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그렇게 뚱뚱하지도 않습니다..
키 158.5에 몸무게 60!!
사람들은 저보고 통통해서 귀엽다 그래여..
그런데 남친이..자기는 절대로 자기랑 허벅지가 굵은 여자랑은 안사귀
겠다고 다짐했는데..저보고 우짬 자기랑 허벅지 굵기가 똑같냐구..
맨날 구박했죠..그래서 남친 소개로 여기에 들어온지도..7개월정도 된거
같아염..하지만..구박해도 꿋꿋이 버텼는데..
저도 졸업해서 직장에 다니고..남친도 이제 졸업해서 직장 잡고..
직장에서..정장 안입고 다니니까 눈치 보이기도 하고..
남친이랑은..사귄지 3년째인데..남친이 1년간 아무런 연락도 없이..
떨어져 지내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심한게..헤어지더라도..날씬한 모습 한번 보여주고 싶어서요..
저도 할수 있다는거 남친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이쁜 정장도 입고 싶고..
그래서 어제부터 시작했답니다..^^
어제는 욕심이 너무 앞서서..수련관 운동장을 한시간 걷고..한시간동안
걷고 뛰기를 반복할 맘으로..한시간동안 걸었는데..
30분동안 걷고 뛰기를 반복하니까..다리가 후들거리더라구용..
전 3월까진 5시에 퇴근인데..집이 멀어서..1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그래서 생각한게..밥양을 3분의 1로 줄이고..운동을 하기로 했죠..
글고..이틀에 한번씩 등에다가 부황을 떠주고..혈침봉으로..다리와 배 근
육을 풀어주죠..
아침에 시간이 있음..잠깐이라도 근육운동하구요..^^
전 항상 첨엔 잘하죠..이 악물고 말이죠..
이번엔..제가 원하는 목표에 꼭 도달 했음 좋겠어염..^^*
아 글구 아침에 우유 한잔에.식초 한숟갈씩 타서 먹고..과일을 먹는데..
아실분들은 다 아시겠지만..식초가 살빼는데 좋다네염..
저의 어머니 친구분 중에 기 넣으시는 아저씨 계시는데..
그분이 그렇게 하라고 해서..전 아침에 감식초 넣은 우유 한잔씩 하고 있
어여..우희진도 한달에 3키로를 그렇게 해서 뺏다는군요^^*
그럼..다들 즐다 하시구요^^*
존하루 되세염..^^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드뎌 start~◑
어제부터 운동시작했음당^^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