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내 입술은 두껍고 건조하고 혈색이 부족하며
각질이 많이 생기는 입술이다.
그래서 립제품을 살 때 제약이 많다.
각질부각이 없는 촉촉한 제품을 좋아하는데
내 입술에 딱 맞는 립제품은 찾기가 어렵다 🥲
성분이 착한 아이소이 립밤을 사용해본 후
10000000% 만족하며 추천하는 마음으로
순한 성분 & 고보습 & 자연스러운 생기를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인 ⭐️로즈립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정확한 명칭은
아이소이 립 트리트먼트 밤
퓨어레드(왼쪽) , 선셋오렌지(오른쪽) 이다.
퓨어레드, 선셋오렌지, 로지코랄, 베리로즈, 베이비핑크 이렇게 다섯가지 색상이 있으며
내가 써본 것은 퓨어레드와 선셋오렌지✨
립스틱이 아닌 립밤인데도 불구하고
색상에 많은 선택지가 있어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추천할 만 하다.
화장 및 입술관리에 관심 많은 분들도 물론이고
요즘엔 특히 남자분들도 입술관리 해야한다.
퍼플립보다는 촉촉 핑크립이 대세 아니겠나^^
본인이 사용하기에도 좋고
주변인에게 줄 가벼운 선물로도 좋을 듯 하다.
각질 진정과 수분 보호, 생기 충전까지
한번에 케어 가능한 제품☺️
수시로 바를 수 있어서
화장 후에도, 화장기 없이도 편하게 바를 수 있다.
특히 평일에 화장하지않고 회사와 헬스장 등을
다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게,
맨얼굴에 로즈립밤만 발라도 동동 뜨지 않고
자연스러운 혈색을 찾을 수 있다.
자신감 넘치는 아이소이 !
믿고 쓰는 아이소이 !
본품은 이렇게 생겼다.
시크한 매력이 있다.
기본에 충실한 얄쌍한 통이라 가지고 다니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요란하지 않아 더 좋음☺️
5g의 충분한 용량과 가벼운 용기 덕에
항상 가지고 다니고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뚜껑을 열었을 때!
선셋오렌지는 내가 오렌지립을 좋아해서 선택해봤다. 웜톤에 좀 더 잘어울릴 것 같은데, 사실 톤 그런거.. 잘 모르겠다. 그냥 예쁘면 발라버리면 되는거아닌가요ㅋ
퓨어레드는 톤에 구애받지 않고 뉴트럴하게 사용 가능한 색이다.
화장솜 위에 한번 쓱 그어보니
확실히 레드와 오렌지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처음 개봉 후 색상을 봤을 때
입술에 바르면 발색이 너무 진할 것 같기도 하다 생각이 들었지만 이건 립스틱이 아니라 립밤이라는 것!
✅손등에 한번 그어봤을 때
두 색상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지고있다.
색상이 너무 예뻐서 빨리 입술에 발라보고싶었다.
✅손등에 여러번 그어봤을 때
발색이 좀 더 진해진 모습이다.
굉장히 촉촉하며
기름기가 아닌 산뜻한 느낌에 가깝다!
게다가 더 맘에 드는 것은 향기가 은은하다는 것!
가끔 혈색 립밤을 바르다 보면
장미향이나 체리향, 딸기향 등 인공적인 향의
자기주장이 아주 강한 립밤이 가끔 있는데,
수시로 덧바르다보면 냄새가 거슬리고
머리도 아픈것 같고 .. 아주 싫었다.
하지만 아이소이 로즈립밤의 경우 자연스럽고 은은한 향인데 코를 박고 맡지 않으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입술 너무 가까워서 좀 부담스러운데..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혈색 없는 맨입술
이러고 보건실 가면 안색이 후지다 집에 가라 소리 듣는 그런 입술 👄🩶
선셋오렌지 바른 후의 입술
생기가 없었는데요? 생겼습니다.
각질부각이 전혀 없고 보습효과가 좋다.
수시로 덧발라줘도 부담이 없다.
평소에 가볍게 바르고 다니기 좋다.
퓨어레드 바른 후의 입술
레드컬러답게 오렌지보다 더 진하다!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색상이다.
내 입술은 건조하고 각질이 잘 생겨서
하루하루 입술 컨디션에 따라
립제품의 색상과 질감의 표현 차이가 크다.
그러나 아이소이 로즈립밤은 보습효과가 좋아
각질관리 또한 같이 되니
립스틱 대신 바르기 좋다.
립메이크업 안하고
냅다 퓨어레드 바르기 ..
편하다!
예쁘다!
좋다!
립제품 사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추천한다.
난 둘 다 닳을 때 까지 쓸거다.
아이소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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