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은우
별명이 '얼굴 천재'일 정도로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차은우.
하지만 이런 차은우도 학창시절엔 인기가 없었다고 밝혀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학창시절에 인기가 없었다. 초콜릿을 박스 째 받고 그래야 인기가 있는 거 아니냐. 나는 그냥 내 자리에 초콜릿이 놓여 있는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그게 인기..있는..거)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서도 학창시절에 인기가 없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그땐 인기가 많지 않았다. 학생 때는 운동을 좋아해서 얼굴도 까무잡잡했고 통통했다"라고 말했다.
믿을 순 없지만 일단 인기가 없었다고 하니... 뭐...
학창시절 인기는 없었지만(?) 차은우는 FM 학생이었다고. 대학 갈 때까진 절대 연애하지 말라는 아버지의 말을 잘 들으면서 공부에 매진했던 학생이었다.
# 박보영
영화 '너의 결혼식'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박보영도 '겸손 스타' 중 한 명이다.
저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인기가 없었다는 게 말이 됩니까!!!!!
하지만 인기가 없었다고 한다...
박보영은 최근 '너의 결혼식' 홍보 현장에서 "학창시절에 인기는 없었다. 우리 학교에 인기 많은 예쁜 친구는 따로 있었다"고 밝혔다.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도 "작고 동글동글해서 여자애들은 좋아했는데, 남자애들은 아무래도 몸매 좋고 성숙한 애들을 좋아하더라"고 말하기도.
# 설현
설현도 학창시절 인기 없었던 스타로 등장했다. (이러지 말자...)
등신대를 훔쳐 가는 이들이 생기고, 얼굴은 물론 몸매까지 완벽한 설현이 인기가 없었다고?
설현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다들 '인기 많았지?'라고 물어보시는데 존재감이 없을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데뷔 전, 굉장히 소심한 성격이었다고도 했다.
그는 "나한테 관심이 쏠리는 게 부끄러운 거다"라며 버스 벨을 못 누른다는 것에 대해 "사람들을 헤치고 가서 벨을 누르는 게 너무 부끄럽다"라고 밝혔다.
# 이연희
청순의 대명사 이연희! 이연희도 학창시절엔 인기가 없었다고 한다.
(이제 그만...)
이연희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우리 땐 화이트데이 등 기념일마다 바구니를 채워주는 게 유행이었다. 그런데 나는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 남의 걸 들어준 게 전부"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너무 예뻐서 접근 못할 스타일"이라고 이유를 분석하기도 했다.
첫댓글 왜 인기가 없었을까 꺅
글게유..
엥 말도안된다..ㅋㅋㅋㅋㅋ
그러게요ㅋㅋㅋㅋ
차은우가?
그니까요ㅋㅋㅋㅋ
헐.. 진짜 말도안되는...
말안되죠..
잘생겼네여~
다들 넘 이쁘잖아!!! 꺄약~
정말 인기 없었던 거야??
얼굴천재들 ㅋㅋ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