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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길로 돌아오니 가족들이 좋아짐
2024년 11월 25일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진청(金成)
[명혜망] 어머니께서는 1997년에 법륜대법(파룬따파, 파룬궁)을 얻으셨는데, 그 이전에는 온갖 만성병으로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어릴 적 기억으로는 어머니가 늘 한약을 다리시거나 민간요법을 시도하시고 파스를 붙이시곤 했습니다. 특히 편두통이 심해 발작이 올 때면 관자놀이에 파스를 붙이시고, 때로는 목과 등에 부항을 뜨기도 하셨지요.
대법을 얻으신 지 불과 몇 달 만에 사부님께서 어머니의 몸을 정화해 주셨고, 어머니는 온갖 병에서 벗어나 건강한 몸을 되찾으셨습니다. 성격도 점차 온화해지셨는데 이 모든 변화를 저는 직접 목격했습니다.
1997년 여름 무렵, 어머니께서 집에서 동공(動功)을 연마하실 때마다 저는 방 안에서 연공 음악을 들으면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웠습니다. 하지만 방을 나가 음악이 들리지 않으면 금세 괜찮아졌습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의 편두통을 유전으로 물려받은 저는, 발작이 올 때면 한쪽 머리가 심하게 욱신거리며 아팠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네가 파룬궁과 인연이 있구나. 사부님께서 네 몸을 정화해주고 계신 거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가끔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어보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대법을 얻게 됐습니다. 법을 얻고 나서는 편두통이 다시는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법공부를 하면서 제 마음속의 이기심을 비롯한 좋지 않은 생각들이 하나둘 바뀌어갔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의 세계관 자체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1999년 7월 이전까지는 거의 매일 저녁 어머니와 함께 법학습 장소에 가서 법공부도 하고 연공도 했습니다. 당시 열여덟, 열아홉 살이었던 저는 매일 대법의 불광(佛光) 속에서 지냈습니다.
1999년,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을 때 저는 두려움과 여러 가지 집착심으로 인해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어머니와 함께 집에서만 수련했습니다. 그러나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의심은 단 한 번도 품지 않았습니다.
2001년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가정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처음에는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아내와 말다툼을 하게 됐고 사흘이 멀다 하고 다투었습니다.
장인과 장모님, 그리고 아내는 모두 강한 성격의 소유자였는데, 우리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았습니다. 그들은 딸이 화가 났다거나 우리 부부가 다투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곧바로 제 부모님께 전화해 오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부모님 앞에서 저를 나무라고, 부모님도 저를 꾸짖어야만 일이 마무리됐습니다. 딸이 잘못한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장인 장모님은 단 한 번도 딸을 나무라지 않았습니다.
그 시절 저는 장인 장모님에 대한 원망이 매우 컸습니다. 아내는 아이를 장인 장모님께 맡겨두고 자주 외식을 하거나 노래방에 가고 야외에서 음식을 먹었으며, 한밤중에 술에 취해 들어오곤 했습니다. 우리 가정의 갈등은 나날이 심각해져갔습니다.
한 고비를 넘기면 또 다른 고비가 찾아오는 형국이었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은 하고 있었지만, 근본적으로는 대법의 법리로 자신을 단속하지 못했습니다.
2005년 하반기에 이르러서는 마음이 한계에 다다라 수련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매일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며 놀았고, 술로 자신을 마비시켜가며 불행한 결혼생활을 회피하려 했습니다.
2009년 어느 날 저녁, 아내와 말다툼을 한 후 아내는 친구들과 식사하러 나갔습니다. 밤늦게 술에 취해 돌아온 아내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저를 욕하기 시작했고, 저 역시 술에 취해 있던 터라 자제력을 잃고 아내를 때리고 말았습니다.
외동딸로 자라 억울함을 참지 못하는 성격의 아내는 강력하게 이혼을 요구했고, 결국 우리는 이혼하게 됐습니다.
이혼 후 8개월이 지나 제가 새로운 여자를 만났을 때쯤, 전 아내가 여러 차례 찾아왔습니다. 자신의 처지가 얼마나 힘든지를 토로하며,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아직 어린 나이(당시 5살)니 아이를 위해서라도 재결합하자고 요청했습니다. 저 역시 아이에게 온전한 가정을 주고 싶었기에 재결합을 결심했습니다.
재결합 후에는 부부간에 갈등이 있어도 장인 장모님은 더 이상 개입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다툼의 시작은 대개 아내 쪽에서였고, 다투고 나면 아내도 후회하는 기색을 보였습니다.
아내는 성격이 급하고 쉽게 화를 내는 편이었습니다. 장모님은 그런 딸이 안쓰러워 늘 제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네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 아닌가? 자네가 좀 양보해야지.”
속인조차 대법 수련인은 높은 경지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점을 깨닫고 저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수련을 중단했던 몇 년 사이 제 건강은 크게 악화됐습니다. 허리 디스크와 두드러기가 생겼고, 디스크가 오른쪽 다리 신경을 압박해 다리가 항상 저리고 자주 경련이 일었습니다. 특히 2009년에는 거의 매달 한두 번씩 허리 디스크가 재발해 심할 때는 출근조차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두드러기가 발작할 때면 온몸에 붉은 반점이 돋아났고, 가려움이 너무 심해 신발 솔로 긁을 정도였습니다. 온갖 방법을 써봐도 낫지 않았습니다.
거의 모든 소염제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병이 발작하면 그저 참고 견뎌내야만 했습니다. 마을 의사는 이런 식으로 병이 계속 재발하면 내부 장기들이 점차 쇠약해질 것이라며, 성급(省級) 대형병원에 가보라고 권했습니다.
마음이 평온할 때면 저는 늘 대법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습니다.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알고 있었고, 사부님께서 중생을 제도하러 오셨다는 것도 알고 있었기에,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늘 이런 생각이 솟아났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가리라.’
우리 동네 슈퍼마켓에는 파룬궁수련생인 직원이 몇 분 계셨는데, 어느 날 제가 물건을 사러 갔을 때 그분들이 저에게 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수련생들과 다시 연락이 닿았고, 대법과의 성스러운 인연이 이어졌습니다.
그때 저는 작은 천막이 달린 삼륜 오토바이[현지에서는 ‘샤오량콰이(小凉快)’라고 부름]를 구입했습니다.
매일 아이 등하교를 시키는 것 외에도, 쉬는 날이면 승객을 태우면서 일대일로 파룬궁의 진상을 알렸습니다. 모든 승객을 사부님께서 진상을 들을 수 있도록 안배하신 중생으로 여겼습니다.
저녁에는 승객을 태우는 것을 핑계 삼아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3~4개월이 지나자 어느새 두드러기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다시 수련을 시작한 후 어느 날, 허리 디스크의 병업 가상이 무척 심하게 나타났습니다. 하루 밤낮으로 통증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고, 화장실도 기어서 가야 했습니다.
기어가는 데만 몇 분이 걸렸고, 오가는 동안 온몸이 땀으로 젖을 만큼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이 일이 있은 후로 다리 저림과 경련 증상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허리 디스크의 병업 가상이 올 때마다 저는 결코 그것을 병으로 여기지 않았고, 마사지나 침술, 파스 같은 치료법을 찾지도 않았습니다. 앉을 수 있을 때는 정공(靜功)을 했고 설 수 있을 때는 동공(動功)을 했습니다.
동공을 하다가 갑자기 통증이 심해져 무릎을 꿇고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너무 괴로울 때면 법을 외웠습니다.
처음에는 매달 두세 번씩 있던 발작이 점차 반년에 두세 번, 1년에 두세 번으로 줄어들더니, 최근 4~5년간은 완전히 회복됐습니다.
대법을 다시 수련하게 되면서 더욱 관용적이고 인내심 있게 아내를 대하게 됐고, 제 건강이 좋아지는 것을 직접 목격한 아내 역시 대법을 인정하게 됐습니다.
다만 진(眞) 정부에서 일하는 아내는 중공이 대법 수련생을 박해하는 수단을 잘 알고 있었기에, 제가 수련생들과 교류하는 것을 매우 두려워했습니다.
어느 날 밤, 제가 매일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아내는 크게 화를 내며 저지했습니다.
저는 이 문제로 수련생과 교류했고, 수련생은 “이 한 걸음만 굳건히 내딛으면 더는 방해하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그 시기에는 제가 저녁에 나가기만 하면 아내와 다퉜습니다. 한번은 장모님이 오셨을 때 제가 법공부하러 가려 하자 장모님과 아내가 함께 저를 말리며 소리쳤습니다.
우리는 4층에 살았는데, 그날 아내는 창가에 앉아서 “당신이 나간다면 이 자리에서 뛰어내리겠어요!”라며 큰소리로 위협했습니다.
저는 장모님이 계시니 아내가 실제로 그러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은 뒤 문을 쾅 닫고 법공부하러 갔습니다.
저는 장모님이 집에 계시니 아내가 실제로 뛰어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문을 닫고 법공부하러 갔습니다.
법공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온갖 생각이 스쳐 지나갔고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집에 돌아가서 또 다투게 될까 걱정되어 발걸음이 무거웠고 평소보다 길이 더 멀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집에 도착해 문을 열자 아내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평소와 다름없이 대했습니다. 그 순간 마음속에 커다란 창문이 활짝 열린 듯했고, 모든 것이 환히 트이고 밝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그 고비를 넘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77세이신 아버지는 퇴직 노동자이십니다. 어머니와 제가 대법 수련으로 심신이 변화하는 것을 보시고 대법이 좋다는 것은 아셨지만, 대법의 법력은 완전히 믿지 않으셨습니다.
글을 모르시는 아버지는 2022년경에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몇 번 들으셨으나, 대법 수련에는 들어오지 않으셨습니다.
2023년 가을 어느 날 밤 12시경, 아버지께서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저에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저는 서둘러 아버지를 업고 차에 태워 60여 킬로미터 떨어진 시내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차 안에서 저는 아버지와 함께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습니다. 통증이 심할 때는 속으로 외우시다가 통증이 조금 나아지면 소리 내어 외우셨습니다.
약 15분이 지나자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정말 신기하구나! 너무나 신기해. 이제 전혀 아프지 않다. 집으로 돌아가자. 내일 동네 병원에 가서 검사만 받으면 될 것 같구나.”
하지만 저는 아버지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기 위해 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자고 권했습니다.
시립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담낭염과 담석, 담관결석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담관이 완전히 막혀 수술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의사는 담관이 얼마나 막혔는지 확인하고 수술에 참고하기 위해 고해상도 MRI 검사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같은 병실의 환자들은 MRI 예약에 하루나 이틀이 걸리고, 결과를 받는 데도 2~3일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며칠 동안 금식하라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제게 식사하러 가면서 MRI 예약을 해보라고 하셨고, 그동안 계속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마음속으로 외우셨습니다.
제가 예약 창구에 갔을 때, 마침 예약했다가 잘못 접수된 건이 취소되어 있었고, 접수 직원이 “환자분이 금식 중이시라면 지금 바로 검사받으실 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아버지는 매우 운 좋게 즉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돌아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영상실에서 결과를 확인해보니 놀랍게도 이미 결과가 나와 있었습니다.
오후에 주치의에게 결과를 보여드리자 “담관에서 결석이 발견되지 않네요. 소염제를 이틀만 맞으시고 내일 퇴원하시면 됩니다”라고 했습니다.
검사와 결과가 이렇게 빨리 나온 것이 신기했던 의사는 “병원에 아는 분이라도 계신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우리에게 무슨 아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사부님께서 계실 뿐입니다. 사부님께서 보살펴주신 거지요.’
아버지도 “우리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서 대법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 거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아버지는 매일 밤 주무시기 전에 반드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여러 번 외우셨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아버지는 대법의 초범성과 신비로움을 진심으로 믿게 되셨습니다.
(참고) 진언의 효력
사람의 사유는 일종 정보이고 일종 에너지이며, 물질이 존재하는 한 형식이다. 사람이 문제를 생각하고 사유할 때 대뇌에서 일종 주파수가 생긴다. 때로는 주문을 외우면 아주 효력이 있는데, 무엇 때문인가? 우주도 그의 진동 주파수가 있기 때문에 당신이 외운 주문이 우주의 주파수와 공진(共振)을 일으킬 때 곧 효과가 나올 수 있다. 물론 반드시 양성(良性) 정보여야만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왜냐하면 우주는 사(邪)한 것들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출처 ㅡ 法輪功)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서적으로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 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영혼의 구성,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큰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선정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효과 또한 다르므로,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전법륜 무료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