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동·하안성당 레지오 단원들도 가두선교 나서
11월 23일 수원교구 레지아 전단원 참여해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2008-11-24] |
교구 '천지의 모후' 레지아 (단장 : 정운석 사도요한, 영성지도 문희종 신부)가 교구 전 지역에서 전 단원이 참여하는 대대적 가두 선교를 23일 실시했다.
교구 각 본당 교중미사후 열린 이번 가두선교에서 레지오 단원들은 선교지 각 3매와 설문지, 본당 꾸리아별로 제작한 휴지 등을 갖고 선교활동에 나섰다.
이에 하안성당 '하늘의 문 꾸리아' (단장 김기호 바오로) 소속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은 광명 하안동 주민들의 휴식공원인 구름산 공원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겸한 대청소를 실시하면서 가두 선교를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하느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고 새 가족을 맞아들임으로써 하느님께 영광의 기쁨을 드리자'는 주제로 가두선교 활동을 펼친 레지오 단원들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우리도 거리선교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 레지오마리에 행동단원이 함께 쉬는 교우, 전입교우, 신영세자, 조당자 등을 직접 방문하여 냉담 회두 및 대림 판공성사 권면을 하고, 실제 거주하지 않는 교우들을 파악하여 교적을 정리하는 등 실질적인 구역, 반원들의 실태를 조사도 할 예정이다.
한편, 고등동 성당에서는 '은총의 어머니 꾸리아' (단장 김전일 바오로) 단원 170여 명이 성당 관할 지역에서 '이웃에게 복음을'이라는 주제로 대대적인 가두선교 활동을 전개하였다. 고등동성당 주임 조남구(마르코) 신부와 총회장 조성범 (이냐시오) 씨도 가두 선교에 함께 해 선교용 티슈를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하느님 말씀을 전했다. 가두 선교와 함께 쓰레기 줍기 등 거리청소를 병행한 레지오 단원들은 이웃 신자들과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전창남·최효근 명예기자
|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08-11-28 오전 9:21:08 |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2008-11-24] |
교구 '천지의 모후' 레지아 (단장 : 정운석 사도요한, 영성지도 문희종 신부)가 교구 전 지역에서 전 단원이 참여하는 대대적 가두 선교를 23일 실시했다.
교구 각 본당 교중미사후 열린 이번 가두선교에서 레지오 단원들은 선교지 각 3매와 설문지, 본당 꾸리아별로 제작한 휴지 등을 갖고 선교활동에 나섰다.
이에 하안성당 '하늘의 문 꾸리아' (단장 김기호 바오로) 소속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은 광명 하안동 주민들의 휴식공원인 구름산 공원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겸한 대청소를 실시하면서 가두 선교를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하느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고 새 가족을 맞아들임으로써 하느님께 영광의 기쁨을 드리자'는 주제로 가두선교 활동을 펼친 레지오 단원들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우리도 거리선교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 레지오마리에 행동단원이 함께 쉬는 교우, 전입교우, 신영세자, 조당자 등을 직접 방문하여 냉담 회두 및 대림 판공성사 권면을 하고, 실제 거주하지 않는 교우들을 파악하여 교적을 정리하는 등 실질적인 구역, 반원들의 실태를 조사도 할 예정이다.
한편, 고등동 성당에서는 '은총의 어머니 꾸리아' (단장 김전일 바오로) 단원 170여 명이 성당 관할 지역에서 '이웃에게 복음을'이라는 주제로 대대적인 가두선교 활동을 전개하였다. 고등동성당 주임 조남구(마르코) 신부와 총회장 조성범 (이냐시오) 씨도 가두 선교에 함께 해 선교용 티슈를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하느님 말씀을 전했다. 가두 선교와 함께 쓰레기 줍기 등 거리청소를 병행한 레지오 단원들은 이웃 신자들과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전창남·최효근 명예기자
|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08-11-28 오전 9:21: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