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처방이 당뇨병를 부른다.
가장 안타까운 것이 당뇨입니다. 고혈당이라고 다 당뇨병은 아닙니다. 고혈당이 지속 되면 여러 합병증이 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당뇨병과 단순 고혈당과는 달리 취급해야 합니다. 의사를 잘 만나야 합니다. 오늘날 당뇨약 남용으로 단순 고혈당인 사람을 진짜 당뇨병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췌장이나 기타 장기나 세포 등이 튼튼하면서도 당이 높아 합병증이 왔다면 생활습관만 바꾸고 해당 장기를 식품으로 치료하면 됩니다. 이런 사람은 과식 설탕 등 식생활 잘못이나 운동부족으로 온 단순 고혈당인 자들입니다.
그러나 고혈당 환자와 당뇨환자는 구분하지 않고 약을 복용하면 진짜 당뇨환자가 됩니다. 약 처방으로 당이 떨어지면 당 영양소 부족으로 여기 저기 큰 병이 오기 시작해서 진짜당뇨환자로 변합니다. 즉 약은 긴급 시만 먹어야 하는데 꾸준히 먹게 되면 탄수화물 부족으로 아랫니도 빠지고 대퇴부가 아프고 무릎에 염증이 나면서 연골도 녹고 당 부족으로 어지럽거나 갑자기 졸도하게 됩니다. 갑자기 죽는 사람은 당 때문이 아니라 약기운 때문입니다. 건강한 사람도 당뇨약 먹고 등산하다가는 갑자기 당 고갈 현상이 일어나 쓰러집니다.
또 당뇨약 먹으면 음식이 당겨서 폭식하게 되거나 지나치게 떨어져 설탕물을 마시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또 당뇨약을 먹기 시작하면 췌장이 점점 약해집니다. 췌장은 당을 먹고 강해지는 장기인데 당 공급이 원활치 않고 인슐린이 대신 일을 하니까 약해집니다. 그러면 뇌는 췌장을 살리려고 당 높이기를 명령합니다. 마치 체하면 심장이 위장으로만 피를 보내듯, 혹은 냉해지면 고열을 만들어 몸을 지탱하듯, 그 때부터는 먹지 않아도 당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몸을 살려내려는 몸의 자위 작용입니다. 그 작용으로 몸의 영양소를 다 빼서 빼빼 마르도록 고혈당 만들기에 사용합니다. 그게 필요하니까요. 지나친 고혈당만 억제하시고 기다리시면서 췌장을 살리는 기장을 식사하시면 회복이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알지 못하고 당황해서 당만 낮추려고 하니까 장기는 회복의 기회를 잃고 깊은 병에 들게 됩니다. 당과 사투를 벌이면 벌일수록 췌장은 그만큼 약해집니다. 이게 진짜 당뇨환자 되는 길입니다. 그 때부터 영양부족으로 온갖 합병증이 옵니다. 당이 많으면 피가 걸쭉해져도 병이 오지만 약을 먹어 당이 부족해도 무서운 합병증이 오는 것입니다. 약은 너무 피가 걸쭉해져서 다른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을 시 일시적으로만 써야 하는 것입니다.
장기가 망가진 진짜 당뇨병은 당을 안 먹어서 생긴 것입니다. 당이 부족하면 췌장이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당을 먹어주면 혈당은 일시 높아져도 췌장은 살아납니다. 혹은 당뇨병은 신맛식품 즉 팥 등을 지나치게 먹을 때도 옵니다. 목(간담) 극 토(비위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팥을 먹을 시 항상 달게 먹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많이도 말고 적게도 말고 정상식사하면서 당 수치에 연연하지 말고 일하거나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느 날엔가 췌장이 회복되고 당이 떨어지면서 정상이 됩니다.
소변에 당이 나오고 거품이 변기에 가득하고 하루에 물을 2되 이상씩 마시는 이 세 가지가 다 포함되지 않는다면 당뇨환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진짜 당뇨병이면 기장으로 치료합니다. 당이 높으신 분은 자연 당뇨약이 바로 노동입니다. 노동하면 당이 처리됩니다. 그런데 일반 당뇨약 먹으면서 일하면 이중 당뇨 처방이 되어 갑자기 허기지고 어지럽게 됩니다.
처방으로는 노란 기장을 생식하면 췌장이 살아납니다. 조심해야 할 식품은 신맛식품 팥입니다. 핕을 드실 때는 달콤하게 해서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세포 안의 미토콘드리아에 이상이 생긴 당뇨는 녹두 옥수수 조 같은 심포삼초에 좋은 식품과 메밀 오가피 같은 것을 추가로 먹으면 당도 떨어뜨리면서 살도 빠지고 세포도 열립니다. 김정일을 치료한 약이 오가피라고 하지 않습니까? 메밀도 당뇨약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메밀 생식하면서 일하면 어지러우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아는 장로님은 당뇨병 선고를 받았지만 약도 먹지 않고 음식도 가리지 않고 날마다 활동하는데 20년이 지났지만 지금 8순이 다 되셨지만 천수를 누리고 사십니다. 어느 의사가 제게 들려준 말입니다.
김제에 노인 4분이 함께 당뇨병을 치료하는데 의사가 하라는 대로 한 세 분은 1년 내로 돌아가시고 한 분만 사셨어요. 한 분 남으신 분은 왜 안 돌아가셨는가? 아들 의사에게 물었더니 아버지 그 의사가 시키는 대로 지키시되 드시고 싶은 것 있으면 적당히 드세요 했습니다. 적당히 지킨 사람은 살고 철저히 지킨 사람은 죽었습니다. 무언가 깨달아지는 것 없으십니까? 당조절한다고 심하게 하면 장기까지 망가져 회생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환자들에게 혈압계는 사도 혈당계는 사란 말 하지 않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보세요. 췌장원인인 당뇨는 기장과 인삼을, 혈액순환 안 되는 심포삼초부 원인일 때는 옥수수 조 녹두를, 신장 이상으로 오는 당뇨는 쥐눈이콩을, 비만 고혈당시 메밀 추가하고, 상처치료는 프로폴리스로 하면 항생과 혈액순환작용이 좋아 잘 됩니다. 식후 고혈당은 식후 물 마시는 타임이 중요합니다. 식후 2시간 후에만 마시면 됩니다.
내용을 정리하면 당뇨가 오면 당 수치에 개의치 말고 과식도 절식도 하지 말고 보통같이 먹고 늘 노동하면서 장기가 약해졌으면 해당 장기를 영양하는 생식을 하고 필요시에는 메밀과 오가피를 드시기 바랍니다. 식품이 약이 됩니다. 당이 높아져도 좋은 현상이니 당황치 마시고 꾸준히 해당식품 드시면서 표준형으로 사세요. 내 몸에 당뇨 당자도 없게 하리라고 다짐하는 사람은 실패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당뇨와 싸우다 합병증으로 회복불능의 길을 갔습니다. 무분별한 당뇨 약 처방이야 말로 절망의 길로 내 모는 무서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