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일어날 일이 일어났다"…더 미끄러운 '미끄럼방지 포장' JTBC : 이은진 기자 : 입력2024.09.02. 오후 8:26 수정2024.09.02. 오후 10:12
↑이런 일은 오래전부터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이런 일로 사고까지 났고.. 끝 없이 민원이 제기되었지만 귀에는 쇠말뚝을 박고, 나 몰라라하면서 강행합니다. 그러다가 큰 사고나 나야 "아이쿠~"하면서 수정합니다. 이게 전형적인 원숭이들의 행동이거든요. 하여간 사회 곳곳에서 겉모양은 다르지만 본질은 같은 이런 일은 날이면 날마다 발생합니다.
↓아래 사건(?)은 위 사건과 겉모양만 다른 동일한 사건입니다. 정치인들이나 관료들은 돈 되는 거 아니면 손 안댑니다. 그러니까 정치인들이나 정부에서 무언가를 한다고 하면 그건 이권과 연관되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미 4대강 댐들이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은 수 없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기후위기는 초국적 자본이 만들어 낸 쌩구라입니다. 하지만 한번 세뇌되고 나면 마치 그게 진실인 듯이 우깁니다.
머리는 생각하라고 달려있는 것이지 폼으로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 한국인들은 "소두"를 좋아하면서 "대두"를 폄훼합니다. 웃기죠? 소두는 생각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상징하는 것만 같아서 이 시대를 반영하는 풍조인 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