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최강경륜의 풍만고양이 배영훈 입니다.
날이 다시 많이 추워지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움츠러드는데 반대로 우리회원님 지갑은 두둑해 지셨으면 좋겟습니다
마지막 교정을 보지못해 오탈자나 난맥등이 있을 수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드리면서 금주도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경륜 흐름이 예고없이 변화하고 있다. 기존의 기차놀이와 득점순이 아닌 자신의 친분연대와 협공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김포팀과 동서울팀이 모처럼 팀대결을 펼쳐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변화는 과거로의 회기로 평가되고 있으며 특선급 S2~S3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자력형들이 넘쳐나는 바 자신의 기량을 뽐내려고 과거와 달리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이에 경륜 팬들은 이런 흐름 변화에 빨리 적응할 필요가 있겠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부산은 지난주 창원 '우수급 왕중왕전'에 이어 '선발급 최강자전'이 열리네요
금주 공단에서 진행하는 경륜라이브 유튜브 방송은 금주 쉽니다.
내년에는 유튜브 라이브방송에 대대적 개편이 있다는데 저는 계약기간이 올해 마지막까지라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라이브방송 하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론 재미난 경험이었습니다.
내년에 누가 올지에 관한것도 구성원에 대한것도 그리고 제 계약여부에 대한것도 아직 미정입니다.
철통 보안사항이라네요. ㅎㅎ.... 저도 올해까지만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라이브방송이 쉽지 않고 무엇보다 실시간으로 채팅창에 비난이나 욕 등이 올라오면 참는게 쉽진 않더군요... 가끔 내가 왜 이런짓을 해서 욕먹나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경륜운영본부에서 제작하다 보니 ... 다른 유튜브 방송과는 달리 욕받이 방송이 되는거는 어쩔 수 없는 운명인가 봅니다.
[부산 선발 1R] 1.임영완 2.김덕찬 3.전영조 4.신양우 5.문현진 6.박종열 7.이한성
전원 선수협
<힘은 문현진과 임영완-추입은 전영조가... 변수는 이한성>
선발급 최강자전으로 전원 선수협으로 구성되었다. 힘은 1.임영완과 5.문현진이 앞서며 추입은 3.전영조가 최근 살아나고 있다. 일단 5.문현진, 6.박종열이 김해/창원 선후배이며 3.전영조는 부산팀이다. 특히 이들은 그간 경기에서 호흡을 맞춰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홀로 경기 풀어나가야하는 1.임영완은 다소 불리한 입장이다. 여기에 미원팀 2.김덕찬과 4.신양우가 가세했고 7.이한성은 1.임영완과 같이 홀로 경기를 풀어나가야 한다. 즉, 창원/부산팀 3,5,6이 협공에 나선다면 1.임영완은 7.이한성과 협공을 도모하며 미원팀과 합세할 수 있다. 이점은 창원/부산팀이 고전하거나 반대로 완승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5.문현진이 예전만큼 길게 뽑아내고 있지 못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개인적으론 1.임영완이 복승식 축으로 안정감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후착 변수를 공략하는 전략으로 7.이한성과 묶어 공략해 봤으면 한다. 물론 쉽게 보면 5-1 더 나아가 5-1-3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될 수 있다.
주력 : 1.임영완 - 7.이한성 / 2.김덕찬
기본 : 5.문현진 - 1.임영완
대안 : 3.전영조 - 6.박종열 / 5.문현진
삼복 : 1-7-2 / 1-7-3 / 1-7-5 / 3-5-6
[부산 선발 2R] 1.곽훈신 2.고재준 3.노택훤 4.오정석 5.김석호 6.민상호 7.김준빈
선수협 1.3.4.5 / 연맹 2.6.7
*노택훤 6연승 행진 중!-금주 특별승급 도전!
<선수협의 노택훤 Vs 연맹의 고재준>
선수협과 연맹간의 대결구도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연맹측은 2.고재준이 7.김준빈이라는 든든한 아군을 만났고 선수협은 3.노택훤이 뒤를 견제할 수 있는 4.오정석을 만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예상된다. 2.고재준과 3.노택훤의 기량은 종이 한장차이. 누가 더 대열을 길게 가져갈 수 있느냐 그리고 앞에서 주고권 장악 역활을 해줄 선수의 유무에 따라 판가름이 나겠다. 아리러니 하게도 3.노택훤과 7.김준빈은 같은 김해B팀 소속이나 파업과 비파업으로 갈린 운명의 대결이다. 일단 선수협이 초주를 배정받아 다소 유리한 위치라면 초반 줄서기가 1-3-4-5 라면 연맹측은 7-2-6 또는 2-7-6으로 자리잡을 것 같다. 몸상태는 확실히 3.노택훤이 좋은데 문제는 1.곽훈신이 선행력이 다소 무뎌졌다는 점이고 이런 편성에서 주도권 장악을 위한 희생타 날릴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는 점이다. 이점은 3.노택훤이 아예 4.오정석-5.김석호를 뒤에 붙이고 먼저 때릴 수 있다는 점을 내포한다. 이 경우 2.고재준이 이들을 상대로 넘어서는 것이 쉽지 않고 7.김준빈 역시 매한가지다. 그만큼 4.5의 후미 견제력은 좋고 1.곽훈신은 내선에서 받아가려 할 듯. 따라서 이번 경기는 연맹 보다는 선수협의 승리쪽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싶다.
주력 : 3.노택훤 - 4.오정석
대안 : 2.고재준 - 6.민상호
삼복 : 3-4-5 / 3-4-2 / 3-4-7 / 2-6-7
[부산 선발 3R] 1.김민욱 2.이상현 3.손용호 4.유연종 5.김상근 6.오태걸 7.백동호
연맹 1.2.4 / 선수협 3.5.6.7
<연맹 Vs 선수협 - 자력능력 앞선 연맹측이 다소 유리!>
연맹측과 선수협간의 대결 구도로 자력능력은 연맹측이 앞서고 선수협은 숫적 우위와 추입 견제력이 좋은 편이다. 숫적으로 불리하지만 연맹측이 초주를 배정 받아 2-1-4 순으로 대열 앞쪽에 위치하겠고 선수협은 6-3-7-5 순으로 위치하며 선두원 퇴피 후 찍어 누르려 하겠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5.김상근이 대열 앞쪽에 위치하며 먼저 주도권 가져가려 할 수 있지만 선행타이밍과 초반 스타트 만큼은 2.이상현이 단연 돋보적이다. 이에 반해 선수협은 5.김상근과 7.백동호가 다소 밋밋한 선행력을 갖췄고 초반 스타트가 느린 편이다. 즉 6.오태걸 입장에선 5,7을 믿고 타기 보다는 1.김민욱을 상대로 몸싸움 벌이는 것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그만큼 1.김민욱은 몸싸움에 약점이 있기 때문. 따라서 이번 경기는 2.이상현의 선행과 1.김민욱의 추주 후 추입으로 마무리 될 수 있겠고 6.오태걸이 1.김민욱을 상대로 마크 빼앗을 수 있다는 점을 대안으로 봐야할 듯.
기본 : 1.김민욱 - 2.이상현
대안 : 2.이상현 - 6.오태걸
삼복 : 1-2-4 / 2-1-3 / 2-6-4 / 2-6-7
[부산 선발 4R] 1.심상훈 2.황종대 3.강병석 4.김영규 5.박종현 6.임세윤 7.배학성
선수협 1.2.6.7 / 연맹 3.4.5
<모든 면에서 연맹측이 낫다! 강병석과 박종현!>
연맹과 선수협간의 대결 구도. 선수들의 구성을 봤을때 숫적으로 불리하나 기량이나 조합 구성에서 유리한 연맹측의 압승이 예상된다. 연맹측이 초주를 배정받은 관계로 대열 앞쪽에 위치하며 3-5-4냐 5-3-4냐를 놓고 고민하면 되겠다. 3.강병석과 5.박종현은 그야말로 선행 강자들!. 이중 노장인 황충 박종현(경륜덕후님 표현)은 결승전에서만 뒤에서 반격 시도하고 그 외에는 앞쪽에서 경기하는 스타일. 결국 황충이 때리고 3.강병석이 추입하는 전개가 유력하다. 반면 선수협은 1.심상훈 말고는 선행력 갖춘 선수가 없어 보나마다 한 상황이고 설령 먼저 나간다해도 3.강병석은 이들을 가볍게 젖히기로 제압할 능력을 갖췄다. 그만큼 연맹측의 완승이 예상되며 특히 원투펀치 3.강병석과 5.박종현의 동반입상은 유력하다. 반면 선수협에선 그나미 2.황종대가 경기운영 능력이 뛰어나 3착권 후보로 볼 수 있겠다.
주력 : 3.강병석 - 5.박종현
삼복 : 3-5-2 / 3-5-4
[광명 선발 1R] 1.한은철 2.박효진 3.김규윤 4.이호환 5.최부건 6.정춘현 7.홍미웅
전원 선수협!
<최부건 입상 안정적! - 후착 혼전!>
전원 선수협으로 구성된 편성으로 자력능력 탁월하고 최근 상승세가 눈에 띄는 5.최부건이 강자로 나서는 반면 후착은 84~85점의 기량 엇비슷한 선수들이 즐비해 혼전 양상으로 볼 수 잇다. 5.최부건이 앞세울 선수는 2.박효진과 3.김규윤인데 이중 2.박효진이 그나마 잘가는 선행형 선수라 앞에 두고 활용해 나갈 듯 그렇다면 뒤는 다소 엇갈리는데 배번상 1.한은철과 노련함이 돋보이는 7.홍미웅이 전형적인 마크형 선수들이라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 이중 7.홍미웅이 2.박효진과는 지역적 연대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리할 수 있으나 배번 불리함으로 초반 자리잡기가 어렵겠다. 그렇다고 보면 동갑내기인 1.한은철이 배번도 유리한 상황이라 선전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주력 : 5.최부건 - 1.한은철
받침 : 5.최부건 - 7.홍미웅
삼복 : 5-1-2 / 5-1-7 / 5-7-6
[광명 선발 2R] 1.함명주 2.김기동 3.이재봉 4.최대용 5.배석현 6.조창인 7.이일수
전원 연맹측!
* 이일수-퇴출 위기! 주의 요망
<5-2-6 삼파전>
전원 연맹측 선수들로 전력 엇비슷한 2.김기동과 5.배석현 그리고 6.조창인 세 선수의 우승다툼이 치열할 전망이다. 타 선수들과의 전력차이를 감안하면 삼착내 진입은 무난해 삼복승식 한 방으로 보이며 쌍승식 머리가 누구냐가 관건이다. 일단 6.조창인은 전형적인 추입형으로 2착이 최선이라고 보면 2.김기동과 5.배선현 누가 때리느냐에 따라 축이 갈릴 듯. 성격적으로는 5.배석현이 급하고 2.김기동은 최근 상대 활용에도 강한 편이다. 또한 5.배석현의 뒷심은 부족한 반면 2.김기동은 시속조절을 잘하는 편이다. 이렇게 보면 2.김기동이 다소 유리하다고 할 수 있으며 7.이일수가 부진에다 최근 낙차까지 겪어 과연 이대로 선수생활을 마감할지 아니면 특유의 고배당 메이커 답게 입상권 진입하며 배당을 선사할지도 관심 거리다.
기본 : 2.김기동 - 6.조창인
받침 : 2.김기동 - 5.배석현
삼복 : 2-5-6 / 2-6-7 / 5-6-7
[광명 선발 3R] 1.서동방 2.박경태 3.유승우 4.류재은 5.이은우 6.윤건호 7.신우삼
전원 선수협!
<팔당팀 Vs 서울A팀 - 거의 같이 훈련하는데~>
전원 선수협으로 팔당팀과 서울A팀의 대결 구도다. 두 팀은 거의 같이 훈련하며 나름 친분이 두터운데 팀 대결 양상인만큼 나름 협공할 듯. 팔당팀은 숫적 우위를 가족 있지만 기량 좋은 선수가 없고 그나마 3.유승우와 4.류재은이 기대할 만. 반면 서울A팀은 5.이은우가 최근 부족한 훈련량을 말해주듯 지난 주 부진을 면치 못했고그나마 추입형인 7.신우삼이 돋보인다. 즉 대열 뒤쪽에 위치할 서울A팀은 지난 주 5.이은우의 몸상태를 고려할때 젖히기 실패가 예상된다고 할 수 있는 반면 팔당팀은 4.류재은과 3.유승우의 초반 힘이 상당히 좋다. 이중 관심 가져볼 선수는 4.류재은으로 최근 몸상태 아주 좋기에 3.유승우를 활용 승부거리 좁힌다면 우승권 진입이 가능하며 뒤는 1.서동방이 앞선 인지도 내세워 따르겠는데 막판 추입도 가능하기에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7.신우삼은 5.이은우를 보고 가겠지만 반주 부근에선 특유의 라인전환을 꿰하거나 자력 젖히기로 입상권 도전할 듯.
노림 : 1.서동방 - 4.류재은 / 7.신우삼
받침 : 7.신우삼 - 5.이은우
삼복 : 1-4-7 / 1-4-3 / 7-5-6
[광명 선발 4R] 1.박진홍 2.권영민 3.정언열 4.김재국 5.김성근 6.정성오 7.강동국
전원 선수협!
<다소 혼전성! - 5.김성근의 자력능력이 돋보여!>
전원 선수협으로 기량 엇비슷한 선수들간의 대결 구도. 이중 5.김성근이 기어배수 3.77에 적응해 나가며 상승세 타고 있어 선전이 기대된다. 뒤를 놓고 3.정언열과 2.권영민이 다툼 벌이겠고 4.김재국은 내선에서 기회 엿 볼 전망. 7.강동국은 대구/구미 연대되는 3.정언열 뒤를 공략하겠고 6.정성오는 초반 후미 마크 실패 시 앞쪽에서 끌어내는 작전 시도하려 하겠으나 4.김재국으로 인해 쉽지 않다. 결국 배번 유리함 가진 2.권영민과 내외선 자유로운 3.정언열의 후착 다툼으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아직 허리부상 후유증을 가지고 있는 4.김재국은 삼착권으로 노려볼 만 하겠다.
주력 : 5.김성근 - 3.정언열
받침 : 5.김성근 - 2.권영민
삼복 : 5-3-2 / 5-3-4 / 5-2-6
[광명 선발 5R] 1.임 섭 2.김유신 3.이정운 4.정재성 5.김준호 6.한상진 7.김재환
전원 선수협! - 3.이정운은 중립 또는 연맹측!
<한상진 뒤를 놓고 1.임 섭과 4.정재성 다툼!>
3.이정운은 선수협이 아니라서 전원 선수협으로 봐야한다. 일단 6.한상진이 자력형 강자로 나서고 있고 1.임 섭과 4.정재성 두 선수가 마크 경합에 나서겠다. 5.김준호가 초반 시속을 올리겠고 2.김유신은 특유의 전법으로 내선에서 기회 엿볼 듯. 7.김재환은 대구/구미 지역 선배인 4.정재성 대신 초주 해제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3.이정운의 위치는 자연스럽게 대열 맨뒤로 밀리거나 아예 대열 맨 앞이 된다. 즉 5.김준호가 때리고 6.한상진이 젖히며 1.임 섭과 4.정재성이 경합하는 양상인데 최근 몸상태는 1.임 섭이 더 낫고 무엇보다 6.한상진이 평소 호남권 선수들과의 협공을 모색하는 성향이라 6-1쪽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싶다. 다만 삼착권은 세 선수가 무난한데 변수라면 5.김준호가 최근 상승세 보이고 있어 잘 가주기만 한다면 6.한상진이 살짝 추입에 나서면서 3착내 진입이 가능하겠다.
주력 : 6.한상진 - 1.임 섭
받침 : 6.한상진 - 4.정재성
삼복 : 6-1-4 / 6-1-5 / 6-4-5
[광명 우수 6R] 1.정덕이 2.박진우 3.최봉기 4.조봉철 5.김주원 6.김지식 7.정 승
전원 선수협!
<'우수급 왕중왕'-조봉철 압도적 우위!>
전원 선수협! 지난 주 창원에서 열린 '우수급 왕중왕전'의 우승자 4.조봉철이 현 우수급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물론 몇몇 선수들이 특선급에 올라갔지만 그래도 평가절하될 이유는 없다. 절대 강자라 후착은 다소 혼전인데 지역적으로는 진주/창원 연대되는 3.최봉기와 5.김주원이 있고 기량은 2.박진우가 그리고 14기 동기생으론 7.정 승이 있다. 즉 1.정덕이, 2.박진우 그리고 6.김지식을 제외하곤 저마다 사연이 있다. 4.조봉철이 선행가자인 만큼 초반 누굴 챙기려는 의지가 강하냐에 따라 후착이 갈리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예상되는데 기량은 2.박진우가 낫지만 개인적으론 44살 동갑내기인 3.최봉기나 5.김주원 둘 중 한 명일 것 같다. 이중 김주원이 몸싸움 능력이나 마크력 모두 좋기에 선전이 기대된다 할 수 있겠다. 5.김주원은 개명전-김득희로 럭비선수 출신이다.
기본 : 4.조봉철 - 5.김주원
받침 : 4.조봉철 - 2.벅잔유
삼복 : 4-5-2 / 4-2-6 / 4-5-3
[광명 우수 7R] 1.우성식 2.진성균 3.이태운 4.성정환 5.이홍주 6.임환직 7.최민호
연맹 1.3.5.7 / 선수협 2.4.6
<연맹측 압도적 우위!-3.이태운과 1.우성식 경합~>
선수협과 연맹간의 대결 구도. 선수협은 숫적으로도 불리한데다 전원 마크추입형 선수로 구성된데다 초주를 배정 받아 대열 앞쪽에 서야하는 불리함이 있다. 앞쪽이 뭐가 불리하냐 하면 3.이태운이 강한 선행력을 보유했기에 찍어 누를 기회도 없고 내선에서 받아가는 것도 쉽지 않다는 점이다. 즉 이 경기는 연맹측의 압승으로 마무리 될 수 있는 경기로 3.이태운과 1.우성식 두 원투펀치의 동반입상이 유력하며 삼착권에도 연맹측이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기본 : 3.이태운 - 1.우성식
삼복 : 3-1-7 / 3-1-2 / 3-1-4
[광명 우수 8R] 1.박훈재 2.고종인 3.김성현 4.최병길 5.홍현기 6.김명섭 7.최근영
선수협 1.3.5. / 연맹 2.4.6.7
<김명섭 주도-최근영 추입 / 박훈재 변수!>
선수협과 연맹간의 대결 구도. 선수협은 숫적 불리함이 있는데다 전원 추입형 선수들인 반면 연맹측은 2.고종인과 4.최병길 그리고 6.김명섭이 자력승부 가능한 선수들이다. 여기에 몸싸움 강한 추입형 7.최근영이 뒤를 견제할 전망이다. 일단 초주를 배정 받은 연맹측이 대열 앞쪽에 위치하겠고 2.고종인의 선행과 6.김명섭의 젖히기 그리고 7.최근영의 추입으로 마무리 되겠다. 아무래도 기세로 보면 7.최근영이 추입형이지만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반면 선수협은 대열 뒤쪽에 위치하겠는데 이는 찍어 누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점이다. 4.최병길과는 같은 광주지역이라 몸싸움 약한 4.최병길이 뒤를 견제하긴 어렵기 때문. 또한 최근 1.박훈재의 몸상태가 좋기에 직선에서 7.최근영과 박빙의 승부를 펼칠것으로 예상된다.
기본 : 7.최근영 - 1.박훈재
받침 : 7.최근영 - 6.김명섭
이변 : 1.박훈재 - 3.김성현
삼복 : 7-1-6 / 7-1-3 7-6-2
[광명 우수 9R] 1.홍석한 2.오진우 3.정연교 4.장지웅 5.강형묵 6.김유승 7.한재호
전원 선수협!
<정연교-적수가 없다! 배려한다면 홍석한인데?>
전원 선수협 선수들로 기량이나 인지도 모든 면에서 앞선 3.정연교가 강축이다. 다만 후착은 엇비슷한 선수들이 많아 혼전이 불가피한데 힘 있는 26기 4.장지웅을 활용할지 아니면 노련한 저력의 1.홍석한을 신뢰할지가 관건이다. 뒤는 몸싸움 강한 7.한재호가 돋보이나 마크 된다는 보장은 없다. 이 편성은 누구나 다 입상 가능한데 그래도 이정도면 1.홍석한의 자력승부를 3.정연교가 최대한 배려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 : 3.정연교 - 1.홍석한
받침 : 3.정연교 - 7.한재호
삼복 : 3-1-7 / 3-1-4 / 3-4-7
[광명 우수 10R] 1.임경수 2.이진국 3.공태욱 4.임대승 5.정지민 6.김병선 7.전장윤
연맹 1.3.5.7 / 선수협 2.4.6
<연맹측 정지민 유리!>
선수협과 연맹간의 대결 구도로 전법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는 5.정지민이 강자다. 이에 맞설 선수협은 초주의 유리함도 있고 6.김병선과 4.임대승 그리고 2.이진국으로 이어지는 선행라인이 좋다. 하지만 몸싸움 강한 마크 추입형 선수가 없다는 것이 흠! 물론 2.이진국이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하지만 숫적으로 불리해 5.정지민이 가볍게 제압할 듯. 뒤는 3.공태욱이 유리하며 2.이진국의 삼착내 진입이 관건.
기본 : 5.정지민 - 3.공태욱
대안 : 5.정지민 - 2.이진국
삼복 : 5-3-1 / 5-3-2
[광명 우수 11R] 1.유다훈 2.문승기 3.윤진철 4.윤우신 5.전종헌 6.장찬재 7.김일규
전원 선수협
<유다훈-가볍게 1승 챙기자!>
전원 선수협으로 인지도 앞선 1.유다훈이 강자. 후착은 전주팀 선배인 5.전종헌이 돋보이나 6.장찬재를 상대로 경합 벌여야 하는 불리함이 있다. 4.윤우신이 초반 경기 주도하겠고 1.유다훈이 이를 활용해 나갈 듯. 결국 자연스럽게 5.전종헌과 6.장찬재의 내외선 마크 경합이 치열할 전망인데 5.전종헌은 몸싸움에 약점이 있고 6.장찬재는 평소 훈련을 잘하지는 않고 입소해서 몸을 만드는 선수. 연속 출전이기에 몸은 지난주 보다 나아졌다고 할 수 있으며 노련한 3.윤진철이 3착권 복병.
기본 : 1.유다훈 - 4.윤우신
받침 : 1.유다훈 - 5.전종헌
삼복 : 1-4-5 / 1-4-6 / 1-5-3
[광명 특선 12R] 1.윤현준 2.이진웅 3.김태범 4.김원진 5.박용범 6.김영섭 7.엄정일
전원 연맹!
<박용범 입상안정적!-후착혼전!>
전원 연맹측 선수들로 견제력과 추입력 날카로운 5.박용범이 강자다. 후착은 다소 혼전인데 3.김태범의 선행력이 가장 좋아 평소 앞선을 배려하는데 일가격 있는 5.박용범의 특성을 고려하면 동반입상 유력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7.엄정일과 6.김영섭 등이 마크 경합에 나설 수 있으나 1.윤현준이 3.김태범 앞쪽에서 초반 시속을 올린다면 충분히 버티기 가능하다.
기본 : 5.박용범 - 3.김태범
받침 : 5.박용범 - 6.김영섭
삼복 : 5-3-7 / 5-3-6
[광명 특선 13R] 1.안창진 2.김우영 3.김관희 4.김민배 5.황인혁 6.김옥철 7.김민준
전원 연맹!
<수성팀 Vs 세종팀>
전원 연맹. 수성팀과 세종팀의 팀 대전이다. 문제는 5.황인혁이 팀 대전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수성팀은 의외로 끈끈한 조합이고 28기 손제용과 석혜윤의 가세로 앞으로 임채빈과 함께 최강팀으로 거듭날 전망이라 세종팀을 상대로 테스트를 할 듯. 일단 세종팀은 4.김민배가 무지막지한 선행승부를 선호하고 있고 3.김관희도 최근 회복세 뚜렷하다. 반면 수성팀은 우수급에서 올라온 6.김옥철의 패기가 눈에 띄고 1.안창민이 수장으로 나서며 7.김민준까지 가세해 박빙이다. 개인적으론 숫적으로 불리하지만 4.3의 후배들을활용할 5.황인혁이 다소 유리해 보인다. 특히나 3.4의 승부근성은 5.황인혁과는 다르다. 변수는 역시 6.김옥철의 초반 주도건 장악이 3.4를 견제할 만 하다.
기본 : 5.황인혁 - 3.김관희
받침 : 5.황인혁 - 1.안창진
대안 : 1.안창진 - 7.김민준
삼복 : 5-3-1 / 5-1-7 / 1-7-6
[광명 특선 14R] 1.유태복 2.조영환 3.김우겸 4.정하늘 5.김주호 6.정종진 7.곽현명
선원 연맹!
<정종진의 김포팀 우세>
지난 주 최대 이슈는 김포팀과 동서울팀의 대결이였고 최근 대립각을 내세우는 편이었으나 금일은 6.정종진이라는 강자를 상대로 꼬리 내릴 수 밖에 없겠다 그만큼 정동진이라는 강자가 주는 위압감은 최고다. 정동진 뒤를 놓고 3.김우겸 1.유태복 등이 경합 나서겠으나 이 편성은 타협하고 경기할 가능성이 높다. 즉 2.조영환이 마크하고 4.정하늘이 경기 주도하는형태다. 정종진이 3.김우겸을 달고 때리는 형태는 힘들고 반대로 3.김우겸이 때리고 나서기에는 2.조영환이 막판 직선에서 밟을 가능성이 높아 지켜주기 힘들다. 팀 대결을 제대로 붙이려면 5:2의 싸움이어야 한다.
기본 : 6.정종진 - 2.조영환
삼복 : 6-2-4
[광명 특선 15R] 1.정태양 2.문희덕 3.황승호 4.신은섭 5.권혁진 5.원신재 7.양승원
전원 연맹
<양승원 입상 유력!>
전원 연맹으로 3인자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7.양승원이 절대 강자로 뒤를 놓고 3.황승호와 4.신은섭이 경합 벌이겠다. 4.신은섭이 낙차유발 실격 제재로 2개월의 출장정지를 받아 약 3달에 가까운 공백이 있었다는 것이 흠. 경기운영이나 실력은 4.신은섭이나 최근 기세는 3.황승호다. 그래도 7-4-3으로 보는 것이 맞을 듯.
기본 : 7.양승원 - 4.신은섭
삼복 : 7-4-3
|
첫댓글 언제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