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떠들다가 잠도 자는둥 마는둥...아, 밖이 훤하구나...^___^
해뜨자마자 바로 왔더니 6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라
식사하는 사람이 한명밖에 없다...^^;;
메뉴 그대로 continental breakfast 라 그런지, 밥과 같이 먹을만한 반찬은 소불고기와 에그스크램블밖에 없다.
물론 김치랑 간단하게 먹을만한 반찬 몇가지가 더 있긴하지만, 국이 없어서 좀 아쉽다..^^;;
김치랑 김, 반찬등 한테이블이 더 있었는데, 그쪽은 사진을 못찍었네...
하긴 조식으로 빵이랑 커피, 과일, 에그 스크램블, 베이컨 정도 있으면 뭐 충분하긴 하다.
실제로 외국인들이 식사하러 많이 들어온다.
아침이라 그런지 신선한 과일에 눈이 간다.
평소엔 아침으로 빵이랑 커피 또는 과일이나 씨리얼정도면 되지만,
오늘은 이것저것 골고루 담아본다...^^
요건 내꺼...
요건 동생꺼지만, 이것저것 둘이서 나눠먹는다.
집에서는 아침식사로 자주 애용하는 씨리얼과 견과류, 그리고 요거트...
빵은 나중에 커피랑 먹어야지~
조식은 대부분 티랑 함께 하지만, 여기선 식사끝내고 티타임~ㅎㅎ
외국인들이 식사하러 많이 들어온다.
예전에 선물받아서 먹어봤는데, 위의 상표의 홍차 정말 맛있다.
우린 커피를 마시느라 안마시고 왔지만, 저거 한박스 나한테 선물하는사람 복받을텐데...ㅎㅎ
디저트로 과일, 빵, 아메리카노...ㅡ,.ㅡ
원래 아침식사는 많이 안하는데, 자주 오기 힘든 곳이라 욕심내서 빵까지 들고 와서 먹느라
배가 쫌 불렀다...ㅡ,.ㅡ
휴가지에서 해뜨는 바다를 보면서 여유있는 아침식사 한번 해보세요...^^
휴가철이라 해운대 가실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하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blog.daum.net/demeter73/13397687
http://cafe.daum.net/pusangoodfood/Ozwr/1836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
www.novotelbusan.com
051-743-1234
첫댓글 멋진 휴가로 그만이죠
멋진 뷰 하나만으로도 괜찮은 곳입니다^^
정말 떠나고 싶네요~~ 브런치를 즐기며... 벌써 몇년이 지나버렸네요
조만간 꼭 그날이 오길ㅋ
타미야, 같이 함 가자^^ㅎㅎ
아, 여기 좋았는데~~~
글체~ 여름되니 또 가고 싶다~~~
동글이언냐~겨우 고거밖에 안먹었어여? 목까지 찰때꺼정 먹어야져~ㅋㅋ
조식이라 도저히 많이 먹을수가 없어서 포기할수밖에 없었다는...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럼그럼~ 로또 당첨되면 스위트룸 빌려서 초대할께~~ㅎㅎ
우리애들 책보따리싸와서 아침묵고 학교보내고,내는 느긋하게 수영을겼따는.. 저 위에꺼 한박스있는데
그랬나요? 전 낮에는 약속있어서 수영은 못했어요..ㅜㅠ
그거 제게 선물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