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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스크랩 판&톡 [네이트판] 1년동안 연락안하던 친구가 비행기티켓이랑 청첩장을 보낸대요
쪄놓은감자 추천 0 조회 11,181 18.09.13 23:07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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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13 23:09

    첫댓글 호옹.... 항공권이랑 숙소제공이면,,,,,,, 어지간히 오기를 바랐나보다,,

  • 18.09.13 23:11

    축의금 한 3백만원 낼껀가? 누가 봐도 정말 부르고 싶어서 부르는거 같은데.....안타깝다ㅜㅜ저 글쓴이가 결혼할 친구 맘 모르는거 같아서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9.13 23:24

    22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 18.09.14 00:21

    55이렇게 생각했는데

  • 18.09.14 01:05

    6 그니까 글쓴이는 계속 연락햇는데 친구쪽에서 안할려고 한 거 딱보이는데...

  • 18.09.13 23:14

    일년이나 연락한통 없다가 뱅기값에 호텔도 잡아주겠다고 연락오면 대체 뭐지 싶긴할거같은데....?

  • 18.09.13 23:14

    1년이나 연락없었고 표현 안하는 친구면 축의금은 차치하고라도 왜 날 부르나 싶긴 하겠다. 그냥 어리둥절하고 뜬금없게 느껴질듯ㅠ

  • 18.09.13 23:15

    근데 글쓴이 이해감... 가장친한 친구라그러면서 평소에도 연락없고 외국가서 일년내내 연락한통없다가 결혼한다고 호텔잡아준다그러면 ...??? 싶을듯

  • 18.09.13 23:16

    비행기랑 숙소까지 해주는데 그럼 여행가는 기분일텐데 고작 축의금 몇만원 받으려고 부르겠어 돈이였으면 이렇게까지 안햇겠다 진짜 친구로 생각하니 대접하겟지

  • 18.09.13 23:18

    둘 다 이해감... 인간관계에 대한 가치관 문제인듯

  • 18.09.13 23:22

    아무리 무심해도 1년동안 연락 안 할 수가 있나 나도 연락 잘 안하는 편이긴한데 글쎄... 별로 가고 싶지 않을듯

  • 18.09.13 23:24

    사람 생각이 다 다른법이니까 난 갈듯 무조건 무슨 바쁜일이 있었겠지 .. 생각할 것 같아 .. 그리고 비행기값에 숙소값에 단순히 몇만원 받자고 축의금때문에 부르진 않았을둣 친구보면 서운한마음 + 반가운마음 해서 울듯ㅠㅠ

  • 18.09.13 23:24

    축의금 얼마를 받아도 티켓에 숙소값이 돈 더들텐데 그냥 진짜 초대하고 싶었던듯...걍 둘이 성향이 좀 다른거같다

  • 18.09.13 23:26

    연락 안하다 갑자기 하면 뭐지 싶을 수는 있을거 같은데 어케 축의금때문이란 생각을 하지...? 비행기 호텔이 훨비쌀텐데

  • 18.09.13 23:42

    근데 나도 유학간 친구들이랑 연락자주안하고 일년에 한번만 만날까말까하는데...걔네가 오라하면 갈거같은데..,

  • 나같으면 간다.. 내가 저 친구같은 타입이야....

  • 18.09.13 23:52

    글쓴이 별로다 비행기에 숙소까지 잡아주는데 저런 생각을 하냐;

  • 18.09.13 23:53

    222나도이생각ㅋㅋㅋㅋㅋ

  • 18.09.13 23:53

    남이 해주는건 의식 못하고 자기 조금이라도 뭐 손해볼까 전전긍긍 하는 거 같음

  • 엥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면 저런생각이 안들텐데ㅋㅋㅋ 못만나서 섭솝하긴하겠디만 1년못만났다고 그런 생각이 들진않음

  • 숙소랑 비행기까지 잡아준다는데 갈듯 ㅋㅋㅋㅋ 그렇게 대우 해주겠다는데..

  • 그리고 그럼 1년동안 글쓴이도 연락 안한거네 뭐

  • 18.09.14 00:04

    글쓴이가 애초에 친구라고 생각안했구만,,

  • 18.09.14 00:08

    글쓴이가 축의금 때문에 저러는게 아니라 그냥 친구가 나를 뭐로 생각하나 싶어서 글 올린거 아냐? 인간관계 환멸나도 저정도 사이면 미리 말은 해야지 ㅋㅋㅋㅋㅋ

  • 18.09.14 00:12

    당연 가지

  • 난 안가 저렇게 이것저것 고민 할 만큼 친하지도 무엇보다 저 멀리 날아가서 축하해줄 마음도 없을것 같아

  • 18.09.14 00:24

    근데 글쓴이도 똑같이 연락 안 한 거 아닌가..ㅋㅋ 자기가 연락했어도 되는 거잖아... 석사 유학 간 거면 충분히 바빴을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저런 글 올릴 정도면 굳이 안 가는 게 더 나을 듯 저런 생각으로 가봤자 친구만 비행기 티켓값 손해인 듯~

  • 18.09.14 00:26

    별로 가기싫은듯,,근데 나라면 갈것같아..

  • 구 누가 보면 축의금 1000만원 정도 생각하는쥴.. 안가는게 맞는듯 친구분이 안타까울뿐

  • 18.09.14 00:45

    다 해준다는데 당연히 가지..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었을거같애

  • 18.09.14 00:48

    중고등학생부터 친한친구면 갈듯
    친구분이 원래 연락을 잘 안하는 스타일이니까 연락없었던거는 이해됨 ㅋㅋ

  • 글쓴이 친구는 있을까 싶음..... 뭐저렇게 까지 꼬아서 생각해 니가 돈내고 티켓사서 타고 와도 아니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9.14 01:05

    2

  • 18.09.14 01:06

    저렇게 재는거보면 애초에 친구 아닌듯

  • 18.09.14 01:09

    근데 해외에서 결혼식하는거면 부르는 지인들 비행기표나 호텔은 기본적으로 해줘야하는거 아님...? 비행기표랑 숙소지원해줘도 비행시간+시차+따로나가는 경비 생각하면 이것도 어마어마한데...그리고 글쓴이는 계속 연락할려고 했던 것 같은데 친구쪽에서 연락피하다가 갑자기 니가 젤 친한친구야 결혼식와줘(심지어 해외) 이러면 존나 당황타는 건 맞ㅇ을듯..

  • 18.09.14 02:14

    3 당연히 해줘야지

  • 18.09.14 01:25

    해외에서 결혼하는거면 숙소+비행기는 당연히 결혼하는측에서 보내주는게 맞는거지ㅋㅋ 근대 그런거 다 떠나서 나는 개인적으로 1년동안 연락한번도 안하다가 결혼한다고 너가 나랑 제일 친한 친구라고 와줄수있냐고 하는거ㅋㅋㅋ....진짜별로임ㅋㅋㅋ 어쩌면 글쓴이는 1년안 연락 한번도 안하면서 멀어짐+끊어진 관계라고 생각했을수도있지
    아무리 바쁘고 연락같은거에 매달리지 않는다고 해도 1년동안 단 한번도 연락안함+결혼하니까 올래?=.......?ㅎ 필요에의해 부르는걸로 생각할 수 있을꺼같아

  • 18.09.14 01:53

    저런 생각할거면 가지 말아 줬으면 뱅기 값이랑 숙소비 아깝다 진심으로 축하도 안해줄거 같은데 .. 그냥 안간다고 하시깅

  • 18.09.14 02:53

    근데 나도 친한친구가 연락없다가 나 너무 힘들어 니가 보고싶어 니가 필요해하면서 연락오면 얘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연락도못하다 이렇게 연락왔을까 하면서 달려가지 근데 갑자기 무소식이다가 나 결혼해.근데 니가 축하해줬음 좋겠다 하면서 연락오면 이거뭐지? 싶을듯...

  • 글쓴이 입장에선 겁나 뜬금없긴 하겠다

  • 18.09.14 09:31

    결혼하고나서 연락을 제대로할까.. 축의금떠나서

  • 18.09.14 11:19

    살다보면 선뜻 연락못할 사정도 생기고 용기도 안나고 그럴 수도 있는거야..

  • 18.09.14 11:47

    저 글쓴이 안갔으면 좋겠다 저런 생각 가지고 왜 감 저런 친구한테 쓰는 뱅기값이랑 숙소돈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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