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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회연합 - 한스 자이델 재단 (1967년 창립)
독일 사회민주당 -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재단 (1925년 창립)[12]
자유민주당 -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1958년 창립)
독일을 위한 대안 -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뮈스 재단 (2015년 창립)
중국의 급성장과 함께 중국 국무원 산하의 중국사회과학원도 많이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정치, 역사 분야에서 중국 공산당의 공식 견해 및 입장과 상반된 의견을 내기도 한다. 또한 대만 중앙연구원이 대만을 대표하는 싱크탱크.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제임스 맥간 교수가 2006년부터 연구자 수준, 재정 안정성, 미디어 인용도, 정책 반영도 등을 수치화해서 글로벌 싱크탱크 종합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전세계 6000여개의 싱크탱크를 평가하는데 국내에선 한국개발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동아시아연구원[14], 아산정책연구원[15] 등이 순위에 들고 있다.
미국의 싱크탱크들이 어떻게 미국과 세계를 움직이는지 잘 분석한 책으로 2010년 출판된 알렉스 아벨라의 <두뇌를 팝니다>가 있다. 원제는 <Soldiers of Reason. The RAND Corporation and the Rise of American Empire> 60년이 넘는 랜드연구소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국내에선 정부출연기관으로 경제쪽에선 한국개발연구원(KDI),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가 유명하며 외교안보 계통으론 통일부 산하의 통일연구원, 외교부 산하의 국립외교원, 대한민국 국방부 산하의 한국국방연구원, 국가정보원 산하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등이 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매년 발표하는 국내 100대 싱크탱크 목록을 보면 상위권은 대부분 정부 출연 연구기관 아니면 재벌 산하 연구소들이다.
한국경제신문 선정 2017년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국내 싱크탱크들을 경제&산업 / 정치&사회 / 외교&안보 / 여성&노동 / 환경 5개 분야로 나누어서 최고 경쟁력을 갖춘 연구소 100곳을 뽑았다.
싱크탱크의 연구원들은 보통 최소 석사에서 박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되나, 수장은 주로 정치인이나 다른 분야에서 업적을 쌓은 사람들이 임명되는 경우가 많다. 승진으로 올라가기도 하지만 워낙에 정치적 입김이 강한 동네이다 보니 정부기관이랑 구조가 비슷하다.
3. 관련 문서[편집]3.1. 국가기관, 정당 정책연구소
자세한 내용은 정책연구소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
3.2. 국가에서 운영하는 기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 경제, 인문 사회 분야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지원 감독하는 공공기관. 후술된 기관들도 상당수 포함된다.
한국개발연구원 - 경제 정책 관련 국책연구기관. 산하에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가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교과용 도서 편찬 및 검인정 업무, 교수 및 학습 관련 연구 개발, 각종 국가고시[16] 출제 및 관리 등을 수행하는 기관.
국회예산정책처 - 예산안, 결산, 기금운영계획안, 기금 결산에 대한 연구 및 분석, 국가재정 운용 및 거시경제 동향 분석 등을 수행하는 기관.
3.3.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기관
3.4. 대기업 또는 경제단체에서 운영하는 기관
노무라종합연구소 - 세계 최대 수준 규모의 싱크탱크로 그 영향이 상당해 한국의 여러 싱크탱크도 이회사의 영향으로 설립되었다고 한다.
현대경제연구원
자유기업원 - 전경련에 의해 설립되어 오랜 기간 재정적으로 지원을 받아 왔으나 2017년 이후 재정적으로나 행정적으로도 독립하여 대한민국은 물론 동아시아 최초의 민간 자유주의 싱크탱크로서 자립했다.
3.5. 민간에서 운영하는 기관
사단법인 서울사회경제연구소 - 국내 경제학계에서 변형윤 서울대 교수를 중심으로 분배에 중점을 뒀던 일명 '학현학파'가[18] 1990년대 설립한 연구소.
한겨례경제사회연구원 - 한겨례신문사에서 2015년 창립한 진보 성향 싱크 탱크이다.
KCERN - KAIST 창조경제연구실에 있는 미래 혁신 기술 및 사회 주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싱크 탱크이다.
사단법인 넥스트(NEXT Group) - 충남대학교 김승완 교수가 2020년 설립한 비영리 에너지환경 정책 싱크 탱크이다. 가속화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미션으로 하고 있으며, 정량적 방법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정책 제안을 시의적절하게 내놓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개발전략연구소 - 국제개발 전문 정책 컨설팅 싱크탱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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