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에 개봉했던 백야의 명장면을 올립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댄스영화였는데
뻑갔다는거 ㅋ
주인공인 미하일 바리시니코프는 실제 소련에서 망명한 발레리노였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어 볼수 없다는 미하일,,
역시 고인이 된 그레고리 하인즈의 탭댄스 동영상은 덤으로 ,,,,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의 그 유명한 11턴을 볼 수 있는 장면 ㅎㄷㄷ
주인공의 발레를 보는것만으로도 ㅎㄷㄷ
=====================================================================
부산 라틴댄스 동호회 삘링바차타feelingbachata는
바차타,살사,메렝게,소셜차차,라인댄스등을 배우고 즐기는 동호회입니다.
http://cafe.daum.net/feelingbachata
대표전화 050-6868-3838
첫댓글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 섹스엔시티에서 케리의 그이,후덜덜 턴 정말
영화 첫 장면, 의자 이용한 SM살짝 포함된 발레 공연!!! 정말 강하게 꽂혔었죠. 발레란 무엇인가 다시 한 번 생각케 해주었던!!
비 발레를 접목시켰다는 점에서 역시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춤이 발전할 수 있게하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백야"보고 미하일 바르시코프에게 꽂혔져다시 봐도 감동 올만에 듣는 러시아어도 쨩스바시바
저때가 중학교 2학년때였나...저두 생각나네요.^^ 개봉전 불법 비디오 베타테잎으로 보면서 춤에 대한 꿈(?)을 키웠던...^^ 덕분에 다시한번 잘봤습니다.
잘 퍼감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