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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소잃고 외양간 고친 이야기
후리맨 추천 1 조회 146 13.01.17 18:1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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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17 18:17

    첫댓글 아이구 큰일날 뻔하셨네요. 천만다행입니다.
    제 와이프의 친구 남편이 일주일 전에 회사직원들과 저녁 회식 중 화장실에 갔다 넘어져서는...
    지금 뇌사 상태라 절망적인 상태라고 합니다.
    모두 조심조심 하셔야 할 듯!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게 아니라 꼭 필요한 조치 하셨네요~~~

  • 작성자 13.01.17 21:52

    저도 잘못되었어면 그렇게 될 수 가 있었겠지요.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 13.01.17 18:32

    정말 다행입니다. 겨울철 외출때도 조심조심 하시어
    건강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후리맨이 휠체어 맨 되시면 거북하지요. ㅎ

  • 작성자 13.01.17 21:53

    그렇습니다. 휠체어 맨이 되면 안되지요~~~
    한스님도 조심하세요. 남의 일이 아닙니다.

  • 13.01.17 18:56

    우리 마눌님은 거실에서도 미끄러워 넘어저 병원엘 간적 있지만 다행히,CT 촬영 별 이상 없었지만
    조심 해야지요,

  • 작성자 13.01.17 21:56

    거실에서 넘어지셨다니 ? 거실에서도 조심해야겠습니다.
    이제 밖이 아닌 집안이라고 안심 못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13.01.17 19:03

    아휴~~천만다행 이십니다.
    누구나 조심한다지만 순간에 이런일이 있을 수 있지요.
    그런 테이프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이글읽고 알았으니 준비할렵니다.
    감사합니다.~~건안 하십시오~~^^*

  • 작성자 13.01.17 22:04

    저도 이번 사고가 나서 주위에 알아보니 미끄럼방지스티커(14cmx14cm) 혹은 테이프가 있는데,
    테이프형보다는 스티커형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3M제품이 마찰력이 좋습니다. 맑은장미
    님도 건안하시기를~~~ 감사합니다.

  • 13.01.17 19:26

    십몇년전에 욕조를 청소한다고 비누칠을 한뒤 넘어지면서..
    팔을 욕조에 부딪혀 오랫동안 고생을 햇죠..
    욕조실에서 일 치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
    우리모두 불행의 씨앗은 일치감치 조치를 해야 겟슴니다...
    미끄럼방지스티커 부쳐야겠슴다,,

  • 작성자 13.01.17 22:08

    저도 순식간에 미끌해서 사고가 났습니다. 응급실가서 CT찍고 하는데 병원비가
    수십만원 나오더군요. 그러니 미리 대비하면 경제적으로도 훨씬 이득이 되겠습니다.
    그야말로 유비무환(有備無患)입니다.

  • 13.01.17 19:42

    가정에 평안을 기원 합니다.
    다행히도 이정도로 다친게 감사 하죠?
    금년에는 이것으로 끝,

  • 작성자 13.01.17 22:12

    스마일박 님 ! 그렇습니다. 비록 한번 미끌하고 응급실가서 병원비 수십만원이 들었지만
    이정도로 다친것 하늘에 감사합니다. 그러니 올해 액땜을 미리했다고 편하게 생각합니다.

  • 13.01.17 19:47

    후리맨님?
    우리동네 사시나봐요?
    큰일날뻔 하셨네요.
    천만다행입니다.
    욕실엔 물기가 없는게 좋지요.
    조심 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13.01.17 22:21

    솔숲님도 수지에 사십니까 ? 저도 서울삼성의료원 근처에서 20년 가량 살다가 수지로 이사온지 9년이 넘었습니다.
    말씀대로 정말 큰일날뻔 했습니다. 샤워실 바닥도 표면이 윤기나는 미끄러운 타일인데다, 샤워시 물이 흐르니 더욱
    미끌어질 가능성이 증가하지요. 요새 짓는 새아파트는 표면이 안미끄러운 거친 타일로 시공하는데도 있다고하더군요.
    감사합니다.

  • 13.01.17 21:31

    큰일 날뻔 하셨네요. 불과 2달전에 제가 화장실겸 욕탕에서
    앞으로 엎어지며 팔을 다쳐 오랫동안 고생을 했으니 너무 잘알지요.
    이제 겨우 아물었지만, 그 후유증은 아직도 상당합니다.
    그게 그러니까 조심한다고 해서 안되고 남의 일 만도 아니더라구요.
    다행히 겉 피부만 찟어진것 같으니 운이 좋으신겁니다.
    저도 욕탕 신발이나..뭐 그런것 좀 신경써서 바꾸어야 겠습니다. ^*^

  • 작성자 13.01.17 22:33

    은숙 방장님에게도 그런 사고가 있었군요? 이번 사고 경험으로 화장실(욕실)에서도
    치명적인 사고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방장님도 빨리 완쾌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3.01.17 21:34

    그만 하기 천만 다행입니다
    병원에서 그렇게 다친분들 마니 보았어요
    지도 내일 당장 이마트 댕기 와야 겠어요

  • 작성자 13.01.17 22:34

    그렇습니다. 천만다행입니다. 혹시 이마트 가시면 넓직한 판형(14cmx14cm)으로 된 것 사시는데
    3M제품이 아닌 국산제품은 사지 마세요. 국산제품은 표면 마찰력이 꽝입니다. 이마트에 3M제품이
    없어면 다른 곳에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18 10:41

    감사합니다. 부닥칠때는 순간적으로 내가 이제 이렇게 죽는가하고 잠시 생각(ㅎㅎㅎ~~)도 했습니다.
    CT찍어보니 내출혈이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내주초에 꿰맨데 실밥만 뽑으면됩니다.
    하여튼 이렇게 집에서도 큰사고가 날 수 있다는 귀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 13.01.18 08:51

    천만 다행 이십니다,,;;
    아무리 조심한다 해도,,
    일종에 안전사고 지요
    특히나 겨울철엔 몸의 근육수축으로
    넘어지는사고가 많습지요
    가벼운 운동도 겸해주시면 도움이 될게구요
    접착제는 3M제품이 최고구요

  • 작성자 13.01.18 10:46

    넵 !! 천만 다행이지요. 제가 나이 들어서 잘 넘어저서 많이 조심을 하는데 그렇게 되었습니다.
    미끄럼방지 스티커는 쓰보니 국산은 효과가 없고, 3M 제품이 월등히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1.18 09:24

    샤워실이나 화장실에서 미끄러져서 크게 다치는 일이 많습니다
    이거 조심 조심 해야 합니당
    미끄러지면 뼈를 다쳐서 오래 고생해야합니다
    각자 조심하는게 상책이지요
    충성 우하하하하하하

  • 작성자 13.01.18 10:49

    태평성대님 말씀대로 다치고 주위에 물어보니, 그렇게 다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우리 나이에 잘넘어지는데 항상 조심해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1.18 10:27

    후리맨님 조심하세요.
    옛말에 화장실에서 너머 지시면 일 낸다고 했습니다.
    저희집도 화장실이 쓸데 없이 크고 미끄러워 늘 불안한데
    미리 알려 주시어 조심 또 조심합니다.
    수지 사시면 차암 가까이 사시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누리시길요.

  • 작성자 13.01.18 10:56

    길 나그네님도 수지 사시는 군요. 꼭 화장실(욕실) 바닥에 넓은 미끄럼방지 스티커(혹은 테이프)를
    발닫는 곳에 여러장을 붙이세요. 처음 적은돈 들이면 나중에 큰돈 안들이고, 큰사고도 안납니다.
    미끄럼방지 테이프(혹은 스티커)는 쓰보니 3M것이 월등히 좋았습니다. 님도 조심하세요.

  • 13.01.18 12:19

    아직 외양간에 소가 많이 남았으니 잃고 고친건 아니란 생각을 함니다.^^ 다행임니다.

  • 작성자 13.01.18 15:26

    놀부생각님 ! 그렇습니까 ? 그럼 아직 조심해야겠습니다.
    남은 소를 잃어버리면 안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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