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시즌 정영규 - 동봉철(LG).......
정영규 LG에서 방출되었으나 테스트를 통해 해태에 입단
노장진 - 최익성,박태순(삼성)....
최익성의 활약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으나
노장진이 15승투수가 됨...
그리고 노장진이 김동수(LG)트레이드 카드가 될뻔했음...
동봉철,이민호 - 임창식(쌍방울)
임창식이 별로 활약을 못해서 얼핏보면 손해본 트레이드라고 볼 수
있으나 쌍방울시절 '한화킬러 임창식'을 폐인(?)으로 만들어 성공한
트레이드라 볼 수 있음
홍원기,전상열 - 김경원(두산)....
일부에서 손해라고 평하기도 하나...홍원기,전상열이 특정팀에 유독
뛰어난 활약을 할뿐 별로 손해본 트레이드가 아니다
지금 넘쳐나는 외야에 전상열이 소용없으며,
홍원기보다는 이범호가 낮다
그리고 내년 임수민이 돌아오면 내야도 빵빵(?)해진다
또 이들의 이름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유독 한화전에 강하기 때문이다.
타팀에는 죽을 쑨다...
99시즌 최익성 - 송유석,신국환(LG)....
00시즌 1억 - 김종석(두산).......
01시즌 김승권 - 김영진,조정권(삼성)
이상열+5억 - 김홍집 최영필(현대)
그 외에 자잔한 트레이드가 있었구요...
머 성공작이라면...이상목이랑
조경택트레이드정도...
위에서도 말했지만...노장진이랑 이동수랑트레이드하지..ㅡㅡ
이상열의 경운...2년정도 지나서 땅을치며 후회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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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진 그냥 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