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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파리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밤의 축제, La Nuit Blanch(백야)는 무료로 온갖 문화적인 경험을 밤새도록 할 수 있는 신나는 퍼포먼스다. 지난 10월 1일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연극 공연, 뮤지컬, 불꽃놀이 등 낭만적인 야외 공연이 연이어 진행되었다. 이미 로마와 브뤼셀에도 이와 비슷한 행사가 열리기 시작했고 내년에는 몬트리올에서도 색다른 밤의 축제를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muffler match 아직 늦가을이건만 파리지엔들은 서둘러 겨울 머플러를 두르기 시작했다. 워낙 일교차가 심한 날씨 탓도 있지만, 심플함을 즐기는 그녀들이어서 컬러풀한 머플러 하나는 확실한 패션 소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대한 무심한 듯 아무렇게나 돌려 묶는 것이 스타일링 센스. centre pompidou 파리 보부르에 위치한 예술과 문화활동의 중심 지대. 그 언제 찾아가도 멋진 전시회를 만날 수 있다. 지금은 ‘브라질의 해’를 기념하는 조형물들이 우리를 반긴다. antique bag 영화 <작은 아씨들>을 연상시키는 복고적인 프린트가 인상적인 이 제품은 요즘 파리를 강타하고 있는 레이스 카디건과 자주 매치하는 아이템이다. 65유로(약 8만2천원) |
1 캐티아(28) 원피스와 레깅스를 활용한 스타일. 레깅스와 슈즈의 컬러를 맞춘 것을 비롯, 코디한 옷의 전체적인 컬러가 멋지다. 안경 비브로스, 상의 발렌시아가. 2 이라라(28) 믹스 매치 스타일을 즐겨 입는 빈티지 마니아. 시폰 원피스와 블랙 톱을 레이어링. 가방 H&M,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 돌체&가바나. |
1 치 씨앙(28) 원피스&팬츠 레이어링에 주목. 레이어드해서 할 때는 반드시 한 가지 아이템은 컬러나 프린트가 있는 것으로 선택. 가방은 프라다 제품. 2 헤리스(32) 박시한 원피스 안에 큐트한 톱을 레이어링했다. 머리끈은 루이비통, 가방은 롱샴 리미티드 에디션, 원피스는 미우미우 제품.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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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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