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 |
간월산(1,083m), 신불산(1,208m), 영축산(1,059m) |
위 치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원동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상북면 |
산행
일시 |
2005년 11월 12일~13일 (무박) |
산행
코스 |
산행코스(산행시간 8시간30분)
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1,083m)∼간월재~신불산(1,208m)∼신불평원∼영축산(1,059m)∼통도사
(지도참조)
산행코스는 변경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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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는
곳 |
벽산 2001아울렛 앞. 11월12일 22시50분 인원 점검후 :23시 정시출발.
(한 사람때문에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는 불편이 없도록 협조바랍니다.) |
회 비 |
30,000원
회비는 버스에서 받습니다. |
준비물 |
아침도시락,방풍의(또는 방수의), 판초의, 여벌의옷, 양말, 식수, 간식(과일,떡), 썬크림, 장갑, 스틱, 등등 |
운행
계획 |
23:00 ~ 안양출발
04:00 ~ 배내고개 도착(아침 식사)
05:00 ~ 산행 시작
05:40 ~ 배내봉
07:20 ~ 간월산
07:50 ~ 간월재
08:55 ~ 신불산
신불평원(억새 군락)
10:15 ~ 영축산(취서산)
11:05 ~ 백운암
13:05 ~ 통도사
13:30 ~ 통도사 주차장(점심식사)
14:30 ~ 안양으로 출발
21:00 ~ 안양도착예정
예상시간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 될수도 있습니다 |
산행
신청 |
④ 11월 정기산행 신청방 에 신청해 주세요.
신청은 ♡안양산악회♡의 회원우선이며 OOO외+1만 인정합니다.
일행이 많을경우 회원가입후 신청하세요.
제목줄에 좌석번호 올려주시고 좌석번호가 없는분은 임의로 배정합니다. 산행 신청마감 인원 40명이며 이후는 대기자로 신청 받습니다.
처음 산행에 참석하시는 분은 전화번호을 꼭 남겨 주세요. 산행신청 후 부득이 취소하시는 분은 신청방에 취소글을 올려주세요.
취소 안하시고 안나오시는 분은 강등, 강퇴등의 불이익을 드립니다. |
지켜
주기 |
/여행자보험/ 님들의 안전산행을 위해 여행자보험에 가입해야 함으로 산행 신청을 하신 분들중 처음 산행에 오시는 분들은 주민번호와 실명,주소,연락처를 산객님(king59117@hanmail.net)께 메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보험가입이 않되신분은 산행신청이 불가능합니다. |
사진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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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볼거리 |
한반도의 남동단인 영남지방에 해발 1000m가 넘는 고헌산, 가지산, 운문산, 천황산, 간월산, 신불산, 취서산 등의 준봉이 일대 산군을 이루며 솟아 있는데 이 산군을 유럽의 알프스와 풍광이 버금간다는 뜻에서 영남알프스라하고 영남 산악인들에게는 천혜의 등산대상이 되고 있는 곳이다.
간월산은 신불산 북쪽의 준봉으로서 "영남 알프스"의 일부분을 구성하고 있으며 홍류폭포 등의 절경과 최근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간월산에서 발원해 언양 쪽으로 흐르는 시냇물 작괘천은 각양각색의 바위들 사이로 옥류가 굽이치는 아름다움은 절경이다. 간월산 기슭의 등억온천은 게르마늄 함량이 높아 피부병과 무좀에 특효가 있고 당뇨와 고혈압, 신경통 등에도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높이 1,208m의 신불산은 북쪽으로 1,083의 간월산과 같이 1983.11.03에 울주군이 군립공원으로 지정한 산이다. 언양의 한 병풍을 이루고 있는 이 산들은 동쪽으로는 산세가 절벽을 이루어 기암괴석들이 흘립하여 있고 산정은 넓은 산상벌을 이루고 있다. 하늘에 닿을 듯 높은 산세는 구름위에 장엄한데 사철 그 풍경이 아름다워 사람들은 영남의 알프스라 불러온다. 언제 누구인가 산정에는 산성을 쌓아 그 둘레 4,050자에 이르며 그 안에는 천지가 있어 사철 마르지 않는다 하였다. 조선조 영조때 암행어사 박문수가 영남을 순행할 때 단조봉에 올라 이성을 보고 산성의 견고함을 만부가 당해도 열지 못하리라 하여 탄복하였다는 산성이다. 이 성을 일러 단지 같다하여 단지성이라 하며 또한 단조성이라고도 부른다. 왕봉 아래에는 홍류폭포가 흘러 작괘천을 이루며 작천정에서는 간월사지가 있어 간월사지석조여래좌상이 명상에 잠겨 있다.
영축산은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인 통도사가 있는 산이다. 일명 영취산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신령스런 독수리가 살고 있다는 뜻이며, 통도사 일주문에도 영취산 통도사로 쓰여져 있다. 영축산은 병풍처럼 둘러싸인 기암괴석과 고사목, 노송이 우거져 있다.
가지산도립공원 구역 안에 있는 영축산은 정상에서부터 신불산 정상에 이르는 드넓은 억새능선으로, 취서산 정상에서 신불산, 간월산으로 이어지는 산행도 해볼만 하다.
영축산 남쪽 산록에는 대찰 통도사가 있다. 통도사는 우리나라 삼보사찰 가운데 하나로 신라 선덕여왕15년 (646년) 자장율사가 개창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전부 임진왜란 이후에 건립된 것이나 대웅전은 보물 제144호로 지정되어 있다. 문화재로는 보물 제334호인 은사입향로, 보물 74호인 국장생석표등의 문화재가 있다. |
지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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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연락처 |
지킴이님 ☎ 011-252-4945
산 객 님 ☎ 019-435-9132
마징가님 ☎ 017-327-1232
탑새기님 ☎ 010-4344-2955
늘 봄 님 ☎ 011-345-9692
종이딱지님 ☎ 011-9017-51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