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이 와도 견뎌내고,
꿈을 이루어 낼 수 있는 힘은
어떻게 얻어지는 것일까,
답은 간단하다.
지금보다 더 힘든 상황에 처하지
않았음을 감사하는 것이다.
그러면 용기를 얻게 된다.
어둠의 터널을 아직 들어가보지
않고서는 내가 가장 힘들다고
말할 자격이 없다.
다만, 힘들다고 느낄 뿐이다.
그러나 나는 힘들다고 느끼고
있는 그대들을 응원한다.
지금 힘들다고 느끼고 있다면,
포기하지 않고 인생을 경주하고
있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비록 도전이 아니더라도
지금 괴로울 만큼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절망과 한숨이 희망과 경탄으로
바뀌는 것, 그것이 삶의 드라마다.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 어느님의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중에서
.Gypsy Violin 집시의 바이올린 / 헨리 멘시니 악단
영화 '밀애(密愛) 달링 릴리 Darling Lili'의 주제곡
나에게는 치유음악으로 다가오는 이 헨리 맨시니(Henry Mancini)의 '집시의 바이올린Gypsy Violin '은
믈론 '사라사테Sarasate'의 '집시의 바이올린Zigeunerweisen치고이너=
찌고이네르바이젠'과는 다른 음악이다.
그런데 언제나 마음이 고즈넉하게 젖어오는 음악이다.
쉬고 싶을 때, 마음이 어수선할 때 듣고 싶은 곡이다.
영화내용과 관계없이 아름다운 곡- 마치 '에마뉴엘'이 영화내용과 관계없이 아름다운 것처럼....
영화 달링 릴리 Darling Lili - 밀애(密愛)의 주제곡
"집시의 바이올린" Gypsy Violin / 헨리 맨시니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개봉 될 때의 제목은 밀애(密愛)라는 타이틀로 소개된 작품이다
원 제목은[Darling Lili]라는 제목이며 프로듀서,시나리오,감독까지
블레이크 에드워즈(Blake Edwards)가 맡았으며
여자 주연에 줄리 앤드류스(Julie Andrews),
남자 주연에 록 허드슨(Rock Hudson)이었으며
음악담당에는 헨리 멘시니(Henry Mancini),,
1970년 미국에서 제작되었으며
러닝타임 136분,,
내용
"...독일군 정보장교 쿠르트 폰 루거의 지령에 따라 가수이자 배우인 간첩 릴리는
프랑스에서 저명 인사들과 접촉하여 정보를 수집하던 중 영웅적인 공군 조종사 라라비 소령에게
접근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릴리는 라라비에 접근하면서 지령대로 충실하게 정보를 빼내야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점점 그에게 빠져든다.
라라비가 다른 여가수와 사귄다는 소문에 질투심을 느낀 릴리는 그와 심하게 다투기도 하지만
점점 수사망을 좁혀오는 프랑스 정보국에 의해 엉뚱하게도 라라비가 간첩죄로 체포되자
릴리는 그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간첩임을 자백한다.
폰 루거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릴리는 스위스로 탈출하지만
독일군 수뇌부는 이용가치가 떨어진 릴리를 죽이기 위해 암살자를 보내고
랄라비 소령은 전투기를 출동시켜 릴리를 구해주기도 하지만...
서로 헤어지게 된다
이 후 전쟁이 끝나고 만날 길 없는 두사람,,
영화는 이들의 만남을 마지막에 가서야 맺어주게 되는데
어느 눈 내리는 겨울밤 자선공연을 하는 릴리의 앞에 라라비가 찾아 오면서
두 연인은 재회하게 된다
첫댓글 끝난것이 끝난게 아니다
그렇지 끝까지 가봐야 아는것을~~
사랑해야^&^
대문 보고 추워서 얼어 죽는 줄 알았다.ㅎ
수고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