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할 때 꼭 알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중요한 것들..
수행은 본래 공적(空寂)하고 청정한 본성을 덮고 있는 끝없는 번뇌 의 더러움을 갖가지 방법으로 닦는 것이다. 수행을 멀리 있고 어렵 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평상심이 도" 라고 조사 스님께서는 말씀 하시지 않았는가?
때 이 모두가 수행인 것이다. 수행 속에 항상 잊지 말아야 할 열가지 의 과제인 "수행십과(修行十果)" 를 불자들은 익혀 두어 실천해야 할 것이다. 에 대한 믿는 마음이 금강석과 같이 견고하고 태산과 같이 움직이 지 않아야 한다.
이다. 우리는 바쁘고 피곤 하더라도, 조석 예불을 경솔히 하거나 잊 어서는 안된다.
3. 간경구법 : 경을 읽고 법을 구하는 것은 구도자의 기본 자세이다. 불자는 경을 읽고 깨달아 무명에서 벗어나 지혜를 얻어야 한다.
4. 염불선정 : 부처님을 생각하고 마음을 밝히는 일은 수행의 근본이 다. 불자는 염불과 참선으로 번뇌의 속박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다. 마땅히 참회와 발원으로 삶의 바탕을 삼아야 한다. 6. 보시이타 : 남에게 베풀어주고 남을 이롭게 하는 일은 보살의 원력 이다. 마땅히 항상 능력에 따라 베풀고 남을 이롭게 해야 한다. 불자의 몸가짐이다. 불자는 어느 때 어느 곳에서라도 청정한 계율을 지키는 생활을 해야 한다.
어떠한 역경과 고난이 닥치더라도 참고 수순하는 태도를 잃지 않아 야 한다.
인욕바라밀, 육화경
울이는 것이 수행자의 태도이다. 불자는 항상 부지런한 노력으로 바른 믿음과 실천을 추구해야 한다.
정진바라밀 이는 무명 중생을 깨우치는 일은 불제자의 한결같은 원력이다. 불자는 모름지기 언제 어디서나 전법도생을 생명으로 삼아야 한다.
기도
불자들에게 기도라는 단어는 "소원 성취"라는 말과 동음이어로 다가온다. 그래서, 기도는 곧 기복인양 폄하되기 일쑤였으며, 고무신 신고 치마입은 보살들의 전유물인양 여겨졌다. 님은 "요행수를 바라지 않는 신심있는 기도" 를 강조했다.
①예경(부처님을 공경하고 예배함) ②찬탄(부처님의 덕을 찬탄함) ③공양(귀하고 좋은 정성을 바침) ④참회(나쁜 업을 참회함) ⑤수희(부처님 공덕을 내 일처럼 기뻐함) ⑥청법(설법하기를 청함) ⑦청주세(부처님이 세상에 머무시기를 청함) ⑧수불학(부처님의 행을 따름) ⑨순중생(중생을 따라 베풀고 같이함) ⑩회향(공덕을 주위로 널리 돌림) 을 조절해서 활용하면 훌륭한 기도가 될 수 있으며, 기도는 내용면에서 예경과 공양, 염송, 참회, 발원 순으로 진행한다. 간단하게 3배만 하거나 108배, 또는 그 이상의 절을한 후(예경), 삼보전에 정성이 깃든 공양물을 올린다. 이어지는 염송 은 불보살의 명호를 외우거나 반야심경, 금강경 등 경전을 독송하는 것이다. 기 도자는 발원하는 내용에 따라서 진행하는 염송시간에 석가모니불이나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을 염해야 한다.
낮 시간에 3-7시간 이상 집중해서 기도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잠들기 직전에 기도를 하면, 편안한 수면을 할 수 있고 깨어나서 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효과도 있다.
에 빨리 적응하고 만족을 주어야 하는데 실은 만족하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다. 다만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일 때만 가능해지나. 매 사에 장애가 많고 일이 뜻대로 안되며 번민과 망상이 많아 정신통일이 잘 안되는 사람은 염불수행이 필요하다. 염불은 부처님을 가장 쉽게 찾아가는 길이며 중생 의 근기와 능력에 맞춘 대중성이 가장 강한 수행법이다.
처님의 공덕과 덕성을 떠올리는 관념염불(觀念念佛),그리고 부처님의 명호를 부 르거나 외우는 칭명염불(稱名念佛)이 보편화 되어 있다. 이 중에서 불자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은 칭명염불이며, 입으로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등 불·보살의 명호를 부르면 수행자는 마음이 정화되고 관불삼매에 들어 탐진치 삼독 이 없어진 궁극의 세계를 이루게 된다. 며 염불을 통해 삼매에 들므로서 죄를 소멸하고, 선정에 들므로서 부처님을 보며 정토에 태어나고자 원하면 뜻을 이룰 수 있다" 고 했다.
도 "염불이 곧 참선이요 참선이 곧 염불" 이라고 하며 염불을 권하셨다. "보적경" 에서는 다음 " 10가지 참마음으로 염불하라" 고 했다.
않고 쾌락을 주겠다는 마음을 갖는다.
음으로 고통받는 삶을 벗어나 해탈시키겠다는 마음을 갖는다.
갖는다.
갖는다.
않는다.
믿어 미혹하지 않은 안정된 마음을 갖는다.
지 않는다.
않고 무심한 마음을 갖는다.
대도의 근원인데 이는 호흡하는 데 있다고 한다. 염불을 하면 흡기보다 호기가 길기 때문에 더운 기운이 내려가 혈압이 따라 내리고 성났던 마음이 가라앉는다. 그래서, 장엄염불 가운데 높은 소리로 염불하면 열가지 공덕이 생긴다고 했다. 이를 고성염불 십종공덕(高聲念佛 十種功德)이라고 한다.
눈이 크게 열린다"는 뜻이다. 경전을 읽는 것을 독경, 전경, 간경이라고도 하는데 독경은 경전을 소리내어 크게 읽을 때, 간경은 뜻을 음미하며 읽는 것을, 전경은 수행을 위한 독경으로 부처님의 법문을 마음 속에 굴리면서 읽을 때 쓰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간경은 독경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때는 마음을 비운 상태라야 한다. 독경을 할 때에는 속도가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 게 하여 자신이 읽는 소리를 자기자신이 정확히 들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부 처님이 내게 말씀하시듯 경전의 내용이 내 마음에 새겨진다. 초심자는 독경을 시 작할 때 하루에 몇번, 며칠동안 읽을 것인지 미리 정하여 놓고 시작하면 좋다.
신행과 신앙을 위한 독경용 경전으로는 "천수경" "반야심경" "금강경" "관세음 보살 보문품" "지장경" :보현행원품" 등이 선호되고 있다.
을 옮겨 쓰거나 그대로 베껴 쓰는 것을 말한다. "부모 출생경" 에 '서사공양'이 라는 말이 나오는데, 부처님은 "경을 베껴서 숭배를 표하는 것으로 큰 이익을 얻는다"고 하셨다. 사경하는 이는 한 자를 쓰고 삼배를 하거나 경전을 한 줄 쓰 고 삼배 하여야 한다. 하루에 30분 혹은 한시간씩 사경하는데 한 권의 경전을 다 쓸 때까지 끊이지 않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덕이 크다는 것은 여러 경전에서 설하고 있으므로 사경을 통해서 더욱 확고 하게 할 수 있다. 또한, 그 쓰는 이가 청정한 마음으로 불경을 옮겨 써서 수직 독송하고 남을 위해 해설하면 자신의 업장을 소멸하며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 날 수 있다고 하셨다.
경전자체가 부처님의 참 말씀이기 때문에 한자 한획을 옮겨 쓰는 순간 이미 우리 의 온 삼재 팔난은 쉬어지고 환희의 문인 부처님 세계에 든다. 깨끗하고 맑은 마 음으로 부처님의 원음(原音)을 옮겨 쓰는 이는 이미 윤회의 고통을 벗어나 있다. 정성 다해 사경하는 이에게는 불보살님 가피와 위신력이 있어 일체 모든 장애는 사라지고 기쁨이 늘 충만한 삶이 전개될 것이다. 지극 정성 기도한 사경은 액자로 모시면 아주 훌륭하다.
참선
데에서 비롯되었다. 원시불교의 삼학 중 定은 선정을 뜻하며 모든 불자들의 실천 덕목인 육바라밀 중 하나(선정바라밀)로 채택될 만큼 중요시 되는 수행법이다.
참선의 시작은 바른 자세를 취하는 데 있다. 다리를 놓는 형식 뿐만 아니라 손의 모양, 허리를 펴고 척추를 세우는 것, 혀의 위치, 눈을 뜨는 방법 등도 일정한 규 범에 따라야 육체를 올바르게 보존하고 바라는 바 소기의 목적인 깨달음에 다다 를 수 있다. 호흡은 가늘고 길게, 고르고 부드럽게 해야 한다.
행자에게는 꼭 지켜야 할 기본적인 계율이 열가지 있는데 "큰 원을 세우고, 마음 을 비우고, 음식을 조절하고, 수면을 절제하며, 수행환경을 조성하고, 불조의 기 본적인 가르침을 알고, 선지식의 가르침에 의지하며, 마음을 고르고, 마음을 분별 하며, 수행심을 보호하는 것" 등이 그것이다.
보살의 지혜와 공덕을 생각하고 그 이름을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부르는 것을 말한다. 이는 우리의 산만한 마음을 안정되게 하고 평온하게 하며 어떠한 환경에 처하더라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몸과 마음이 함께 가벼워지며, 끝없이 맑고 밝아지게 한다.
각으로 흩어져 산만하고 안정되지 못한 마음을 한 생각으로 집중시켜, 부처님과 보살 님의 지혜와 공덕을 생각하고 찬양하며, 그 가피력을 입어 원을 성취시키고자 기도를 하는 것이다.
좋은 방법이며, 상황에 따라 일정한 시간을 정하여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일념으로 기 도를 하면 산란한 마음이 가라앉고 부처님의 가피에 대한 확신이 생겨서, 어떠한 환경 에 처하더라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부처님의 말씀을 따라 정진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말고, 음성은 생각이 일념으로 모아질 수 있도록 일정한 크기로 연속해야 한다. 정근 은 자신이 기원하는 내용에 따라서 어느 분의 명호를 부르는가가 결정된다. 일반적으 로 부처님을 흠모하여 부처님께 귀의하고자 할 때에는 "석가모니불" 을 염한다. 석가 모니부처님을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모범이 되고 본받아야 할 분으로 보고 부처님처럼 살아가겠노라고 원을 세우고 힘을 얻고자 기도하는 것이다.
왕생하기를 빌 때에는 "나무아미타불" 을 염한다. 고통받는 중생의 구원을 위하거나 자신의 개인적인 갈등이나 고통을 소멸하고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자비로써 온 중생을 구원해 주시는 "관세음보살" 을 호명한다.
에도 의지하려는 것 이지만, 한편 자기 내면에 기도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불 성을 지니고 있으며 무한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나, 잘못된 생각과 행동으로 가려져 올바로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진실한 참회와 간절한 일념으로 기도를 하면 그 업 장이 없어지고 본래 부처의 모습이 나타나게 된다. 정근은 부처님 앞에 몇 시간 앉아 서 입으로 외운다고만 되는 것은 아니며, 마음으로 생각한다고만 되는 것도 아니다.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도 그 뜻을 잊지 않고 정진하도록 일념으로 기도를 해야 한다. 평 소의 생활 속에서 자신이 게으르고 나태하거나 타락한 문화의 유혹에 빠지려 할 때, 부 처님을 염해야 한다.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 나가기 힘들 때 일심으로 정근을 하면 부처 님의 가피의 빛이 비추어 원력의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500리길이나 먼길을 맨발로 걸어 바라나시 녹야원에 가셨습니다. 녹야원에 서 최초로 아야교진여 등 5비구에게 "고.·집·멸·.도"의 「사성제」 법을 설하 시고 야사와 야사친구 50명이 출가하여 모두 진리의 눈을 떠서 부처님의 제 자는 56명이 되었는데, 이 56명의 제자들에게 최초의 부탁말씀이 그 유명한 세상을 불쌍히 여기고, 인천의 이익과 행복과 안락을 위하여 그리고 두 사 람이 한 길을 가지 말라.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으며 조리와 표 현을 갖춘 법(法)을 설하라. 사람들 중에는 마음에 더러움이 적은 자도 있거 니와 법을 듣지 못한다면 그들도 악(惡)에 떨어지고 말리라. 법을 들으면 깨 달을 것이 아닌가. 비구들이여, 나도 또한 법을 설하기 위하여 우루벨라의 세나니가마(將軍村)로 가리라" -상응부경전 45 -
이처럼 전법(傳法)은 많은 사람들의 안락과 이익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필요 한 것이기에 부처 님들께서 제자들에게 전법할 것을 간곡히 부탁 하셨습니다.
- 출처: cafe.daum.net/amtb/ZEG/103 선우님 글을 발췌하여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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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스로 연꽃을 피워라.. 원문보기 글쓴이: 해윤(楷潤)
첫댓글
아주 긴 글 이었는데, 내용이 요긴하여 줄이고 또 줄여 중요한 부분만 요약 했습니다!!
이 글도 길다고 느껴지는 분들은 중요 헤드라인 부분이라도 꼭 읽어 내 것으로 만드세
요..부처님 정법(正法) 공부는 올바른 기본기가 함께 할 때, 빛을 더욱 발합니다...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확고한 믿음과 불법승 삼보(三寶)에, 지극히 다하는 마음이라는 것!!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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