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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기타 많은 나라에서 문제라고 언급되는 탑 기근 현상
초록푸른 추천 1 조회 2,884 24.04.21 19: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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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1 20:27

    첫댓글 컨텐츠,플렛폼 등이 다양하게 늘어나는만큼
    집중도가 예전만큼 강하고 오래지속되기 힘들긴 하죠

  • 24.04.21 20:33

    주연급 배우는 진짜 심각함.. 내가 기억나는게 조인성이 영화제에서 첫 남우주연상 받은게 26살로 알고있는데.. 이후에 아직도 젊은 주연급 배우들이 노미네이트도 안되는거같음

  • ㅇㅈ.. 지금 잘나가는 젊은 배우들도 본문 속 연예인들 이랑 비교해보면 뭔가 좀 애매함..

  • ㅇㅈ 저만큼 임팩트 있는 연예인은 잘 못본듯...

  • 예전에는 대중들이 연예인을 접할 수 있는 매체가 공중파 방송, 영화, 잡지,신문 정도가 고작이 었음.
    음악방송, 쇼프로 등도 수도 요즘에 비해 훨씬 적었음.

    그렇다보니 연예인들이 대중에게 노출 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요즘에 비해 훨씬 적었음.

    즉, 인기 연예인 몇명이 그 기회들을 크게 차지하게 되면
    다른 연예인들은 기회가 거의 없는 지경이 되었음.

    그리고 연예 기획사, 연기학원 등이 별로 없어서 연예인 풀도 적은 편이 었음.

    이런 이유들로 인기 연예인 몇몇이 대세로 오랫동안 자리잡기 좋은 환경이 었음.


    하지만 요즘은 종편, OTT, 유튜브, 틱톡, SNS, 블로그 등으로 상당히 다양해졌음.
    쇼프로, 음악방송 등도 다양해졌음.

    그로 인해서 다양한 연예인들의 정보를 대중들이 접하기 용이해졌음.

    뿐만 아니라 요즘은 연예기획사, 연기학원, 대중음악학원, 댄스학원 등이 상당히 많이 생겼음.
    즉, 연예계에 발을 딛을 수 있는 기회자체가 많이 생겨 연예인 풀 자체가 엄청 늘었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졌기에 예전처럼 일부가 장기 집권히기 어려워졌음.

  • 24.04.22 12:21

    될 놈 될이라 그 많은 가수가 쏟아지고 배우가 많아도 저들 같이 이미지가 딱 박히는 매력적인 사람이 잘 안보임 예를 들어 트롯 대회가 넘치는데 임영웅 같은 사람이 뒤를 이어 안나오듯이 (남진vs나훈아 이런게 없음)
    배우도 예전보다 기회가 많으면 연기실력자가 나올법도 한데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거의 없음
    내 기준 그런 배우는 2012년 그쯤 시대의 배우들에게 멈추어 있는 상태.
    인구 수가 감소해서 보는 사람들이 줄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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