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23~26도,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보
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일본 외무성은 문대통령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소마 히로히사 (相馬弘尙) 주한 일본 대사관 총괄
공사에게 1일부로 귀국하도록 명령했다고 니혼 게이자이 (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일 보도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1일 "지금과 같은 중요한 반전의 시기에 진행 되는 군사연
습은 북남관계의 앞길을 더욱 흐리게 할 수 있다"며 8월 한미 연합훈련과 관련한 남측의 결정을 예의 주시 하겠다고 밝혔
습니다.
■국민의 힘에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31일 금태섭 전 의원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정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해 현재 제3지대에 머무르고 있는 금 전의원과의 만남을통해 외연 확장시도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당 대권주자인 박용진 후보는 1일 경쟁주자인 이재명 경기 지사의 기본소득 공약에 대해"두고두고 국가적 우환이 될 것"이라고 직격했습니다.박후보는 국회 의원 회관에서"무엇을 위해 하는지 명확하지 않은 채로 온 나라를 기본소득 실험으로 몰아가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에 다시 속도가 붙는 가운데 8월 접종 일정도 하나둘 본격화되고 있습니다.국내에서 한 차례 이상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38%에 육박한 가운데 이번 주에는 상반기 미접종 고령층,18∼49세 우선 접종 대상자,발달 장애
인 등을 대상으로 한 사전예약도 시작됩니다
■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이어 보다 전파력이 강하고 치명적인 새 변이가 출현할 우려가 과학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미국과 달리 아직 전 세계 많은 지역 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부진한 상황 에서 바이러스가 변이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지적 입니다
■작년 7월 새 임대차보호법 시행 후 반전세 등 월세를낀 임대차 거래가 크게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금리에 보
유세 인상이 예고되고 전셋값이 크게 뛰자 집 주인들이 전셋값 인상분을 월세로 돌리는 경우가 많아졌고, 전세를 구하지 못하거나 오른 전셋값을 대지 못하는 세입자들이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반전세 계약을 맺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
다
■다주택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김현아 서울 주택 도시공사(SH) 사장 후보자가 자진해서 사퇴했다. 김 후보자는 1일 사
회관계망서비스(SNS)에 "SH 사장 후보자에서 사퇴합니다. 저를 지지하고 비판하신 모든 국민께 죄송합니다"라는 두문
장짜리 글을 남겨 사퇴를 알렸습니다
■7월 수출이65년 한국 무역 역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하반기 에는 수출 증가 세가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
지만, 보란 듯이 이를 불식하며 역대 1위로 하반기를 출발한 것이다.정부는 세계교역 회복세가 뚜렷하고 우리 수출의 질
도 좋아지면서 수출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샤넬 매장에서 직원들이 집단 감염된 것은 직원 휴게공간을 통한 접촉인 것으로 부산
시는 조사했습니다. 이날 신세계 센텀시티점 명품 매장 근무자로 자가격리 중이던 직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
니다
■도쿄올림픽 양궁 경기 에서 안산(광주여대)과 김제덕 (경북일고)이 연출한 '로빈후드' 화살이 국제올림픽위원(IOC) 올림픽 박물관에 전시 됩니다. 1일 대한양궁협회 공식 SNS에 따르면 안산과 김제덕은 로빈후드화살을 올림픽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여서정(19·수원시청)이 1일 2020 도쿄올림픽 경기가 열린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 경기장에 마침내 태극기를 올렸
습니다.여서정은 이날 열린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14.733점을 획득해 참가 선수8명 중3위를 차지하고 동메달
을 목에 걸었습니다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의 은퇴 후처음 치러진 올림픽은 '펠프스의 후계자'케일럽 드레슬 (26·미국)의 대관식 무대였
습니다.드레슬은 2020 도쿄올림픽경영종목 마지막인 1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금메달 두 개를 더건졌
습니다
■말복 (8월 10일) 을 앞두고 육계 소매 가격이 2년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폭염이 장기간 이어 지면서 육계 농가에 폐사 피해가 커진 탓입니다.여름철 소비가많은 채소와 과일가격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피서 절정기를 맞아 A 호텔은 지난 31일 저녁 수십명이 참여하는 풀 파티를 벌이다가 적발됐습니다. 강릉시는 풀 파티
가 벌어진 강릉 시내의 A 호텔을 감염병 예방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10일간 영업정지명령을 내렸다고 1일밝혔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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