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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군문화유적답사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곰배령에서 만난 인연
violet 추천 0 조회 106 07.06.05 12: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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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5 14:40

    첫댓글 저도 아직까지 "촘비" (강아지이름) 의 영리함 과 정있는 태도가 아믈거립니다. 어쩜 그럴 수 있을까 하고. 미물도 이런데 만행으로 신문에 이름이 오르는 사람들은 어떤 머리 구조일까요? 흐르는 쇼스타코비치의 로망스가 좋군요. 그날 정말 감사했읍니다.

  • 07.06.05 15:38

    단번에 내리 읽었습니다. 물 흐르듯 잔잔하게 그린글, 음악과 함께 저도 동행하고 있었던 느낌이 었습니다. 잘어울리는 두분사이에 저도 끼어 달란 말은 감히 드릴수가 없겠습니다. 촘비와 파트너가 되면 어떨지요?

  • 07.06.06 07:57

    violwt님은 글을 참 편안히 쓰십니다. 구름님과 비슷하게....산행기 많이 올려주세요. 곰배령의 여행이야기도 잘 읽었습니다.

  • 07.06.06 12:03

    곰배령을 신봉공주님과 함께 다녀 오셨나요. 얼마나 좋았을까요. 공주님의 사진 보고 많이 부러웠습니다. 호젓한 길을 조용히 걸으면 참 많은 생각들이 정리가 될 것 같아요. 더군다나 그 이쁜 <촘비>도 함께 했다니 더욱 흥미가 끌립니다.

  • 작성자 07.06.06 12:20

    지금쯤 촘비는 또 누구를 따라나서 맛있는 먹이를 먹고 있을지. 제발 품위를 지켜주면 좋으련만. 보고싶어요.

  • 07.06.08 11:41

    아침에 이 글을 읽으니 참으로 좋습니다.. 음악도... 벌써 여러날 전에 올린 글이었는데 이제사 제정신으로 보게 됩니다... 현충일날 저는 회암사지를 비롯 양주군 일대를 다녀왔습니다.. 가는 곳마다 야생화인지 모르겠지만 들꽃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시골 길을 걷는 기분도 참 좋더라구요.. violet 님 글을 읽노라니 푸릇한 산길 내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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