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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리오스나이퍼입니다.(예전 아이디는 한마인중, 엔젤플레어 이렇게 이용했습니다.기업들 연락피하기 위해서요.) 아마 이글이 제가 쓰는 글의 최종이자 마지막이될거 같습니다. 이글이 혹시 지워졌다면 '신고' 당해서 없어졌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신고도 워낙 많이 당해봐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지워진경험이 너무 많은관계로요.!! 제가 좀있음 나이가 4학년이 되가는 관계로 공단취업은 아주애로사항이 많을거 같네요.!! 앞으로 광주전남쪽 공장경험담은 올리는게 거의불가능할듯 싶습니다.(이글 이후 기업탐방기는 아주없을듯합니다.)
카페가입한지 벌써 10년차 되가네요.2008년 졸업하기전 눈팅하다가 가입을 대략 2009년도말쯤 했으니깐요.그동안 한마인중이란 닉네임 또는 다른이름으로 글을 올리고 지우고 그랬었는데요.이제 글지우고 반복하고 그럴때가 아닌거 같고 앞으로 광주전남쪽 취업하실분들에게도 도움될거같아서 글하나 남기고 갈려고 합니다. 뭐 전에 취업했던 회사들에게도 연락 안올듯 하구요.왜냐면 그동안 10여년동안 연락처를 여러번 바뀐터라 추적전화도 불가능할거라고 보구요. 그러면 그동안 취업했던 회사들 후기들 찬찬히 남기고자 합니다. 이글을 보면서 CTRL + F 해서 업체 검색하는 재미도 쏠쏠할거라 생각되네요. 이력서는 졸업전또는 졸업후 수백통을 써봤으나 아무래도 지방대중 지잡대수준이다보니 현실적으로는 이렇게 밖에 취업이 안되더라구요.!!
그러면 1,2,3,4이렇게 해서 글을 남기고자합니다. 그러면 시작합니다.!!
PS.전 지금 공장에서 잠시벗어나 다른업체 사무실에서 마음이나 육체적피로에서 벗어나 1년정도 급여많음과 적음에서 갈등하지않고 추스리는중입니다.우선 제나이대가 어디업체 들어가기엔 나이많은 3학년8반이니깐요.
1.알이씨=진보테크(평동공단에 위치) 근무시기:2011.11~2012.3)
-> 여긴 대구시그너스공장하고는 시스템이 틀리게 돌아갑니다. 1공장이 자동차 브레이크 부품을 주력으로 삼는반면에 평동공장에 있는 업체는 다양한 업종이 혼재되어있음. 제가 여기 퇴사한 이유는 대구공장하고 업무가 틀리게 돌아간것도 있거니와 지그를 이용한 기계셋팅작업 그리고 환풍이 안되서 그만두었습니다. 광주인력개발원에서 추천받아서 대구시그너스정공갔는데 고향가고 싶어서 광주왔다니 공장시스템이 개판이라 나왔네요. 지그셋팅이랑 CNC단순버튼맨업종 빼고는 2교대근무를 지향하더라구요,급여는 최저시급을 기준으로해서 줍니다.광주공장은 2012년 3월초 대구시그너스공장으로 합병되기까지는 상여가 따루 기재된게 없었음
2.심전산업(평동공단에 위치) 근무시기:2012.3월 중순 일주일 강제퇴사 첫번째업체!!
->엔진에 연결되는 고무파이프만드는회사입니다. 크기가 다양합니다. 여기업체가 3개월뒤에 근무평가뒤 4대보험 들어주는조건입니다.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당시엔 그랬습니다.근무방식은 자동화가 아닌 일일히 손으로 만드는 수작업입니다.5일일하니깐 손이 손이 잘안굽혀지는거 포함 살갗이 다 버껴지더라구요. 파이프 자르는거부터 시작해서 파이프 연결시켜주는 금속부품에 언제 만들었는지 표시하는 각인까지 포함해서요. 퇴사이유는 금속표면에 하는 각인이라는작업을 못해서 퇴사했네요.근무는 딱 5일일해서 주급수당으로 40챙겨갔었네요.
3.파버나인(평동공단에 위치) 근무시기: 2012. 여름경 ~ 2012 그해 가을까지
->MCT조립라인으로 갔다가 박스포장쪽으로 일했던 업체입니다. MCT쪽에서 일하다 박스포장으로 간계기는 물량뽑는속도가 다른사람보다 늦는다는 이유로 인해 쫓겨났지요.
머시닝쪽은 단순가공뿐만 아니라 조그마한 그라인더로 사상작업도 해야하거든요. 근데 문제는 단순가공하다가 그라인더로 사상안된부분 그라인더로 처리해줘야하는데 그걸 제가 못했음.;;; 그래서 본업을 뒤로 하고 박스포장에서 3개월내내하다가 공장정상화된이후 다시 본업을 할려던 차에 갑자기 사출쪽으로 일을 보내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그당시 삼성전자측에서 불량많이난업체라고 하면서 브레이크를 걸어버렸음.;;; 이당시 근무하던 사람들이 주야하다가 주간근무만하다보니 급여가 거의 절반으로 줄어버렸지요. 주야160받다가 주간만해서 세후 100마넌미만으로 받아버리니 사람들이 돌아버리더라구요.(최저시급4000원초~중반시기라는거 이해하심됩니다.)
4.대웅에스엔티(평동공단에 위치) 근무시기 2012. 가을끝무렵 단3일근무!!첫번째 추노업체
->호원이라는 업체의 1차협력사?의 위치에 있는 업체입니다. 전 그당시 프레스부로 끌려가서 일했습니다. 그당시에는 보호장갑이 없어서 목장갑2개끼고 일했는데 프레스로 찍어내는 부품들 대차에 실어서 나르고 하는작업을 했네요.
장갑이 찣겨지니 피가 철철나는데 하소연할데가 없었음. 그리고 결정적인 퇴사이유는 주야2교대해서 6000개정도의 부품을찍어내야하는데 오후5시가 되도록 3000개도 안찍혀있는상태였고 이상태로근무하다가 밤10시에나 집에가겠다싶어서 옷벗고 도망갔음.3일을 다채우고 추노했어야했는데 그당시엔 아무생각안났고 무조건 도망가야하겠단 생각이 들었네요.돈받을생각도안했음
5.지오메디칼(첨단1지구에 위치) 근무시기 2013.4~2013.8월초
->어느 취업박람회때 면접보고 들어간업체입니다. 사출부로 들어갔네요. 급여는 아침9시반부터 밤9시반까지 12시간 맞교대해서 세후 160정도 받았습니다.(최저시급4000원초~중반시기라는거 이해하심됩니다.) 콘텍트렌즈회사의 렌즈사출이다보니 일강도는 힘이들지않았어요. 야간저녁시간땐 따로 잠잘시간도 주기도 했음 단 2시간 미만이긴했어도요.지금생각해보면 그나마 몸편한 직장이였던같아요.위험요소는 한가지도 없었음 퇴사이유는 8월 어느날 아침9시반넘어서 퇴근할려던 차 청소시킨다고하니 청소하면 언제퇴근합니까라고 차장이란 사람에게 이야기했더니 교대근무시간전 차장이 이야기를 하면서 알아서 퇴근시켜줄건데 뭘 그리 이야기하느냐? 그한마디에 확돌아서 그날부로 퇴사했었네요. 정식직원되면 경조사비등 월급에서 차감되는 부분이 문제가 있었던 회사였습니다. 근무자체는 나쁘지 않았어요. 근무시간이 너무길어서 집까지 퇴근하면 거의 10시가까이 되는게 문제라면 문제였죠.
6.아이코디(첨단1지구에서 첨단2지구로 옮겨간 회사) 근무시기 : 2013.8월중반부터 8월말까지 2주간 2번째 추노업체!!!
->지오메디칼에서 근무후 아이코디로 넘어간회사네요.전 처음에 같은 콘텍트렌즈업체라해서 지오메디칼하고 동일업무시킬줄알았는데 수작업으로 CNC로깍고 돌리고 하는거 보고 1차충격 그리고 다른이유로 2차충격을 받고 퇴사한업체입니다. 퇴사이유는각렌즈의 수치에 맞게 계산하고 빨리 돌리고 일처리하는건 제업무스타일을 완전히 뜯어고치지않는이상 불가능하겠더라구요. 2주근무후 정중하게 말하고 퇴사했고 급여는 2주급여 받구 나갔네요. 2018년도에 재입사해볼까하고 아웃소싱통해서 타전해봤으나 근무방식은 2013년도 당시랑 비슷하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7.동희하이테크(협력업체통해서 입사함) 근무시기: 2013년도 8월중반~9월2주차까지
-> 자동화생산라인이 80%가 넘어기는 자동화라인인업체로 처음 입사함!! 여기는 원청이 협력업체에게 일오래하는걸 싫어라 해서 8시출근이면 대략 늦어도 7시쯤 퇴근시키고 그랬음;;; 근무자체가 처음에 선루프를 용접기에 넣고 돌리는작업이다보니 일강도는 편했음 근데 주간만하니 돈이 안되더라구요. 근데 생산물량이 정해진것만 뽑으니 커피마실시간 음료마실시간등 개인적으로 쉴시간이 많아서 편했읍
퇴사이유는 그당시 케이엔피이노텍이란 업체 정직원 합격소식을 통보받은지라 더이상 협력업체소속일 필요가없겠단 생각에 때려치웠습니다.
8.케이엔피이노텍(평동공단위치) 근무시기:2013년 9월2차부터~3주차까지 3번째 추노업체!!
->동희하이테크에서 나오구 입사한업체입니다. 아침7시반부터 업무를 시작하더라구요. 근무방식이 트럭에서 코일더미 가지고 오면 그걸 호이스트로 집어서 슬리터란 기계에 넣어서 가공후 다시 재포장해서 다른업체로 보내는업무방식입니다.
퇴사이유는 그당시 관리자가 저보고 일못한다고 토요일까지 일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금요일까지 정상근무후에 토요일은무급으로 교육 받으라고 하니 열받아서 회사를 나온이유도 있네요. 다행이 급여는 일주일치 받았고 그당시 사장으로 부터 상여 50만원인가 받았는데 퇴사하니깐 뱉으라고 통보하더라구요!!
9.주연(광주 서창입구 위치) 근무시기:2013.10월초 일주일간 4번째 추노업체!!!
->식품업체를 처음으로 한업체인데 업종은 양념육을 주로 판매하는업체더라구요.마트에서 만드는 양념육이 어떤방식으로 하는업체인지 알게해준 업체입니다.일강도는 단순한데 일하는 사람들이 연세가 많다보니 구박을 많이함!! 퇴사이유는 어느순간 일하는 사람들중 붕대를 손가락 위치한 부분에 붕대를 감고있었던것을 봤고 회식중 손가락을 분쇄기에 갈아버린 사람이 여기업체에서 사고당했다는것을 알게됨!! 그리고 나서 뒤도 안돌아보고 나왔음!! 근데 퇴사하고도 웃긴게 퇴직사유서에 사인안하면 돈안주겠다고 2주간 밤낮안가리고 연락오는통에 결국 사인하고 일주일치 급여가지고 나왔네요
10.엘에스티(서구 매월동에 위치) 근무시기:2013.12~2014.7
->2개월간 쉬니 돈이 남은게 별로없었음.!! 일자리 찾던중 박람회통해서 가게됨 공장이 3파트로 나뉘어있던걸루 기억하는데 전 러기지 파트쪽에서 일했음.!! 일단 그동안 다녔던 공장하고는 틀리게 격려금 150을 분할로 나뉘어서 주었던걸루 기억함!!
계속 러기지 파트에서 근무하던중 어느날 조장이 와서는 2주줄테니 전동차랑 지게차 마스터하라고 이야기함!! 근데 자동차운전하고는 틀리게 마스터하는게 불가능했음!! 더군다나 일은 쉬엄쉬엄 일하는게 절대 아니다보니 공부할시간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했음!!
그래서 테스트받기 일주일전 인사담당자에게 정중하게 이런저런일이 있었다 하고 정중하게 말하고 퇴사함!! 자진퇴사다보니 실업급여는 신청하기가 불가능했던 시절이다보니 포기함!!
11.국도전기(전남 화순에 위치함) 근무시기 : 2018.3~2018.6
->내게 아무런 스펙이 없다는걸 재확인하고 1년반정도 전기기능사 공부후 지인회사로 입사했음!! 생산공장은 파주 어딘가에 있고 여기업체는 영업만수주하는업체다보니 영업쪽스킬배우고 이쪽분야도 괜찮겠다 싶어서 왔었음!! 하지만 영업수당만으로는 회사가 흑자가 될수없는업체인걸 입사하자마자 깨달음!! 지인회사다보니 함부로 나가기엔 위험성이 컷기에 3개월정도 지켜보고 퇴사했네요.
전기기능사땃다고 손재주가 특별히 있는것도 아닌데 분전반 생산을 맡길려고 그러더라구요.!!
노동부에 고소도 할까하다가 괜히 내평판만 더러워질거같아서 하지는 않았지만 나중에라도 엿먹일만한 카드인거같아서 서류는 작성해둔거는 아직 원본 그래도 있네요.
12.전남대병원 전기직 시설직(광주대학교 옆 전남대병원) 근무시기: 2018.6~2018.9
->전기기능사 땃다고 시설직 입사기회가 생겨서 일해봤습니다. 그당시엔 전기파트,기계파트 이렇게 둘로 나뉘어서 일을 했는데
전 그당시 전기파트에서 일했습니다. 하는일은 발전기 과부하 체크, 전기등가는일, EPS분전반 체크 이런건데 제일 중요한거는 병원 지리를 알아야하는데 3개월동안 동선 잘 몰라서 엄청 갈굼당함!! 3개월끝날무렵 소장하고 이런저런이야기후 퇴사했네요. 퇴사이유는 병원동선 헷갈리는것과 급여에 식대 10만원 포함된것의 이유!! 2년마다 업체갈려나가고 사람잘리는것에 대한 불안함으로 퇴사했네요.
13.광성이엔지(첨단1지구에 위치) 근무시기:2018.10~2018.11 강제퇴사 두번째업체!!
->전기기능사 취득후 기능사를 이용한 3번째 취업한 업체입니다. 수배전반업체라 해서 전선까고 부스바 태우고 그러면서 단순전선 연결시키고 그러는업체인줄 알았는데 각종 금형조립및 특수용접,함제작, 현장업무,도면제작및수정을 다해야하는업체더라구요.
현장인원은 그당시 저포함 사장님 아드님, 대리직책 가지신 저보다 한살 어린 어느분, 이렇게 3명인데 사장님도 일하시더라구요.
전 여기라도 취업해보고자 해서 1년경력속여서 들어갔으나 왠걸!! 국도전기에서 퇴사한 어느분하고 사장님하고 아주친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저에대해서도 물어보셨나봅니다. 그러면서 어느순간 계속 갈굼을 당하고 월급날 일주일전 이야기하더라구요. 당신하고 전기업체하고 안맞는다고 하면서 오늘까지 일하고 그만두라고!! 그래서 나오게 된업체네요.
근무시간은 8시반부터 6시까지입니다.(물량많을때는 9시반까지 근무하고 토요일도 거의일한다고 봄됩니다.
대략 제가 다녔던 업체들은 이렇게되구요. 하루 일하고 추노한 업체라든지 급여못받은업체라든지 그런건 기재안했으나
생각난김에 추가하고자 합니다.
1.한맥평동전자(평동공단위치) 근무시기:정확한 근무시기는 기억안남!!
->일자리센터통해서 들어갔습니다. 알짜기업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제가 들어가는 파트는 절단파트인데
안전장치가 없었음!! 주의란에 손가락 절단조심!! 빨간글씨로 써놓고 땡이더라구요.!!
생산속도가 안나니 조선족 근로자가 와서 도와주는데 빨리빨리하라고 하더라구요.쉬는시간이 점심시간까지 해서 화장실 한번가는것빼고는 없었음!! 식당가라고 일주일치 식권주는데 식당가보니 먹을건 진짜 별로없었고 계속 절단파트에서 일하기 싫어서 점심시간때 추노함!!
2. 한국IMC(평동공단에 위치) 근무시기: 2009.2월 학교 졸업후 바로? 하루 근무후 추노!!
->일자리센터 통해서 들어간업체입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공장면접은 여기가 처음!! 하지만 면접후 신체검사 4만5천원지불후 근무해보니 처음에는 도장파트쪽으로 해서 간다고 해서 도장기술이나 배워보자해서 가봤는데 인원다찼다고 사출파트로 보내줌 그러다 몇시간도안되서 소형프레스부로 갔는데 프레스분진이랑 청소안한 에어컨 분진이랑 섞여서 기관지가 켁켁거림!!
퇴근후에도 켁켁거려서 다음날에도 근무하기엔 그래서 출근안함!! 근데 회사에서도 연락안옴!! 황당했네요.
3.서산콘크리트(하남공단에 위치)근무시기:2009.6월 여름 초!! 하루 근무후 추노!!
->일자리박람회통해서 근무한업체입니다. 제가 상무지구에사는데 아침6시에 세정아울렛에 출근버스가 오더라구요.!!
자기들 말로는 콘트리트 전신주만드는업체중 최고의 회사라고 하는데 그래서 막상가봤는데 뭔 아오지 탄광 비스무리하더라구요.!!
일하는 방식이 지금도 기억나는데 콘크리트 틀에 콘크리트 붇고 스프링넣고 그리고 최종마무리작업때 나사 손으로 풀고 조이고 하면서 안조이면 큰망치로 내려치고 하면서 일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6시근무후 저녁교대근무까지 안쉬고 일하니깐 담날에 못일어나겠더라구요. 그래도 하루 일했다고 근무수당은 주더라구요.
물론 그당시 최저시급으로 10시간 곱한거니깐 5만원이 안되었던걸루 기억나네요.
4.삼광실업(평동공단에 위치) 근무시기 2009년도 여름전7월초?에서 일주일간!!
->아웃소싱통해서 일했던업체입니다.!! 일강도는 상당히 셈!! 서산콘크리트와 거의 동급? 육체적노동강도로만 따지면요!!
근무시간이 그당시엔 8시반?~거의 밤8시부터 10시까지 근무했음!! 당시만해도 철제박스가 아닌 나무때기로 틀만들고 칩종쏘던시절이다보니 칩총 실수로 박히는날엔 병원입원하는날이였고 사실 사고도 많이있었던걸루 기억합니다.
자동차부품이 철로되어있다보니 토시를 해도 상처가 긁히기 일수고 박스안에 부품을 나를려면 누군가는 들어가야하니 힘좋으면서 날씬한 사람을 원했음!! 전 그당시에도 몸집이있는편이라 어버버했지요.
일주일하다보니 도저히 못하겠기에 아웃소싱사장하고 말하고 나왔네요.
5.기광산업(평동공단 위치) 근무시기: 정확한 근무시기 기억안남!! 여름휴가수당 받았던건 기억남!! 일주일하고 그만둠!!
->주간2교대근무라고 해서 대략적으로 기아자동차랑 비슷하게 근무하고 퇴근하는줄 알았는데 호원하고 똑같이 근무하는회사라는걸입사하고 알았네요.자동용접라인이라해서 동희하이테크하고 비슷한줄알았지만 동희하이테크는 물량이 정해진반면 기광은 정해진게 없었던걸루 기억납니다. 점심시간1시간이 보통보장됨에도 불구하고 여긴 물량이 넘쳐나서 점심10분안에먹고현장가서 다섯시까지 일하고 나서 발바닥을 보면 물집이 엄청박혀있더라구요. 라인이 전라인 자동화가 아니다보니 한쪽에서 다만들고나면 다른라인으로 날라서 또다른조립을했던게 기억이납니다.
6.대한공조(평동공단위치) 근무시기:2009년 어느날?
->아웃소싱통해서 입사할려고 입사함,생산경험없다고 하니 포장파트로 보내줌 어느아저씨1분이 알려준다고 해서 옆에서 지켜보던중 원청담당자가 당신은 여기분야가 아닌거같으니 나가세요 해서 바로 나옴!! 10분도 안되서 나온걸루 지금도 기억함!!
7.성일이노텍(평동공단위치)근무시기: 정확히 기억안남!!
->2019년기준으로 지금은 정직원을 모집해서 고용해서 쓰고있지만 당시엔 막세워져서 아웃소싱직원으로 일돌리고있을때였습니다.
생산파트는 실크인쇄, 단순 전동라인 그렇게 2파트로 나뉘어서 일을했음!!
당시 아웃소싱통해서 입사를 해서 라인들어갔는데 실크인쇄가 아닌 전동라인으로 입사하게되어서 일하게되었음!!
실크인쇄는 밤7시 전동라인은 밤12시라는 이야기를하는통에 2시간 대충일하고 바로 추노함!!
그당시만해도 광산구 호남대 옆 원룸촌에 외노자들이 살고있다는걸 꿈에도 생각못했을때였습니다.
한원룸안에 불체자 동남아인들이 중국인보다 더많다는걸 첨 알았어요. 아웃소싱관계자들이 스마트폰에 언어번역기 돌려가며 대화하는 진기한 모습도 봤네요.
8.앰코코리아(첨단1지구위치) ->'지에스원' 협력사원으로 일함 근무시기는 정확히 기억은 안남 4개월근무후 퇴사!!
->지에스원이라는 협력회사가 생겨서 당시 생산직 사원으로 입사함 정식지원이 아닌관계로 메인이 아닌 후방에서 근무함!! 후방에서 하는일이라곤 반도체 부품 가저오면 오븐에다 굽고 시간되서 나오면 창고에 가져다 주는 서브역활 이였습니다.
참고로 1기였습니다. 지에스원 협력으로요.물론 카페회원분중에 지에스원으로 통해서 나중에 앰코 기능직으로 입사하신분들은 이시기를 알수도 있겠네요. 4조3교대로 일했으며 급여는 세후 156정도 받았던걸루 기억합니다. 퇴사이유는 정식직원과 협력회사직원들간의 차별이 가장 주요 했습니다. 하지만 4조3교대 근무특성상 8시간만 근무하고 하루 이틀 푹쉬니깐 좋더라구요. 비록 차별이 심해서 열혈성격이던 저는 욱하고 퇴사했지만 그래도 가장기억에 남는회사였습니다. 그동안 남초회사만 들어갔다가 여초회사에 들어가니깐 낮부끄럽더라구요.식사도 2가지코스로 나오더라구요.(아마 지에스원으로 들어가서 앰코 기능직 이후의 삶은 어땟을까도 싶지만 그당시에는 아니면 바로 나가는 사람이였습니다.)
7.아이큐파워아시아(평동공단위치)=現 DISCOVER ->선진산업이라는 협력회사로 입사, 근무시기:2014년? 어느 여름쯤 15일근무!!(퇴사 이유 : 밧데리 입출고하면서 손으로 옮기는데 수량이 많았던것도 있었고 내가 들어갔던 부서는 밧데리 충전쪽이여서 황산쪽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문이 다 사라지더라구요.지문인식도 안되었음)
-> 아직 전기기능사 공부하기전 아직 여러 공장 전전하고 있을때였습니다. 협력회사로 들어가보니 생산직원도 정직원이랑 협력이랑 이렇게 나뉘더라구요.(정직원은 1차 메인 즉 납제조쪽?만 관여함)근데 제가 들어갔을시기는 공장정상화가 안될시기였음.(지금도 정상화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인원뽑는거보면 2013년도나 2019년도나 별다른건 없어보이지만 정직원 모집관련 설비쪽은 기능사자격증에서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으로 높아진거 빼고는 없어보이더라구요.암튼 공장 정상화가 안되다보니 라인은 멈춰서 직무교육을 하는데 화학공부 이론만 죽어라 공부했음 그러니깐 제가 출근한 15일중 일주일간은 그렇게 이론교육만 했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일주일뒤 공장돌아간다는 소리듣고 본격적으로 투입 아무래도 밧데리를 만들다보니 납성분을 많이접하게 되는부분에 있어서 호흡기쪽도 살짝 문제가 있게되더라구요. 일단 저도 돈을 받아야하므로 일주일은 진짜 오기로 버텼음!! 밧데리 나르는거부터 시작해서 밧데리 충전까지하면서요.!!
참고로!! 2014년도 기준으로 이회사 관라자들이 하남의 세방전지 출신이다보니 이회사 설립과정에서부터 라인설계까지 관여한게 많이했었나 보더라구요. 자부심이 대단해서 이회사도 세방전지처럼 크게될거라고 이야기햇었네요. 근데 2018년 초 어느 회사 면접가던중 가보니깐 그대로더라구요. 회시뒷편에는 쓰다 버린 기계고철이 널부러져있고;;;;
그당시 환경때문에 나온거라 그회사 다니시는분들애갠 미안하지만 이회사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않습니다.
차라리 밧데리 회사가실거면 세방전지 계약직이라도 좋으니 거기 들어가셔서 단타로 돈버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여기 회사도 첫달부터 상여 550%적용되서 급여를 주긴하는데 다들 사회생활하시다보면 자진퇴사경우 상여 뱉어내야하는 경우 종종 발생합니다.
PS.더쓸려해도 기억력의 한계가 있어서 쓰고 싶어도 못쓰겠네요. 대략 제 스펙은 광주 광산구H대 인문대4년제졸업.사무자동화산업기사,컴퓨터활용능력2급,운전1종보통.전기기능사.MOS마스터(2009년기준)네요. 이글을 쓴목적은 앞으로 광주광역시또는 전남쪽 취업하실분들 혹은 스펙이 저와같으신분들이라면 앞으로 취업방향을 어떻게든 바로잡으셔서 저보다 좋은쪽으로 취업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썻으니 그렇게 아심 될거같아요. ※그동안 온오프라인에서 만나신 몇분도 계시긴했지만 결국 서로 정보만 교류하는 관계로 끝났음에 아주 아쉬운감을 느낍니다. 정보교류에서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는관계는 10여년간 활동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아닌 거의 불가능임을 다시 느끼고 가네요.※
참고로 제 글을 더 검색해보시면 OB맥주 업체관련 글도 올라와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닉네임은 한마인중 또는 하얀부엉이로 검색하시면 되겠습니다. 알바 관련글도 올라와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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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도 추노업체 탐방중이신가요?..
파란만장 하시네요 지금은 어디근무 하시나요
에휴 좋은곳가시길 기원합니다..
ㄴㅁ
후기 감사합니다 취준생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광주왕초입니다 추노쪽에서 이 정도로 한획을 그으신 분인줄 몰랐습니다 다음에는 예를 갖추겠습니다
취준생에게 큰도움이 될거같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옛날에 이런글 참 많앗엇는데 오랫만에 잘보고가네요 ㅎㅎ
지금까지 취고기에 몸담으며 한마인중님과 공유도 많이하고 정보도 많이 얻었습니다...그동안 고생하셨고 저 또한 한마님과 비슷한 수순을 밟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회사에 취업 하셨으면 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잘 읽었습니다
사실 저는 정보도 부족한 사람이라 댓글로 아는 범위내에서 공유하지만 이렇게 글을 올려 알려주지를 못해 항상 회원들께 미안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최저시급 4000원 할때 생각나네요 님글 보니까... 저도 딱 한번 사출업체를 갔었었죠 주야2교대였는데... 고등학생 딸을 위해서 사출기에서 나오는 제품을 다듬는 일을 밤을 새워가면서 한다고 하더군요 제 맞은편 일하시는 어머니는요.. 그때 어머니는 위대하다고 느꼈었어요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요 딱 하루봤지만.. 전 바로 다른 직장을 찾았고 잔업특근 신나게 하지만 주간근무만 하는 공장에서 급여 250정도 받다가 팀장제의 받았는데 거절하고 나왔었네요 그때는 정말 토요일날 너무 쉬고 싶었거든요ㅠㅠ 주52시간 근무 도입을 욕하는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겪어보질 못해서 하는 헛소리나 아님 그런 생활에 이골난 사람들인거 같네요
좋은글 감사히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