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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열린방 생애 보았던 야구 경기 중 가장 아름다운 순간
이창훈 추천 0 조회 141 22.11.09 13:3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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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9 21:10

    첫댓글 공감하는... 같이 체험했던 그날 야구에서 지고 대신동에서 서면까지 걸어 왔던 거억... 아직도 생생하네요^^

  • 22.11.09 22:56

    그러나, 이 부분에서는 나는 전혀 공감을 하지 못하겠네요
    즉, "이 빨갱이들 득시글거리는 세상에 대놓고 ‘멸공’을 외치던 용기 있는 사람"
    글의 맥락에도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 굳이 언급하지 안해야 했을 이 부분입니다~
    물론, 정용진에 대한 당신의 찬양(?)은 어쩔수 없겠지만....

  • 22.11.09 22:57

    신세계 정용진이나 당신의 입장에서 보면 나도 빨갱인데.... 내 아버지가 이북에서 월남했고 나도 민주당 아류인데 이 일을 어쩔꼬.. 아이고~~~

  • 22.11.09 21:22

    그런데, 그 (호승심)이라는 단어는 무슨 뜻인가요?

  • 22.11.10 03:31

    적어도 우리 홈피에는
    빨갱이 어쩌구저쩌구
    정치적인 이바구는
    삼가 합시다
    요즘 빨갱이가 오데
    있노

  • 작성자 22.11.10 06:45

    호승심은 '반드시 이기려는 마음'이라고 하네.

    그렇구나.
    영남 친구의 아버지는 자유의 가치를 찾아 월남하신 분이시구나.
    친구여, 그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해 보시게나.
    공산주의가 좋았으면 왜 이북에 있지 대한민국으로 오셨겠나?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와 시장의 가치를 신봉하여
    온몸을 던져 전력투구한 끝에
    오늘에 이른 것이라네.

    우리 그 사실을 절대 잊지 마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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