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문정권이 48년 정부수립 이래로
가장 무능하고, 가장 지독한 좌익독재정권*^*
(강광우칼럼42)
이정부에는 제대로 된 인간이 이렇게도 없나~
지금 청와대나 정부, 더불어민주당, 공기업사장을 막론하고
정권에 바른 소리 하는 인간,
바른소리하다가 안되면 그 자리를 사직하는
결연한 태도를 보이는 인간이 한 명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알량한 자신의 지위나 자리를 보존하기 위해서
자신의 뜻과 설사 다르다해도 고개숙이고
정권이 시키는대로 따르는 정권의 부역자들 밖에 없습니다.
이정도되면 조선시대의 사대부보다도 못한 실정이 아닙니까?
조선시대에는 서슬이 퍼런 왕의 권력에도 직언을 하다가
귀양을 가거나, 목숨을 잃은 신하가 꽤 많이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의 가장 무능하고 폭군이었던
연산군 때의 내시(내시의 가장높은 품계인 상선)였던 김처선은
어느날 궁으로 입궐하기전에 가족들에게
" 오늘은 내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면서 비장한 마음으로 입궁했습니다.
아무도 연산군에게 목숨이 아까워 한마디도 바른 소리를 못할때
그는 죽음을 각오하고 이날 임금에게 마지막으로 간언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가 임금에게 나아갔을 때 연산군은
처용놀이를 하며, 음란하게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이에 김처선이 작심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늙은 이 몸이 지금까지 네분의 임금을 모셨고,
고금 경서를 대강 읽었지만, 상감 처럼 이렇게 행동하신 분은 없었습니다"
이에 연산군은 격분하여 화살을 날려 김처선의 몸을 꿰뚫었습니다.
그러자 김처선은 굽히지 않고, " 늙은 내시가 이제 죽음이 아깝겠습니까?
다만 주상께서 이렇게 행동하시면,
임금의 자리를 오랫도록 보전하지 못하실까, 그점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에 연산군은 다시 그의 두 눈을 향해 화살을 쏘아 앞을 보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잔인한 연산은 이어 김처선의 다리도 하나 잘라버렸습니다.
그리고 " 다리가 하나 없는데, 얼마나 잘 걷는지 보자,
어디 일어나서 걸어보아라" 하고 조롱까지 하였습니다.
김처선은 분노와 슬픔에 잠겨
" 주상께서는 다리가 잘려도 걸어실 수가 있습니까?"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연산은 마침내 김처선의 혀를 잘라버리고,
그의 배를 갈라 창자를 꺼내고, 그 시신을 짐승에게 주어 뜯어 먹게 했습니다.
그리고 조정과 민간에 명하기를
" 처선" 이란 두 글자를 다시는 사용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여러분 이 얘기를 읽으며 어떤 생각이 들었습니까.
저는 두가지 생각이 듭니다.
첫째는 지금 문정권이 48년 정부수립이래로 가장 무능하고,
가장 지독한 좌익독재정권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수사받다가 4명이나 자살을 하는 등
민주국가에서 마치 과거 연산군과 같은 잔인무도한
폭정이 자행되고 있다는 얘기가 시중에 공공연하게 돌고 있습니다.
둘째는 상황이 이렇게 엄중한데, 김처선과 같은 의인은 기대할 수 없다 하더라도,
바른 말을 하는 고위관료가 한명이라도 나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눈을 닦고 쳐다봐도 그런 사람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언로가 봉쇄된 조선왕조 시대보다도 못한 인간들이 국가의 녹을 먹고,
고위직을 차고 앉아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정말 나라에 희망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다고 할 것입니다.
작년에 김태우수사관, 신제민 사무관이 그래도 바른 말을 하는 정도였습니다마는
고위직에서는 그런 용기있는 사람이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걸 보면 나라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고위직일 수록 더욱 위선적이고,
자신만 아는 극도의 이기적 인간, 교활하고 비열한 인간, 권력앞에 납작 엎드려,
자신의 영달과 사리사욕만 챙기는 그런 가증스러운 인간들이 현정권을 담당하고 있다고 할까요.
이에 비해서 미국을 한번 봅시다~
댄 코츠 미국가정보국 국장이 트럼프에 의해 곧 경질된다고 합니다.
그는 올 초 의회청문회에서 " 북한지도자들은 정권 생존을 위해
핵무기를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바른 소리를 했습니다.
이러한 코츠를 " 북핵위협을 제거할 것"이라고 장담하던 트럼프가 좋아할 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코츠는 트럼프의 정치쇼에 장단을 맞추지 않고,
진실을 말하다가 이번에 직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그 전에 매티스 전 국방장관, 틸러슨 전 국무장관, 맥매스터 전 국가안보보좌관 등도
소신을 지키다가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노벨상을 하나도 타지 못하더라도, 조금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라가 잘못되어갈 때, 직을 던지더라도,
바른 소리를 하는 인간이 소위 고위직에 있는 인간들 중에,
정말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나라의 장래를 생각할 때
참으로 암담하고,서글프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돌이켜볼 때 사회의 정의가 무너지고
기회주의적인 인간들만 가득차 있을 때는 그 나라는 패망의 길로 가게 마련입니다.
지금 현정권 고위직에는 기회주의적인 인간들만 들어가 있고,
그래도 실력있고 양심적 인간들은 인사요청이 와도 아예 거절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30여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아니, 이 무도한 정권에 제대로 식견이 있는 인간이 누가 입각하려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정권이 바뀌는 것만이 나라의 방향이 올바른 길로 가게 되거나
괜찮은 인간들이 정부안으로 들어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오늘 지나간 역사를 잠시 회고해보았습니다.
폭정에 맞서 자신의 목숨을 분연히 내던지며, 자신의 직분을 제대로 수행하다가,
처참하게 죽어간 상선 김처선을 그리워하며~~~
*^*과거에 이랬던 인간이
이제와서 #불화수소를 우리 손으로 자력갱생하자고 ㅡㅡ*^*
★불화수소(에칭가스)생산공장 우리 나라에도 있었습니다.
그걸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나서서 문닫게 만들었고,
이후 생산공장건설을 문후보가 나서서 극력 방해하고 막았습니다.
1. 2012. 9. 27. 구미에 있는 휴브글로벌 불화수소 생산공장에서 가스유출사고.
5명사망 16명부상. 사고후 열흘이 지난 시점에
문후보가 구미에 내려가 방진마스크를 쓴채
말라 죽은 고추를 바라보는 영상을 촬영하여 방영.
에칭가스는 유출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독성이 없어짐에도 불구하고
열흘이 지난 시점에 내려가 숨을 쉴수없고 목이 아프다고 생쇼.
결국 위 공장은 이로 인하여 문을 닫았음
2. 글로벌 석유화학기업 멕시켐이 3천억원을 투자하여
연간 13만톤 규모의 불화수소 생산공장을 짓기로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투자유치협약을 체결.
문후보가 환경단체와 연합하여 적극 방해함으로써 투자유치협약을 무산케 함.
3. 2013. 1. 삼성협력업체에서 불화수소 누출로 직원 1명 사망사고.
문후보와 소속정당이 나서서 화학물질관리법의 안전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개정.
그 법에 따르면 도저히 안전기준을 맞출수 없어서 국내 대기업들의 투자가 불가능.
그런데 그런데 말이지요.
이제와서 국내생산으로 자력갱생 하자고 나서니 거참! 어디 얼굴에 철판깔기 대회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