표 PER 16.0배를 적용한 것
이다. 목표 PER 16.0은 2015년 음식료 업종 평균PER 20.0배를 20% 할인하였고, 할인이
유는 외부변수에 따른 수익성 변동성이 크고 사료업 특성상 재무구조의 불안정성 때문이다.
2015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1.6조원, 1,002억원(OPM 6.5%)으로 각각 +4.8%yoy
+28.3%yoy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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