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에서 1983년까지 Norman Granz가 기획, 주관했던 JATP Tour의 57년 Tour에 참여했던 Stan Getz와 J. J. Johnson이 Oscar Peterson Trio와 드러머 Connie Kay 등과 펼쳤던 협연 실황을 담은 앨범으로, 시카고에서의 스테레오 녹음(01-04)과 L.A에서의 모노 녹음 (05-10)이 한 앨범에 담겼으며, 부드럽지만 열정적인 테너 색소폰과 투박하고 중후한 트롬본이 펼쳐내는 재즈의 진수와 'Yesterdays', 'It Entered My Mind' 등과 같은 빼어난 발라드가 명품의 참맛을 보여줍니다.
01. Billie's Bounce - Live At The Opera House, Chicago
02. My Funny Valentine - Live At The Opera House, Chicago
03. Crazy Rhythm - Live At The Opera House, Chicago
04. Blues In The Closet - Live At The Opera House, Chicago
05. Billie's Bounce - Live At The Shrine Auditorium, L.A.
06. My Funny Valentine - Live At The Shrine Auditorium, L.A.
07. Crazy Rhythm - Live At The Shrine Auditorium, L.A.
08. Yesterdays - Live At The Shrine Auditorium, L.A.
09. It Never Entered My Mind - Live At The Shrine Auditorium, L.A.
10. Blues In The Closet - Live At The Shrine Auditorium,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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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이 화니 발렌티네--- 스탄 게츠 & jj 존슨
듣고있습니다
오래살려고 70 에 조깅후 쏫아지는 땀에
샤워하고
선풍기앞에서 이화님 엄선곡 듣고있습니다
목숨이 뭔지
나자신하는꼴보면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한편으로
처량한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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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사한지 6개월 접어듭니다
헌데 먼저집에살적에 윗층에 남자가 음악들으면
술병으로 방문을 내리치길래
솔직히 기분나뿌고 공동생활의 문제라 참았고
이곳으로 와서는 즐겁게 음악생활을 하는중
음악듣고있으면 조용하던 아래층이 큰발자국소리와
방문여닫는소리 크게납나다
이또한 소음문제로 "묵시 항의" 표증인거 같아요
돈없고 갈곳없는 노인네의 희망과 취미를 뭉개는
공동체 사회에 고충이 드리웁니다
그래도
위안이 있다면
이화님같은분을 알개되여 -- 소통할수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평안한 취췸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