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의추억.20190525.요즘 관심있는 '부기보드' 전자칠판메모장
: 윈드보스
전자칠판이나 전자메모에는 관심을 계속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가진 아이패드시리즈도 애플펜슬을 쓸 수 있는 아이패드 프로로 바꿨고,
딸의 아이패드 구매요청에도 아이패드 프로로 장만해 줬다.
그러다가, 아이패드프로 새로운 것이 나왔고 관심을 기울이다가 심한 가격문제로 잠시(?) 구매는 보류중이다.
갑자기 내 눈에 띄기 시작한 '부기보드'라는 전자노트 필기장(?) 이라는 것이다.
알아보니, 오리지널은 '부기보드' 라는 것을 개발하고 계속 버전업을 해서 판매하고 있는 '켄트' 라는 회사가 있고,
중국업체들이 너도 나도 아류작들을 만들어서 싸게 보급하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되며,
유투브 등에서도 여기저기 제품 소개 및 품평을 한 동영상들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었다.
문제는 이게 저장기능이 없어 무척 아쉽게 하고 있다는 거고,
삭제도 한번 쓰고 전체를 한번에 지워야 하는 단순한 기능으로 인한 고민이 생기게 하고 있는데,
그기에 원하는 기능을 얹으면 좀 더 비싸지면서 아이패드프로를 가진 내게는 필요성(이중으로 전자패드 보유)에 의혹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지금은 워낙 싼 가격(8,000원대에서 60,000원대까지 다양)으로 15,000원 정도면 쓸만한 걸 구매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