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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스크랩 공감 한때 동네 경제를 들썩였던 잔치
아이고아재요 추천 0 조회 2,504 24.04.17 10:5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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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7 10:58

    첫댓글 그립다.. 초딩때지만 아직도 기억남~ㅋㅋ 학교에서 엄마랑 도시락 먹은게 그렇게 좋더라~

  • 24.04.17 11:00

    이거 진짜 큰 행사. 할머니 할아버지도 총 출동 했는데. 이렇게 살았을때가 그립다. 정감있고 좋았는데

  • 난 운동회나 입학식 졸업식때 부모님이 안오셔서 근데 그닥 부럽다고 느끼지도 않았는데 도시락 먹는건 부러웠당 김밥을 동네에서 한줄 사갔었는데

  • 24.04.17 12:41

    나두 친구들은다와있는데 나는 그냥 여기저기돌아다녔음 밥다먹은척하면서 ㅎㅎ

  • 24.04.17 11:22

    아 그립다 ㅠㅠ

  • 24.04.17 11:49

    온가족 총출동하고 학교앞문방구 난리였던 그날

  • 저희 초등학교는 엄마 아빠 둘다 바쁘거나 맞벌이라 도시락 못싸오는 애들 미리 아줌마 네트워크로 알아채고 일부러 여러가족 같이 모여서 각자 소분해서 못싸오는 애들 양만큼 조금씩 더 싸와서 자연스럽게 같이 먹자하셨었음. 애들도 찬구 손잡고 데리고와서 같이 먹자고하고...

  • 24.04.17 12:36

    화약총 사야 간지 났는데..화약 안쓴거 있으면 돌로 터트리고..끝나고 짱개하나먹고가고..

  • 24.04.17 12:41

    나는 시골에서 초등학교 다녀서 울엄마는 김밥, 다른 친구 엄마들은 잡채, 튀김, 등 한분씩 종류 나눠서 대량으로 만들어와서 나눠 먹었음 ㅋㅋㅋ울 아빠 회사 직원분들 점심 때 다 오고 , 조부모님이 주양육자인 집은 김치보내주셨음 엄청 맛있었고, 부모님이 안와도 굶는애 없게 하는 그런식 이었는데 이젠 뭐 이런 풍경보기 힘들듯

  • 24.04.17 12:43

    추억이 방울방울 ㅠㅠ.. 양념치킨이 그렇게 맛있을 수 없었징..

  • 24.04.17 15:39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

  • 24.04.17 19:33

    꽃부채인가 그 젓가락같은거에 화랴한 종이 붙어있는데 잡고 뒤집으면 꽃모양처럼 둥글게.. 암튼 그거 샀었던 기억남 ㅎㅎ

  • 24.04.18 11:06

    단체로 무용하고 진짜 재미있었는데 재능 뽐내는 시간 ㅎㅎ 지금은 사이 안좋은 친척들도 애들 어릴때는 다 같이 사진 찍어주고 재미있게 잘 지냈었지..

  • 24.04.18 12:23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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