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점장님이라고한분 ----> 여사장님 동생남자분
제가 여사장님이라고한분 ----> 점장님 누나분~!!!
제 글을 지우려고 들어왔습니다.
저도 파재리개 때문에 좀 성질이 나 글을 썼는데, 혹시 내 글이 감정적이진 않았을까 싶어 지우려 들어왔는데 리플이 달려 계셔서~
정확히 집고넘어가야 할부분은 말씀을 드려야 할것같아 리플을 한번 더 답니다.
먼저,저도 지리산 고기 정말 좋아합니다. 돌판이 정말 맘에 들어요. 3번밖에 가지 않았지만,,
돌판에 구운 삼겹살 다른 삼겹살이랑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숯불,연탄불 이런거랑 정말 다른 맛이 있죠.
돌판에 구운 삼겹살 정말정말 맛있어요.
돌판에 구운 고기는 다른데랑 다르게 고기가 정말 쫄깃쫄깃 합니다.
기름기도 정말 딱~~~ 적당히... 넘많이 빠지지도 않고 넘적게 빠지지도 않고.
넘 맛있게 적당한 기름기가 돕니다. 육즙이 살아 숨쉽니다~
그래서 저도 파재리개에 안좋은 추억이 있지만 3번째 지리산을 찾은거구요.
앞으로도 지리산 계속 찾고 싶어서 이런글을 올렸던거구요,.
이런점이 시정되면 정말~ 삼겹살집은 지리산만 갔으면 좋겠단 생각에 글을 올렸던겁니다.
제글 읽어 보신분들도 꼭 지리산 한번 가보세요~
지리산 고기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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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집고 넘어 가야 할 얘기가 몇가지 있어~ 집고 넘어 가겠습니다.
저도 손님의 입맛에 따라
정말 맛있는 음식도 맛이있을수가 있고 없을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저희집사람들이 맛에 좀 카탈스러운 편입니다.
파재리개 부분을 빼고는 제가 좀 카탈스러웠다고 생각합니다.
파재리개 부분에서 저도 실망한 부분이 좀 있어
아무래도 사람이다 보니 감정적으로
음식에 대한 분석이 되어 버린것 같군요. 비방이나 이런글을 쓸려고 쓴건 아닌데,
사람이 하나 나쁜점이 보이면 다 미워보인다고,, 파재리개부분에 대해서 글을 쓰려다
제 입맛에 맞춘 분석이 된것 같군요.
지리산 관계자님이 기분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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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앞에서 신경질적으로
밥을 된장뚝배기에 공기채로 거꾸로 팍 뒤집어서 엎더니..
숟가락으로 팍팍 내리치시더군요 ,,
얼마나 감정적이신지 된장국물이 점장님에게까지 틔여..
참,,옆에 손님들도 많으셨고 ,,
그저 웃으면서 ,,너무나 민망햇습니다..
고깃집에서 밥,된장이 얼마나 많이 나가는데
못드실 정도로 밥이 꼬들하면
어떻게 장사하겠습니까? 그 정도 아닙니다..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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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님은 어딜가시나 된장찌개에 밥을 다 말아 드십니다.
저도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항상 그러십니다.보기싫다고 ,,하지말라구 말씀드려도
된장찌개만 보면 밥을 다 툭~넣어 버립니다.
이부분은 오해가 있은듯 하군요~
어찌보면 기분나쁘게 보일수가 있겠네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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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중요한 파절이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건...
결코 그런일 없습니다.
일요일에 그랬다는데. 전 일요일엔 오전에 가게준비하고
2시되면 교회가서 거의 없으며,(최근 몇달동안)
교회가 바로 앞이라 가게엔 잠시 왔다갔다하는 정도고,
주방사람이 안나왔다 했다는데..
지리산은 직원이 금토일은 못쉬게 되어 있습니다.
왜그런말씀을 사실처럼 하시는지..
식당건물에 제 가족이 다살고있고
2살 안된조카까지..여기서 다 식사합니다..위생 철저히 합니다.
파절임,야채 얘기까진 제가 겸허히 감사히 받아드리지만
이부분은 정말 화납니다.
홀에 계신 아주머니는 약간의 언어장애로
손님과의 대화가 거의 없으십니다.
있던 다른 직원에게 재차 확인했으나
결코 그런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인정했다는데..전 그런사실이 없습니다.결코,
그래서 제가
볶은밥 쿠폰을 줫다는데..전 볶음밥 쿠폰을 정말 많이 나눠 드립니다,
좀만 불편하셧어도,,격려해주셔도 고맙다고..담에 다시와주십사하는 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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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정말~분명히 집고 넘어 가야겠군요, 제가 거짓말을 핸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2번째 지리산엘 갔을때.
파재리개에서 담배 입구 종이부분구그려진거,담배 입구비닐,이쑤시개 분명히
나왔습니다. -_- 제가 왜 이유없이 이물질이 나왔다고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한번 생각해보시죠..
제가 거짓말을 해서 얻을수 있는게 있을까요.
제가 음식점에 종사하고 있을까요?? 저는 음식점에 음자도 상관없는 의류제조를 하고 있습니다.
여사장님이 분명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주방직원이 안나와서 정신이 없었다구,정말죄송합니다."
그럼 주방직원이 안나왔단 말은 저한테 거짓말을 핸건가요???
그래서 분명하게 콜라 2병 써비스를 받았구요.
볶음밥 2인분 쿠폰을 받았습니다. -_-
그때 서빙한 직원이...
인창착의가 남자 학생같아보였습니다.20대 초만 정도로 보이는..
안경을 끼고 있었구요. 머리스타일은 상고라 해야 하나..앞머리스타일이 앞으로 내린 스타일에
앞머리랑 이마랑 뜨는 머리(참머리인가..)
지금 답변다시는 점장님은 안계셨었습니다~!!!!!
제가 쓴 첫글에도.. 점장님이 인정하셨단 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_- 2번째 갔을때 얘기어느부분에도
점장님 얘기는 없습니다.
여사장님이 죄송하다고 말씀하셨다고 분명하게 첫글에 써져 있습니다.
분명하게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담배 입구 종이부분구그려진거,담배 입구비닐,이쑤시개 분명히
나왔습니다. -_-
이부분은 정말 분명하게 집고 넘어 가야 겠군요.
위생의 문제가 아닌것 같군요. 다른 분이 드시고남은 파재리재를 실수로 저한테 갔다주신거죠!!
다른 테이블 치운걸 실수로 저한테 가따주신거죠.,
장사를 하다 보면 실수를 할수 있죠. 하지만 실수를 핸건 큰~실수죠.
처음 글을 올릴때의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는것 같네요.제글을 비방글로 보시지 마시고,
이일을 계기로 삼아 파재리개가 개선되었으면 더 발전하는 지리산이 되겠죠~~
지금도 지리산 가면 손님이 북적북적하지만,
파재리개가 개선되면 제 생각에는 손님이 더 넘쳐 날것 같네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지리산 한번도 안가보신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이일을 계기로 지리산에서도 파재리개가 확~ 바뀌겠죠~!!!!
지리산 고기 정말 맛있습니다!!!!!! 지리산 돌판 고기 맛있어요~!!!!!!
처음 의도는 이렇게 바뀌면 지리산 매일매일 가고 싶겠단 의도에서 글을 올렸어요.
저도 올리다 보니 감정적으로 된 점이 있는건 사실이구요. 감정적으로 보였다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저도 나름대로 맛에 대한 평가는 객관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맛에 관심이 많구요. 맛에 대한 평가도 일각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psb촬영에서 음식평가단 갔을때 롯데호텔 조리사들 중 한명이 제 친지구요.
psb 촬영간곳 작가가 제 친구입니다. 2번째 갔을때 이물질나온날 계산할때도 이말 여사장님께 드렸죠!!
음식에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파재리개는 꼭 공식 사과를 해주셔야 겠네요~!!!!
첫댓글 번개 주최를 위해 양측 종합 의견을 들어보면 빡까~님이 알고 계시는 지금 답변하시는 점장이시라고 표현한 분이 지리산 여사장님이시고 점장님은 동생이신 남자분입니다. 그리고 여기 여사장이라고 표현 하신 분은 주방에 일하시는 분인 것을 잘못 아신 것 같습니다. 크게 확산이 되지 않게 삭제 하려고 하셨다가 리플이
너무 많이 있어 삭제가 어려워 답글로 추가 하신 것으로 압니다. 이렇게 인터넷이라는 매개체의 힘이 얼마나 큰 것인지 새삼느꼈을 줄 압니다.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표현의 중요성이 얼마나 타인을 힘들게 하거나 기쁘게 하는지도 공부가 되었을 것으로 봅니다. 좋은 의미로 글을 올려셨다니 주인장도 이해를 하셨을 겁니다
웹상에서의 글은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그 파장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항상 글을 올릴때는 조심스러운거죠. 첨부터 이번처럼 지리산 고기 정말 맛나고 좋더라 불판도 맘에 들고 ~ 하다가 근데 요거는 좀 시정했으면 좋겠다는 식이었으면 훨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빡까님도
나쁜의도로 올리신게 아니니만큼 까뮈랑님도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파절이 부분은 실수인것 같네요. 업소측에서 분명 큰 실수를 하셨구요. 직원들 교육을 좀 더 강화하셨으면... 가끔 저도 맛집 탐방을 하다보면 황당한 경우를 보게됩니다. 어떤땐 화장실에서 막 나온 종업원이 손도 씻지 않은채 수저를 만지는 경우를 본 적도 있구요.
주방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줏어 담는거 본적도 있으며, 바퀴벌레 머리가 나온적도 있었습니다. 그때의 엉망진창인 기분은 당하지 않은사람은 모르죠. 빡까님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가니 이즘에서 노염 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