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윌리엄스(Andy Williams)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배우다.1927년 아이오와주 월레이크에서 우체국직원의 아들로 태어나 신시내티에서 자랐다.3명의 형들과 함께 "Williams Brothers"의 보컬그룹을 만들어 활동하면서 지역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어릴때부터 끼를 발휘했다.
1944년 유명가수 빙 크로스비의 보컬팀에 발탁돼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릴 기회를 잡았다.
1952년 가수로 데뷔했다. 'Can't Get Used To Losing You', 'Hopeless' ,'A Fool Never Learns'등을 발표해 스타로 올라섰다.'
자신의 이름을 딴 TV버라이어티 쇼인 'Andy Williams Show(1962~1971년)'에 출연해 최고의 시청률을 올리는등 전성기를 구가했다.
'Breakfast At Tiffany's(티파니에서 아침을)'의 'Moon River'를 비롯해 'The Days Of Wine And Roses'와 'Love Story'의 주제곡 'Where Do I Begin'등 많은 영화의 테마송을 불러 영화이상으로 인기를 끌었다.대부(The Godfather)' 테마송 'Speak Softly Love'도 불렀다.
그는 타고난 감미롭고 편안한 목소리로 수많은 곡들을 리에이크해 감동을 선사했다.50만장이상 팔린 골든디스크 17장,100만장이상 팔린 플래티넘 3장을 포함 모두 43장의 앨범을 냈다.모두 1억장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6차례에 걸쳐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2012년 9월 방광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은 미국 남성 4중창단 'The Four Aces'가 1954년 발표해 미국 빌보드차트 1위, 영국 2위에 각각 오른곡이다. 1955년 윌리엄 홀덴,제니퍼존스가 주연한 영화 '모정'의 테마송으로 사용돼 '아카데미 오리지널 주제가상'을 받았다.앤디 윌리엄스(Andy Williams),Engelbert Humperdinck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다.
첫댓글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모정 영화 에서 받은 아픈 감성이 노래 만 들으면 떠오릅니다 .
부드럽고 감미로운 엔디 윌리엄스의 노래가 더욱 감동을 주기 때문인듯 합니다 짐 리브스와 엔디 윌리엄스는 부드러운 음성이 많이 닮았지요
언제 들어도 가슴이
뭉클 합니다 그런데도...
좋은곡 잘 듣고 갑니다
금송님은 아주 젊게 사세요.
글속에 아직도 이팔청춘 소녀적인
감성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마음이 젊어야 몸도 젊어집니다.
좋은 댓글 감사하구요 멋진오후 되세요..
교하촌놈님~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참 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선곡 감사합니다
달콤함 목소리의 주인공 Andy Williams
오늘도 젖었다 갑니다
오후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번 옛날 고리짝에 있던 곡 먼지 좀 털어봤습니다.
좋아했던 곡인데 지금도 나쁘지 않네요.
멋진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촌놈님
멋진곡을가지고배달 오셨네요?
언제들어도 참 좋은곡입니다.
음악방을 환하게 만드시는 묘한
재주가 있으십니다.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윌리스님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옛날 노래 생각이 나서 올려봤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교하님~감미롭고 편안한 목소리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가끔은 들어왔습니다.
조석으로 쌀쌀한 바람 불어 주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목소리가
감미롭고 매력있습니다
이야기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