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더 본 후기 입니다
드라마에선 각자의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들의
활약 전세계 정보국에서 초능력자를 찿아내서
기관 요원으로 초능력자의 자식들도 유전으로 초능력자 이걸 알아내서 초능력자 자식들도 일반고를 위장한 특수 학교에서 선발 교육
대충 스토리는 이랬죠
재미있게 봤습니다
뭐 드라마나 영화 현실세계 안 맞는 상상의 허구를
재미있게 제작 보면서 즐거우면 됐지
뭐가 맞네 안 맞네 의미가 없죠
근데 1편부터 다시 한번더 보고 생각 난게 있어요
스토리 소스 자체가 뭉개지는
나만의 후기 생각
왜 초능력자를 힘들게 찿아 다니지?
초능력자의 자식들도 유전으로 똑같은 초능력자란
사실을 알아 냈는데
초능력자 몇명만 있으면 jav 보여주고 정자 난자만 채취해서 인공수정 대량 복제
20년이면 초능력자 천만명 군대도 만들텐데
공상 드라마 영화 그러려니 그냥 보고 지나가야지
토달면 내생각이 많이 꼬이네요
그냥 아무생각 없이 봐야지 쓸때없는 생각은
괜히 들어서 안 그래도 머리 복잡한데
신경과민 경증이라 응급실도 못가고
허준책 사서 민간요법으로 응급실 아바타 731의료 정책을 이겨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첫댓글 저는 청소년시절에도 만화에 탐닉하지도 않았고
요새 웹툰이 세계적으로도 잘나가고
한류 영화화의 시나리오로 원용되기도 했지만
기안84라던지 주호민도 방송으로만 알지 그들 작품은 관심도 없지요
근데 강풀은 제가 십몇년전인가 일부러 그의 작품을 찾아서 보게 만들더군요.
당시는 무료로 볼 수 있었습니다.
강풀작품이 영화화된 게 너댓개 된 걸로 아는데 대부분 히트 못치다가
무빙만 외국ott로 막대한 제작비 지원되니 성공한 듯 싶습니다.
강풀이 웃긴게 장삼이사 옆집 청년 같이 약간 못생겼는데
그의 작품이 영화화되면 몇초동안 까메오로 출연합니다.
(주인공이 호떡 사먹는 장면이라 치면 호떡파는 역으로)
어릴 때 강동구에서 컷는지 그의 작품에는 풍납토성 등
작품내용에 강동구 많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