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구정 이다고
뭘 들고 오시는 분들께
천리향이 베시시 꽃몽오리를
맺고 있어서 나는 드릴께
마땅히 없어서 3그루씩
5천원씩주고산 화분에 예쁘게
심어서 드리니 다들 좋아라
ㅇ하시네요
면사무소, 농협에는
더이쁜 개나리분재1그루씩하고
천리향 화분 3개씩 드리고나니
사무실이 향기가 가득해지는것같아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화분값이 장난이 아니라서
한집에 15000원씩투자를하니
좀 그렇긴해도 나눔이라는게
기분이 좋아서 또 ㅡㅡㅡ
교회에도 갖다드려야할것같아요
나죽으면 천당좀 가보자고
ㅎㅎㅎ
오늘도 고운울님들 홧팅 !
첫댓글 멋지심니다 순사모님
멋이야 마음속에서만 맴맴
맴만 돌고
그냥 저냥 산골 아즈매가
드릴게 없어서
향기나 품어보시라고
드린답니다
감사 합니다
@순사모 꽃항기는 바람따라흐르지만
순사모님맘의德의향기는
바람에따르지않고 세세히 영원할것같습니다
와ㅡ나도받고싶다
대덕이신순사모님께
ㅋㅋ 좋은 선물이 될듯 늘 보면서 주신 님을 생각하게 만들것같네요
아마도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면
산골 아즈매생각도 나겠지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주고받고ㆍ따뜻한 정이 오고가네요ㆍ
그렇게라도하니
한결 마음이 가볍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시간들 되세요
꽃님들에겐 정말 귀한 선물이지요
어여쁘게 키우신 아이들을 선물로 주시고 참 따듯하세요 순사모님
구정이라고 울집에 오시는데
뭘 드릴것도 없고해서
꽃들만 잔뜩있어서 화분에
옮겨심고 그냥 드리니
넘 좋아라 하시네요
방금우체부아저씨께서
편지몇장 가지고오셔서
드렸더니 넘좋아하시는
모습에 가슴이 뿌듯했답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들 되세요
진짜 값어치있는
선물이네요..
그렇지는 않을거네요
향기야 있겠지만서도
죽이지나 않고 잘들
키우셨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시간들 되세요
참 예쁘고
기분좋은 선물
저도 배웁니다 ~^^
그냥 저가 꽃들을 좋아하다보니
영춘화랑 개나리랑 빨리 피어주어서
화분들을 가져다놓아두고
서향들도 꽃들을 머금고
있어서 가져다놓아두고
오시는분들께 드리고 있답니다
가져가시는분들도 마음가겹게
가져가시니 기분도 좋았답니다
감사 합니다
천리향선물 넘 좋지요.
년년이 향기로 기억될것 같아요.
꺽꽂이로 키우려니 넘 안자라네요.
천리향을 여기서는 서향이라고도
한답니다
저도 작년이맘때쯤 삽목해서
키운거랍니다
유박을 위에 조금씩 올려주세요
천리향이 좀 잘안크거든요
@순사모 삽목둥이 올해 3년차여유
요거 언제 자라서 또 삽목할까요.
@설화1(인천) 저희것은 작년에 삽목해서
1년차 되는거예요
화분을 분갈이해서
옮겨심으시면서 위에다가
유박을 뿌려주세요
3년차면 좀더 커야하는데
양분이 좀모자란듯합니다
꽃은 이쁘게도 피었는데요
@순사모 ㅎㅎ 유박 조금씩 올려준게 저래요. 몬가 부족한가봄요. 올해는 좀더 풍성해 지겠죠.
@설화1(인천) 화분 분갈이 꼭 조금더 큰것으로
준비하셔서 해주세요
올해는 더 잘클겁니다
@순사모 아싸~~
화분업... 명심할께요.
@설화1(인천) 네
좋은 저녁시간들 되세요
잘 키우셧어요 대박인가요 ㅎㅎ지는 뚱손이라 ..
.고개넘어 사시는 순사모님 댁에 한번 가봐야 돠것어요
고개넘어 사신다니 반갑습니다
저는 낮에는 출근하느라 집에없구요
시간날때마다 하우스속에서
쭉 쭉 쭉 땀을 흘리고 있답니다
요즘은 파서 내버린 꽃잔디을
다시금심고 있답니다
샘물 파시는이장님은 잘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