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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소설닷컴 ( http://cafe.daum.net/youllsosul )
소설제목:※심 장 이 찢 어 지 다※
작가명 : 이힛-_-
E-mail :skfk10723@hanmail.net
연재장소 :새싹1
총편수 :50편
장르 :로맨스
출처 :인터넷소설닷컴 (http://cafe.daum.net/youllsos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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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파리에서 대학교를 다닌지 어느덧 일주일
방가운 소식이 날라왔다
그들이 놀러온다는것!!!
그들은 말 안해도 알겠지만,,, 햇빛과 햇님이 하린이와 혁이
소아와 우린이가 놀로 온다는 것이였다,,,
"후,,,드디어 올것이왔네.,.." -현후
"응,,,,?"
"5분후에 착륙,,, 한국에서 오는 파리행 비행기,,,,, " -현후
하린과 혁이는 잔디,운아,시후,진휘와 태풍이를 모르기때문에
이들을 어떻게 친하게 할것인가 현우는 그 사실에 머리가
갑갑하기만 할뿐이다,,
그리고 비행기가 도착하고 쏙쏙히 사람들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한다
물런 공항에는 현후와 방긋뿐만아니라 잔디와 운아 시후와 진휘 그리고 태풍이까지
모두와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하린이의 얼굴이 보이고 소아 햇빛이 햇님이 우린이 혁이 이렇게 쏙쏙히 얼굴이 보인다
소아는 오자마자 방긋을 안고 날 뛰은 후에 잔디와 운아 그리고 남자셋에게도 아는척을 하기 바빳고
햇빛이 또한 다 아는 얼굴에 싱글벌글 그것은 햇님이도 마찬가지 였다
하린과 혁은 그저 어리둥절 난감하고 우린이는 혼자서 천천히 걸어오는 중이였다
그런 우린을 보는 현후는 애가 탈 뿐이다
여기서 그녀의 얼굴을 봐야만 한다나 한숨이 나왔다,.,,
"휴,,," -현후
그리고 인사를 하고있는 우린은 그만 현후를 지나쳐버리고 다른사람에게 인사를 한다
그리고 햇빛과 햇님이와 우린이와 소아는 잔디의 말에 또 한번 충격을 가했다
물런 그들만이 충격을 받은게 아니라 하린이와 혁이도 비현이에게 들은 소식이 있어서
그들이 하는 말을 듣고 놀랐다,,,,
"저,,,얘들아 파리에 반아련 와 있어,,," -잔디
잔디가 보심스래 입을 열였지만
결코 그건 햇빞이를 아프게 하고 방긋이에게 화를 불르기만했다,,,,
"그 말을 왜 여기서 해 그 년 다 잊은 윤햇빛 앞에서 짙껄이냐고!!!!!" -방긋
극도로 화가 나기 시작하는 방긋이,,,
"괜찮아 나,,정말,,꺠끗히,,다,,,ㅇ,,ㅈ,,었어,," -햇빛
마지막 말을 흐리는 그,,,,
도대체 왜 일까 생각하는 하린이와 혁이
"그만,,,그만,,, 자 혁이랑 하린이 소개나 해,,," -현후
"안녕,, 동갑이지,, 난 반하린" -하린
"난 한혁,, " -혁
"아,,, 혁이 내 남자친구야 건들면 알지 늬들,,,ㅋㅋㅋ" -소아
"어멋! 민소아가 남친도 만들과 경사네,,ㅋㅋ^^ 난 김잔디 물런 동갑이구~" -잔디
"난,,,고운아야 반가워^^" -운아
"나는 김태풍 운아 남친이야 잘 부탁한다" -태풍
"난 윤진휘,,, 술 잘마신다 술 권하면 무조건 오케이다,,," -진휘
"난 김시후 미래의 반방긋 남편,,, 잘 지내자,,," -시후
시후의 한마디에 뻥쪄 버린 햇빛과 햇님이 하린이 혁이 소아 우린이
잔디 운아 진휘 태풍이,,, 그리고 방긋이,,,
유일하게 현후만 놀라지 않았다
그리고 기가 막힌 하린과 혁이,,,
"크흠,, 오늘 갈 데 있다,,, 알지,,," -현후
그리고 심각해진 분위기...
"왜,, 여기다 묻었는지,,," -햇빛
"후,,오늘 하루도 새드,,," -햇님
"자,,언넝 가자,," -소아
",,,,," -우린,하린,혁
" 힝,,, 곧 만나겠다,," -잔디
"오늘이,,그날인지 깜빡 했네,,," -운아
",,,,,,,,," -시후,진휘,태풍
방긋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불만있는 사람 오지마 나 혼자서도 충분하니까,,," -방긋
차가운 말을 뱉고서도 그렇게 슬퍼보인것은 뭐 때문일까?
32.
이곳은 은한휘가 잠들어 있는묘,,
갑자기 방긋이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바보,,,오랜만이야,,은한휘,,,"
"이 자식 오랜만이네,,," -현후
"바보야,,,이렇게 있으면 어떻게,,," -소아
"참 오래만이다,,," -우린
"안녕,,, 은한휘,,, 또 보네,," -잔디
",,,,,,오랜만이다,,," -시후
"안녕,,,은한휘,, 오랜만,,," -운아
그리고 진휘가 술을 딴다,,,
그리고 술을 들이 붙는다
"술 주량 센 새끼 씨발,, 나보다 더 쌔냐,," -진휘
"오랜만이다,, 바보야,,, 씹,,,ㅡ" -태풍
",,,,,,,,,,,,,,,,," -하린,혁
그리고 갑자기 울기시작하는 방긋이였다,,,
"흐,,,으응ㄱ,,,은,,한,,휘,,,,으흐흐흑,,,흑,,,흐흑,,,,"
"그만울어,,방긋아,,," -잔디
운아가 조심히 방긋에게 가서 방긋을 다독인다,,,
그리고 그렇게 그들은 빠져나왔다,,, 은한휘의 묘를,,,
그리고 그들은 잔디네 집에간다,,,,
다들 큰2층집에 넓은 마당을 가진 집 한채씩 있지만
사람수가 많은 만큼 3층 집인 잔디네로 갔다
그러던중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낀 방긋이였다,,,
"저,,, 나 좀 나갔다 올께,,,"
그리고 나가 버린다,,,
#푸른하늘 공원
외국인들이 득실득실거리며 다들 행복한 얼굴을 하며 공원에서 논다
그리고 허공을 바라보며 궁시렁거리던 방긋이였다
그리고 누군가 방긋의 어꺠에 손을 올린다
"who,,,,"
그 사람은 비현이였다
"나 한국사람이야 반방긋 나 기억못하냐" -비현
"저.,.,누구신지,,, "
"하,, 진짜 정신차려 병신아,,." -비현
"저,,,"
"병신,,진짜 나 못알아보냐고!!!!!!" -비현
"저기,,,저 댁 모르니까 가주시라구요,,"
그리고 방긋의 손을 잡은 비현의 손이 점점 풀리면서
그 손을 놓아버린다
그리고 멍한표정으로 가버리는 비현이였다 방긋은 또 허공을 보고있었다
끼이이이이이이익~
또 한번의 큰 마찰음,,,
그리고 피를 쏟아내는 한사람,,,
그리고 그 사람에게 외국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한다
영문을 모르는 방긋도 그곳으로 가보았다,,,
그리고 또 한번 머리가 아파온다
33.
그리고 하나 둘 씩 기억나는 기억들,,,
그리고 또 한번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오는것 같았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달려가 입을 연다
"비현아,,,한비현.,,,한비현,,,,,비현아,,,,,,,"
그리고 사람들이 웅성웅성거린다,,,
왜 아무도 도와주질 않을까 라는 답답한 마음에 입을 열였다,,,
"help,,,,,help,,,help,,,,help,,,,he,,,,"
그러나 사람들은 웅성거리 뿐이다,,,
",,,사람죽어간다 말이야!!!!!!!!!!!"
그리고 한 외국인이 119에 전화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계속 머리에 피가 쏟아져 나오는 비현이,,,
그리고 119가 오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어느 한 큰 병원으로 그를 움기기 시작했다
#병원
방긋에게 소식을 듣고 온 햇빛,,,햇님,,,우린,,소아,,,하린,,혁,,,
잔디,,운아,,시후,,,진휘,,태풍이,,,그리고 현후,,,
"씨발 어떻게 된거야,,," -하린
"이새끼,,," -혁
"아 씨바,,," -현후
"이 바보 한비현,,,,여기까지,,와서,,," -소아
"여긴 왜 왜서,,," -햇빛
"아,,,비현오빠 어떻게,," -햇님
",,,,,,,,,,," -잔디,운아,시후,진휘,태풍
그리고 혼자 울고있는 방긋이를 본다
"너,,,어떻게 한비현 알아,," -현후
"다,,기억났어,,한비현,,사고나서,,,,그떄,,,모두,,다,,다,,기억났어,,"
말문이 막혀버린 현후다,,,
수술은 진행된지 오래됬지만 비현은 나올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서서히 불안감에 휩싸져 버린다
"왜 안나와,,," -하린
그러던중 갑자기 의사가 나온다
"어떻게 됬어,,,!!!!!!!!" -방긋
"저,,, 아직 수술은 다 하지 않있지만 미리 말씀들여야 할듯,,,," -의사
그리고 갑자기 다시 불안감이 몰려온다
"왜,,,왜,,왜,,머가 문제인데,,," -혁
"뇌쪽이 다쳐서,,생명에 지장이있습니다,,그래서,,,목숨이 위험할지도,,," -의사
그리고 갑자기 하린이 의사의 멱살을 붙잡고 입을 연다
"당신이 그러고도 의사야 의사냐고,,"-하린
"책임감도 없어서 죽어가는 사람 살리지는 못할망정,, 뭐,,,? 죽을수도 있다고,,," -하린
"늬네 의사들은 그런말 함부로 내뱉냐,,," -하린
그런 하린을 현후는 말릴뿐이다,,
정작 16시간의 대수술을 맞치구 수술실에서 나온 비현이다,,
산소호흡기에 의지되에 곤히 자는 비현이,,,
그리고 또 다시 입을 연다,,
"3달,,,아니 4달 아니 일년이 지나도 혼수상태일수도 있습니다 기간은 딱 5달,,,
그 안에 깨어나지 못하면,,,식물인간으로 지낼수도,,," -의사
그들앞엔 또 한번의 시련이 다가 오고 있음을 암시했다,,,,,,,
34.
넓찍한 일인용 병실
산소호흡기에 의존하여 곤히 잠들어있게 보이는 비현이
다들 입을 막을 뿐이다
말로만 듣던 비현이를 난생 처음 본 잔디랑 운아 시후와 진휘 그리고 태풍이까지
이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다니 한숨만 나올뿐이다
머리에 하얀붕대를 칭칭칭 감고만 있는 비현이를 넋나가게 보고있는 그들,,,
그리고 힘든 방긋을 바라보고 있는 또 다른 남자,,, 하린,,,
그리고 그 사랑에 미친 남자를 또 바라보는 여자 햇님,,,
이들은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이렇게 된것일까,,,
그리고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지는 방긋에 눈물에 ,,,
그만 병실을 박차고 나가버리는 하린이였다
미칠것 같아서 사랑하는 그녀가 나를 봐주지 않아서,,,
그리고 그런 하린을 조용히 따라 나서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바보같은 또 한명의 여자 윤햇님,,,
운명의 장난은 아직 멈추지 않았다!!!!!
[햇님+하린 story]
#병원뒤에 있는 흡연구역,,
"후,,"
"오빠,,,,,"
하린 앞에 나타난 햇님이,, 이번도 용기가 가상했다!!!!!!!!!
"여긴 왜 또 기어들어왔냐,,,"
",,,,,,,,,,,,'
"저번에 나한테 차인걸로 안 족하냐,,,"
그리고 또 한번 가슴이 찢어질듯 아파오는 햇님이,,,
"왜,,항상 오빤한텐,, 방긋언니만 있죠,,,나 좀 봐요,,,,"
"싫어,,,"
"오빠 진짜 매정하다,,"
"내가 말했지 나 올래 그런 더러운 자식이니까 잊으라고,,,"
"싫어요,,, 그냥,,,계속 바보같이 오빠 기다릴레요,,,
내가 오빠를 잊고 싶어도 왜 안잊은지 알아요? 기다리는 것보다 잊는게 더 아파서,,그래서요,,,"
이 들의 숨막히는 심장싸움(The heart a struggle)은 지금이 진행형이다,,,
[햇님+하린 story The end]
35.
#병실
너무나 조용한 병실,,,
하린과 햇님이 나가서 일까,, 자리가 많이 비어보인다
그러고보니까 현우랑 우린이도 없는거 같다,,,
이들은 또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
[현후+우린 story]
#병원앞에있는 숲푸라 공원
두 사람은 그냥 벤치에 앉아서 뜨거운 코코아를 만지작 거릴뿐이다
아무도 입을 열지 않고 있자 그 둘은 동시에 입을연다,.,
"우린아,,,,"
"오빠,,,,"
"먼저 말해,,,"
"아니,,오빠 부터 말해,,,"
"먼저해,,,"
그리고 또 붉어져버린 우린의 눈시울
"오빠 이것때문에 나보고 오빠,,,잊으라고 한거야,,,"
",,,,,,,,,,,,"
"파리갈꺼였으면,,, 우리 만날 수 있어잖아,,,"
",,,,,,,,,,,,,,"
"오빠가 나 거부했으니까,,,,,,,,,나,,,"
",,,,,,,,,,,,,,,,,,,"
"오빠한테 해줄말 3글자 있는데,,,"
"뭐,,,? 사랑해 해줄꺼라면 안듣고 갈께,,,,"
"사랑해,,아닌데,,,,떙,,틀렸어,,,난,,오빠한테,,잊어줘라고 할껀데,,,"
"뭐?"
"못난 나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이제부터 나 잊구 평생 잘 살아,,, 바보같이 아프지 말고"
그렇게 가버린 우린,,, 그리고 그녀의 뒷모습만 뻔히 바라본
멍청한 남자 반현후,,,
[현후+우린 story The end]
#다음날
역시 병원이 부글부글 댄다
그리고 다들 웃음을 띄고 있다,,,
비현이가 꺠어났냐고? 아니,, 그는 깨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이 왜 행복해 하냐고 작가에게 물으면 이것밖에
답해줄수 없겠다,, 다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꼭 한비현이 일어날 꺼라고 굳게 믿고있으니까,,,,,
그리고 다가오는 또 한번의 큰 시련을 그들은 피해가질을 못했다...
웃고는 잊지만 곧 그 시련과 맞써 싸워야 될것은 그들은 알고 있다,,,,
36.
#여전히 병실
문이 벌컥 열렸다
그리고 들어오는 한여자
검은색웨이브진 머리에 보통크기의 눈과 적당히 높은 코 그리고 조목조목한 입
그리고 좋은 피부를 가진 한 여자가 힘들게 병실로 들어왔다
그리고 그대로 굳어버렸다
물런 그 여자만 굳은것이 아니다 그래 정확히 말하자면
하린이와 혁이 빼고 모두 굳어버렸다,,,,,,,
그 여자,,, 그래 그 여자는 반아련이였어
그리고 반아련은 살짝 미소를 머금고선 병실로 들어와서 입을 열였다
"반방긋,,오랜만이야,,, 음,,, 낮익은 얼굴,,, 현후오빠,,, " -아련
"꺼져,,,," -방긋
그리고 방긋의 입술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도대제 나에게 왜 그래 내가 생각이 안나는데,,," -아련
방긋은 햇빛이를 손으로 가르키며 입을 열였다,,,
"너 이얘 기억하니,,,?" -방긋
",,,,,,,,,아니 기억안나,,,,,,,,," -아련
"훗,,,니가 이래서 안된다구 알아!!!!!!!" -방긋
"그래,,,나 기억잃은 병신이야 그런데,,,, 그게 내 잘못이야,,,,,,,,," -아련
그리고 햇빛이는 뛰쳐 나가버리고 그 뒤를 따라가는건,,,,
뜻밖에도,,,,,,,,,,,,, 반이련이였다,,,,,,,
37.
[반방긋+반아련+윤햇님 과거]
집에서 한글 공부를 하던 방긋이를 누군가 불렀다
"방긋아,,,,,,,방긋아,,,,,,,,"
"어!!! 햇빛이다!!!"
방긋이를 부른사람은 다름아닌 방긋이의 소꿉친구 햇빛이였다
5살인 방긋이와 햇빛이는 유치원에 처음가기로 해서 이렇게 모이게 되었다
#유치원
"방긋이랑 햇빛이랑 모르는거 있으면 선생님한테로 와!!" -선생님
"네!!!!!!!" -햇빛,방긋
그리고 햇빛이와 둘이서 정신없이 놀다가 갑자기 방긋이가
찔끔찔끔 거리기 시작한다
"방긋아 왜그래?" -햇빛
"나 쉬마려,,,"
"근데,, 나 여기 화장실 어디 있는지 몰라,,, " -햇빛
"선,,,선생님,,부,,,러,,줘,,,"
"교,,교무시,,,멀라,,," -햇빛
햇빛이는 귀여운 한 꼬마얘를 데리고 와서는 방긋이와 함께 화장실을 가게했다,,
#화장실
꾸루루루룩~ << 물내리는 소리
그리고 방긋이는 웃으며 화장실을 나왔다
그리고 같이 화장실을 온 그 꼬마에게,,, 입을연다
"안녕^^ 고마워 덕분에 쉬야 치마에 안했아,, 난 반방긋인데 너는 이름이 모야,,?"
"히히 안녕^^ 나는 반아련이야~" -아련
"우리 친하게 지내자^^"
이게 그들의 첫만남이고 시작이였다,,,
38.
[방긋+아련+햇빛 과거 ②]
"햇빛아 햇빛아~"
"응? 화장실 갖다 왔떠?" -햇빛
"응응,,, 나 이얘랑 친하게 지낼려구 너두 친하게 지내~"
"응응,,,근데,,나 얘몰라,," -햇빛
"안녕^^ 난 반아련이야,,," -아련
"안녕,,, 난 윤햇빛이야^^" -햇빛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응응?" -아련
"그래,,,,,,," -햇빛
"그럼 우리 이제 부터 친구다!!!"
이들은 첫만남은 이리하였다,,,,,,
#4년후(9살,초2)
역시 그들은 잘 지내고 있다
그리고 변화가 하나 더 있다면? 햇빛이와 아련이가 사귄다는 그 정도?
보통 어린얘들이 사귄다면 무시하면서도 그냥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들은 진지하다 웬만한 어른보다 더욱더~
그리고 결혼 약속까지 한 사이이다
학교가 끝나구 이들은 갑자기 입을 열였따,,,
"오늘 떡볶이 먹으로 가자^^" -방긋
"응응,, 나 오는 용돈 받았어~" -아련
"그럼 오늘은 아련이가 사주는 거야?" -햇빛
"그러지 모~" -아련
학교가 끝나고 학교건너편에 있는 포장마차로 가는 그 셋,,,
"히히히 내가 먼저 갈꺼다~" -아련
아련이는 그 한마디를 내 뱉고 달려간다 건너편으로,,,
오랜만에 아련이가 힘을 주어 달렸다
보통때같으면 방긋이가 먼저 달려가 방긋이가 일등을 할것이고
그다음에 햇빛이가 달려오고 느긋하게 걸어오는 아이가 아련인데 말이다
그리고 그건 불행을 암시하였다,,,
그리고 그떄 들리는 큰 마찰음,,,
끼이이이이익~~~~
그리고 소란스럽게 들리는 목소리
"꼬마아기가 차에 치었어,,," -??
"머리는 안 다친거 같네,,,,,," -??
"꼬마얘 보호자는 없나? " _??
"어쩌지 어,,어,,, 얘 치은 남자가 도망간다,,,"-??
"뻉소니나 보네,, 어짜나,,," -??
사람들은 수군거리나 누구도 아련이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그 사고는 뺻소니로 아련을 친 남자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놀라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아련이에게 달려가는 햇빛이와 방긋이,,,
"아련아,,,눈떠,,, 나 방긋이야,,,,,"
"나,,햇빛이야,,,누운또,,,"
그리고 119가 왔고 다행히 간단히 수술을 받은 아련이,,,
하지만 않좋은 소식,,, 기억을 하지,,못한다,,, 하필이면,,,,
다른사람도 아니고,,, 윤햇빛만을,,,,
그리고 그들은 깨지게 된다,,,
[방긋+아련+햇빛 과거 The end]
39.
[햇빛+아련 story 현재로 돌아왔싸옵니다~]
그리고 햇빛이 역시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핀다,,,
"후,,,,,," -햇빛
그리고 햇빛의 시야에 보이는 반아련
"씨발,,," -햇빛
햇빛은 낮게 읖주리고 그만가려고 담배를 지지고
일어서서 반아련과 반대편으로 가려고 몸을 돌렸지만 들리는 반아련의
목소리떄문에 몸이 굳어버렸다,,,
"저,,,," -아련
아련이 다 말하기 전에 햇빛이가 말을 끊는다
"왜,,, 잊은거야,,?" -햇빛
"몰라,,나도 기억하고 싶어,,,하지만 기억이 안나,,," -아련
"그냥,,,아프니까 기억하지마,,," -햇빛
"그럼,,,니가 아프잖아,,,," -아련
"괜찮아 너만 안아프면돼... 나란 인간 기억하지말고 떠올리지도마,,,," -햇빛
그리고 말을 다 하고 햇빛이가 유유히 걸어간다,,,
"가지마,,,," -아련
"왜? 넌 날 기억못하니까 내가 가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왜 날 붙잡는 거지? " -햇빛
"내,,마음이,,,너 붙잡으래,,," -아련
"큭,,,그건 예전이다,,, 아주 미련한 예전,,,,,나 간다,,," -햇빛
그리고 가버리는 햇빛이 그리고 혼자남아버린 아련이,,,,
그리고 입을 열였다,,,
"이 해삼 말미잘 멍청이,,,, 사실,,, 나 사고나고나서도 다 기억해,,,,,,
왜,,,거짓말 했냐면,,,, 너 아플까봐,,,, 나 유학가는거 알면 너 아플까봐 그런거야,,,,,
너도,,아프면서,,여전히 내 생각만 하네,,,, 바보같으니,,,,," -아련
[햇빛+아련 story The end]
40.
#그리고 일주일 후
너무나도 친해진,,, 현후와 우린이,,,
이들에겐 과연 어떤일이,,,,?
(*이틀전)
갑자기 현후를 부른 우린,,,
"왜 불렀어,,,?" -현후
"내가 말 실수 한거 같아서,,,," -우린
"뭐?" -현후
"잘 못말한거 같다고 내가 오빠한테 나 잊어달라고 할땐 사실,,,
나 오빠한테 나좀 잊지말라고 할려고
하려는데 차마 입이 안열어져서 그랬어,,,,," -우린
"그래서,.." -현후
"오빠,,,," -우린
"날 버린건 너야,,," -현후
그리고 가버리는 현후,,,
"오빠,,,흐흐으으,,,윽으ㅡㅡ,,," -우린
그리고 갑자기 울어버리는 우린이,,,
남자는 여자의 울음의 약하다더니 딱 맞는 말이다
"후,,,," -현후
한숨을 쉬고 우린에게 다가가는 현후,,,
"오빠,,," -우린
우린의 눈이 커졌다,,,
"이 바보야 니가 우는데 내가 가겠어,,," -현후
그리고 잠깐 고개를 돌린 현후였다,,,
"고마워,,,오빠~" -우린
"응?" -현후
그리고 현후가 고개를 돌리는 순간,,,
쪽~
현후와 우린의 입술이 살짝붙이친다,,,
"오빠 사랑해♥" -우린
"ㅡ////////////ㅡ 나두,,,나두,,사랑해 이우린,,," -현후
이렇게 이들은 화해를 했다,,,,
<다시 현재 상활,,,>
너무나 조용한 비현이의 병실,,,
그리고 잔디는 창문을 보다가 소리를 지른다!!!!!!!
"꺄야야야약 벌써 겨울인거 실감한다 눈온다 눈!!" -잔디
그리고 모두들 창문으로 몰려간다
파리의 첫눈오는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하지만 하나 안타까운건,,, 바로 한비현이 누어있다는거,,,
방긋은 눈을 보다가 비현이에게 눈을 놀렸다
자고 만 있는 한비현,,,그에게 아무말도 못하는 반방긋,,,
방긋이는 비현이에게 가서 입을 연다
"바보야,,곧 크리스마스 이브 돌아온다,,,"
그리고 누군가 병실로 들어오는 소리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