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instagram.com/reel/C5fxSCqxHjl/?igsh=MXIzcTZybTh4Nm1kcA==
문제시 댓글로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머쑥타드
첫댓글 친구 하나가 저러는데(어떤 모임을 가든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내야 하고 한 사람과도 갈등이 생기면 안되고) 진짜 예민함..누군가의 사소한 말이나 태도나 표정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계속 신경쓰면서 저 사람이 나 싫어하나? 내가 잘못했나? 그럼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하지? 아니 근데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나한테 저래? 하면서 생각하다 그게 태도에 드러나 트러블 생기고 하는 게 반복되니 점점 어디서든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 게 참 안타까움 ㅠ
내친구도 주기적으로 전화해서 그랬음ㅠㅠ
모두 만족시킬수 없는 게 세상인데ㅠ 누가 나를 안좋아하거나 미워할 수 있다는 거를 이해하는 것이 참 힘들어요...ㅠ
아.. 어떤사람인지...알거같다
인간관계는 결국, 평생 공부하고, 연습하고, 상처도 받고, 실수하면서 배워야지요.
첫댓글 친구 하나가 저러는데(어떤 모임을 가든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내야 하고 한 사람과도 갈등이 생기면 안되고) 진짜 예민함..
누군가의 사소한 말이나 태도나 표정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계속 신경쓰면서 저 사람이 나 싫어하나? 내가 잘못했나? 그럼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하지? 아니 근데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나한테 저래? 하면서 생각하다 그게 태도에 드러나 트러블 생기고 하는 게 반복되니 점점 어디서든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 게 참 안타까움 ㅠ
내친구도 주기적으로 전화해서 그랬음ㅠㅠ
모두 만족시킬수 없는 게 세상인데ㅠ 누가 나를 안좋아하거나 미워할 수 있다는 거를 이해하는 것이 참 힘들어요...ㅠ
아.. 어떤사람인지...알거같다
인간관계는 결국, 평생 공부하고, 연습하고, 상처도 받고, 실수하면서 배워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