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SOKOLNICHESKAYA LINE를 타고 CHISTYE PRUDY역에서 하차
지도를 보고 맥도널드를 지나서 거리이름 확인후
5층짜리 아파트가 많은 지역에서 주소지를 찾기 힘들지만
정문이 아니라 뒷문 쯤으로 생각되는 아파트 뒷마당에서
지하로 들어가는 듯한 계단 몇개단을 내려가면 어두 컴컴한 위로
향하는 계단 발견 5층에 올라가면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글짜로
숙소 이름이 적혀 있으면 여행객이라고 문을 두드리고
들어감.....
휴~~~~~~~~
즐거 운 여행이 되길 바라고
탈린에서도 구시가 변두리에 저렴한 숙소가 있음 약 6-8불 정도함..
명심할것은 현재 비수기라서 흥정이가능하다는걸....
참고
몽고비자는 모스크바에서 중국비자는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받아야
일정에 지장이 없음.....
이상
조심해서 복귀 하길 러시아에서 절대 굶주리지 말길.....
물가가 엄청싸니까......
탈린에서 러시아 비자 3일에 30불로 받을수 있음....
여행자에게 물어보길 이거 경우 6개월밖에 않된정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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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귀국길에 올랐네요....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구요...
그래도 남은 비행기표가 있으니 언젠가는 일주를 끝내야죠.
여긴 에스토니아 탈린이구요.. 낼 성피터스버그에 갑니다.
러시아 비자비가..많이 올랐나봐요. 여기서 하루만에 받는건 구십달러입니다.
십일걸리는건....50달러라는데, 숙박비값이 더 나오겠네요..
탈린의 여행사는 다 뒤져봤는데, 다 이가격이구요 기간에 따라서 좀더 비싸지기도 합니다... 깎아달라니 달랑 3달러 깎아주고...흑흑흑
낼 거주지 등록하는데 또 십달러들어야한다던데...흐.. 돈깨지는 속도가 눈에 보이네요.. 뱅기가 그립슴다...
모스크바에서 싼숙소있다던데, 거긴 어딘가요?
집갈려면 거기라도 가야하는데,위치좀 갈켜주세요.. 길치니까 상세히..
항상 까페 대문에 제 이름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참 부끄럽습니다.
탈린에 한밤중에 도착했을땐 좀 위험했었지요.
그 수상쩍어 보이는 러시아아저씰 따라갔음 어찌됐을까...흠....
대충 글을 읽어보니 아직도 북경서 외로운 생활보내시나봐요..흐흐
힘내시구요, 빠른시일내에 좋은 배필..ㅋㅋ.. 맞으시길 진심으로 빌께요....