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선물로 사주기로 했던
캣타워 구경갔는데 맘에 드는게 없고
뚱냥이들 츄르는 그만 먹이자면서
츄르만 잔뜩 샀네요ㅋ
열심히 검수중인 아이들~~~
딸아이가 움직이지 않는 애들
캣잎냄새 맡으면서 놀으라고 사준 금붕어..
근데 관심이 없어요~~~
애가 실망을 실망을ㅋㅋㅋ
글두 살짝 냄새는 맡는 듯 하네요~~~
그래도 젤 좋아하는 건 빈 가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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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야기
캣페어 다녀왔어요~~~
늘사랑
추천 4
조회 172
25.01.18 18:01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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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역시 냥이들은 박스아니면 가방이죠
맞어요~~~
@늘사랑
@늘사랑 전단지도 등장했어요^^
@후리지아 맞아요..네모나면 다 좋아해요ㅋ
저도 갔었는데 솔찍히 별로였어요…
업체도 많이 안오고 12월 궁팡이 나았어요…
직접 가보시라고 한게 죄송할정도 ㅠㅠ
캣방의 소쿠리는 인기품이었는데~~
캣닢쿠션은 동백꽃그려진 쿠션이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한바퀴휙보고 집에 왔어요…
첨이긴 했지만 들은 것보다 행사가 좀 작은 것 같았어요.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1.18 21:1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1.18 21:19
@늘사랑 엄청 작았어요… 한시간도 안걸릴정도로ㅠㅠ
간것중에 제일 작은거같음..
궁팡도 예전보다 좀 못한거같긴한데 그래도 캣타워업체는 가낳지모보다 많았어요
@요키 우리 딸이 얼마전에 핸드메이드 행사왔을땐 다리가 아팠다고 했는데 오늘은 넘 짧다고 하드라구요~~~
@늘사랑 11월 펫페어는 열심히 다녔는데도 다 못보고 왔는데
오늘은 지하철탄시간보다 짧았다는…
행운아~ 오월아 언니가 좋은 캣타워 사주심 자랑하러 오너라^^
@요키 네네..꼭 자랑할게요^^
금붕어를 보고 붕어빵인줄~ㅋ
행운이, 오월이 좋겠네요^^
ㅎㅎ 마따따비를 젤 좋아하네요ㅋ
저희집도 붕어는 거들떠도 안봐요.
파닥파닥 붕어도 관심없고...
냥이들의 맘을 도대체 모르겠어요.ㅋㅋ
ㅎㅎ 파닥파닥하면 도망다니고 가만있으면 관심없어 해요ㅋ
캣타워는 못사셨어요...간식은 많이 사오셔서 냥이들이 호강하겠어요~
업체가 3군데 있던데 작드라구요~~~
네이버서 사려구요^^
캣타워 따로~ 간식 따로 ~ 행운 오월이만 신났다옹~ ㅎㅎ
그야말로 지갑으로 모시고 있는거죠♡
오월이 뒤태가 까미뇨니..라옹~~ ㅋㅋ;
ㅎㅎ 까미랑 오월이랑 생긴것도 비슷, 뚱실뚱실한것도 비슷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