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도고개 - 321봉 - 속금산 - 323봉 - 재실 - 산두곡재 - 사거리
- 국사당 - 계단 - 대방산 - 봉수대 - 운대암 - 상신리마을
= 10.6 Km 4 :00 시간 (쉼 없음 )
첫째날
본팀은 금산
내는
난생 처음
기획 하였읍니다
남해도착
하자마자 밥집으로
결국은 점심 먹고 일정 시작
버스에서 내리니
요로 쿠만유
멸치회를 시식하려나 하였는데
술시가 아니오니
쌈밥으로
내 입밋에는 별루 ~
냐의 식성은
1. 멸치가 물에 빠진 음식
2. 보신탕
이 두 가지 빼고는 엄청 좋아 합니다
그리하여
당뇨 환자 지요 ㅋㅋ
20분 동안 즐기고
낚시배가 들어오니 확인
1 인딩 50,000 원 ( 5 시간)
하루에 두차래 운영
본팀은 그 유명한 금산 행
내는 하두 많이 다녀 와서
대방산이라는 B 코스를 ~
식당 주인의 배려로
율도고게 도착
수년 전에 일출 기회가 있어
연태산은 다녀 오고
10.6 Km 4 : 00 시간 ( 쉼 없음 )
일행 모두 물 한모금도
아니 하였읍니다
곧 바로 시야가 열리고
오늘의 리더
혼자 간다 하니
염려스러워 동행
10분 만에 임도
삼천포 화력발전소
이쁜이도 동행 하여 주시고
내를 걱정하여 주신
두 분께 감사 드림니다
풍광에 취하고
꺼벙이도 폼을 잡아 보고
서울마운틴 산악회도 다녀 갔네요
역시나요
핑크 루주가 좋아요
재실
100 년을 내다 보고 ~
이 재실을 보고
전사장님은 다녀 온 길이라네요
지금 부터는 안심 ㅎㅎ
303 봉을 뒤 돌아 보고
산두곡재 도착
사거리 도착
지나온 303 봉
맛 있는 낙옆 길
국사봉으로 향 합니다
내 혼자 왔으면
엄청 헤매였겠지요
본팀과 시간을 맞출수 있나 하고 ~
쉼 없는 대화의 즐거움 !
산 길로 들어 서고
100 여 계단은 넘나 봅니다
계단에서 10 분 만에
정상 턱이요
무지 넓구나
남해의 유명한 생선이나 본데
내 눈에는
붕어빵으로 보입니다
어서 오시라요
반사 되는 햇빛이
넘 좋아요
나의 첫 기획 산행이니
기념 하여야지요
무조건 감사 합니다
전사장님
봉수대 향
상신리가 목표요
연태산이 멀리 있고나
봉수대
올라 서서 안을
들여다 보고
하산 방향
옥천 저수지 뚝
앵글을 잘 잡았넹
혼자 왔드라면
어김없이 직진
30 여분을 걸어요
두 분이서
세상을 편히 보살펴 주세요
목적지 마을이 보이고
구불 구불 임도 따라
여기에서 본팀을 기다립니다
모텔에 입실
전망이 끝내 줘요 ㅋㅋ
시설도 어찌나 엎그래이드 되었는지
이제 부터 다시
외박을 시작 하여야 겠읍니다
함께 하실 분 ?
각기 다른 술
마주보고
1 시간 정도 즐기고
남여가 모였으니
파티 합시다
술 이름 알아 맞추기 합시다
퀄리티가 다 달라용 !
요걸 짬뽕 !
예쁜 케익
알고 보니
회장님 생일
회원의 정성이 가득 하오니
복 받으세요
30 분이 지나고도
끊임 없는 웃음 소리
1 시간 여를 즐기고
내일의 꿈을 안고
쿨 ~
쿨 ~
첫댓글 오래전 다녀왔는데 마지막 대방산은
그날 컨디션이 좋질않아서 포기했던것 같습니다.
가보기로 다녀 오셨군요.
1박2일 기획산행인가 봅니다.
즐거우셨겠습니다.
이쁜이가 많아 좋았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